산에 있었던 꿈을 꾸었는데 전에 내가 있었던 곳이 떠올랐어요 그래서 더 익숙한 분위기를 만들어서 안전했고 신뢰했어요 그래요 그 때 나는 산에 있었는데 그런데 길을 건너는 다리 위에 있었어요 그 때 다리 위에 서 있었고 그래서 당신을 길에서 보고 생각했어요 『이 분이 칭하이다』 당신은 올려다 봤지만 말은 하지 않았죠 나는 당신 목소리를 들었고 당신임을 확인시켜 주셨죠 그리고 당신은 호텔로 갔어요 호텔 앞에 텐트 종류가 있었는데 나는 그냥 따라가서 텐트에 들어갔어요 그리고 나는 텐트를 통과해서 호텔로 들어갔지요 호텔 라운지에 들어가니 완전히 빈 공간이 되었어요 마치 긴 끝없는 튜브와 같았고 당신이 저를 이 튜브로 당기는 듯 했어요 빙빙 돌고 또 돌았어요 나는 생각했죠 『좋아,이건 내가 깨달을 순간이다 오,지금이다,지금 나는 깨닫게 된다, 나는 깨닫게 된다』 나는 침대에 누워 있었고 모든 빛과 에너지가 내 머리로 밀려 들어 왔어요 나는 생각했죠 『오 이제 난 깨닫는다 스승이 나를 깨닫게 만들고 있다』 하지만 그 때 나는 의식을 잃었어요 그런데 아침에 여전히 깨닫지 않은 상태에서 깨어났어요

그렇지요

하지만 이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었어요 이때가 여름이었고 작년이라고 생각해요 입문해서 이 방법을 시작해야 한다고 정말 생각했었죠

진짜 깨달음을 얻으려고요? 그냥 꿈이 아니고요 (예) 집에 온 걸 환영해요 입문을 시키려고 당신에게 체험을 약간 준 거지요 예,전형적이에요 증거가 없어요, 증거가 없어요 좋아요 다른 사람은요? 『녹색 스승』을 본 사람이 또 있나요?

너무 많아서 기억할 수 없어요 스승님 안녕하세요 스승님 며칠 전에 스승님이 나타났어요,제 집에 나방이 있었지요 완전히 하얗고 보통보다 더 컸어요 거의 풍자만화와 같았어요 만화 같았지만 진짜였어요 당신은 이 모피를 입었죠 인조 모피요 진짜 모피가 아니에요 큰 나방 뒤에서 스승님이 목 주변에 (인조)모피를 두르고 있는 듯 했죠 저는 그런 나방을 본적이 없었어요 그것은 당신이었어요 그냥 나방이 아니라 아름다웠어요

그게 나인 걸 어떻게 알았어요?

왜냐하면 당신이 제게 말했고 며칠 동안 제 주변을 배회했어요

강력하네요

아주 특별했지요 저는 항상 스승님의 축복을 많이 느껴요 아주 많은 체험으로요 두뇌가 아니고요 이런 한 밤중과 같았어요 여기 있는 암사슴들처럼요 이 천사가 있었어요 이런 큰 천사처럼 둘을 엄호하듯이요 두뇌는 처음에 명상을 시작할 때 자신이 체험한 걸 자신이 가졌던 걸 이해하지 못하고 다음날 생각하지요 『아니야 이건 사실이 아니야』 나는 그걸 본 걸 알죠 그건 마치 밝은 빛 천사 같았어요 제 말은 아주 아름다웠다는 거죠 날이 갈수록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다는 걸 덜 확신하게 되지요

이해해요 두뇌는 그저 말하지요 『사실일 리 없어』 정말로 그래요 『상상하고 있는 거야』 라고 말하죠

예 여러 차례 당신은 늘 와서 저를 돌봐주고 저를 안내해 줬죠 그녀는 항상 저를 위해 거기 있었어요 여러 차례요 (좋아요) 예,감사합니다

그걸 아는 건 좋아요 환영합니다 당신이 안다니 좋군요 나는 그것에 대해 하나도 모르니까요 최소한 우리 중 한 명은 그걸 아니까요 아주 좋아요 나방이 이틀 동안 집을 배회했다고요 2,3일씩 안 죽고요 특별한 나방이군요

예,정말 그래요

오래 동안 배회했는데 죽지 않았으니 정말 특별하네요

그건 당신이었어요! 아니,그건 제가 설명하기 힘들어요

당신은 알아요 좋아요 예 그래요 특별한 느낌이고 연결이죠

정말이에요,예

당신은 그걸 알아요 그냥 그걸 알지요

나방 같지 않았어요 만들어진 것 같았죠 왜냐하면 그 뒤에 그건 마치 당신이 입고 있는 ..

예,안 그러면 당신은 못 알아봤을 거예요

순수한 흰색이었어요 점 하나 없었어요 완전히 순수한 흰 색이었어요 이 아름다운 코트와 목 주변에요 그리고 예..

안 죽여서 다행이군요

오,아니요

좋아요 고정된 것 같았어요 자물쇠처럼요,예 좋아요,됐어요 나방이 창문안팎으로 오기 쉬워요

스승님 제가 22살 쯤에 스승님이 하얀 빛을 발산하는 꿈을 꿨어요 제가 죽을 것인가 하고 생각했어요 그 때 저는 병실에 있었으니까요 온 방이 흰색이었어요 스승님은 또 흰빛과 함께 오셨어요 깨어난 후 생각했죠 『아! 정말일까?』 저는 아직 건강하다고 느꼈으니까요 나중에 가족에게 빨리 알려야 한다 생각했죠 전 위층으로 엄마를 찾으러 올라갔어요 아마 이른 아침이었을 거예요 엄마는 잠들어 있었죠 그런데 제가 위층에 올라갔을 때, 제 몸 전체에서 흰 빛이 났어요 전 생각했죠 『이건 진짜일 거야 인간은 빛이 나지 않으니까』 그리고 위층에서 엄마를 찾았죠 당시 엄마는 만성 견통을 앓고 있었어요 한쪽 팔은 들어 올리지도 못했죠 전 생각했어요 『내게서 빛이 나니, 엄마 팔을 만져봐야겠다』 제가 팔을 만지자 엄마는 깨어나 팔 전체가 마비됐다고 말했어요 전 살짝 엄마를 만졌죠 나중에 엄마의 팔은 완쾌되었어요 정말 놀라웠죠 오랫동안 팔을 들어올릴 수도 없었거든요 그런데 단 한번의 접촉으로 나은 거예요 하지만 3일이 지나자 스승님은 절 데리러 오지 않으셨죠 그 후,제 입문증이 세탁기에서 찢어져서 새로 신청했어요 예, 하지만 스승님은 여전히 오지 않으셨죠 나중에 전 스승님이 오신 꿈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전 분명 스승님이라 확신했죠 제가 깨어났을 때 집이 흰 빛으로 빛나고 있었으니까요 제 몸도 밝은 반투명체로 변했어요

입문증이 찢어져 꿈을 꿀 필요가 없었나봐요 상징이죠,알겠어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 상관없어요 우린 조만간 죽을 거고 그건 피할 수 없죠

안녕하세요,스승님 입문하기 전 여러 차례,전 스승님 꿈을 꾸었어요 한번은 꿈에서 스승님이 물으셨죠 『나와 함께 집에 갈 준비가 되었나요?』 전 말했어요 『예 언제 저를 데리러 오실 건가요?』 그러자 사라지셨어요

집에 간다는 게 꼭 죽는다는 건 아녜요 우리의 영혼 우리의 영체가 집으로 가는 것이고 수행하는 것을 의미하지요

또 이런 일도 있었어요 언젠가 몇 번 스승님이 오셨는데 당시 전 매우 아팠고 흰 머리가 많이 났어요 새치가요 여러 번,전 스승님이 제 흰 머리와 다른 병들을 치료하러 오시는 꿈을 꾸었어요 전 그 때,스승님이 메시지를 전하러 오신 걸로 생각했죠 신비로운 힘이 발산된 것처럼 제 온 몸은 지극히 편안해졌어요 매번 깨어날 때마다 기분이 무척 좋았죠 내면의 체험을 다른 사람에게 말해선 안 된다고 들었는데 당시엔 그걸 몰랐어요 엄마에게 몇번 말한 뒤 전 한동안 스승님 꿈을 꿀 수 없었고 전 무척 슬펐죠 나중에 스승님의 꿈을 다시 꾸게 되었어요 스승님은 꿈에서 제게 부지런히 명상하라고 말씀하셨죠 그게 입문 전이었어요 전 방편 명상만 하고 있었죠 나중에,스페인에선 순수 채식을 찾을 수 없어서 한동안 너무 슬펐어요 그러나 명상의 힘으로 전 순수 채식을 할 수 있었지요 전 바로 입문을 신청했어요 입문 후,전 즉시 스승님을 뵙고 싶었고 입문하고 한달 지나서 전 이곳에 왔어요 전 입문하고 바로 집에 가서 명상하기 시작했죠 관광 명상을 시작하자 웃으시며 절 보고 계신 스승님을 봤어요 전 매우 중요한 일을 한 것처럼 느껴졌죠 아주 중요한 시작이라 절 축복하시고 격려하시는 듯 했어요

아주 좋아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 좋아요,초록 남자를 본 사람 없어요? 아무도 못 봤어요? 아무도 못 봤어요?

예 봤어요? (예!) 이리로 오세요 내가 볼 수 있게요 말해 보세요 그냥 거기서요

스승님 전 태국 선이 있기 한 달 전에 빨간 불에서 달리다 택시에 치었어요 몸이 오토바이에서 튕겨져 나갔죠 당시 맨 먼저 스친 생각은 이거였어요 『스승님은 나보다 더 고통 받으실텐데』 제 몸은 공중을 몇 번 굴렀어요 그리곤 장난감 공처럼 바닥에 떨어졌죠 제 헬멧은 완전히 부서졌지만 제 목은 무사했어요 제 안경은 누군가 곱게 접어놓은 것처럼 놓여 있었죠… 길 가에요… 전 계속 스승님을 생각했어요 그곳에 앉아서 일어날 수 없었죠 전 슬펐어요 『아,스승님이 나보다 더 아프신지 모르잖아? 』 전 스승님이 더 걱정되었어요 정말이에요 당시에 전… 일어나질 못했어요 갑자기 어디선가 신사 한 분이 나타났어요 그는 조용히 저를 일으켜 주고 앉혀 주었죠 앉아서 전 병원 차가 오길 기다렸어요 앉아있다가 올려다 봤더니 그는 이미 사라져 버렸죠 전 스승님이 그를 보내신 것 같았어요 스승님은 계속 저를 돌보아 주셨죠 전 네 아이를 키우는 편모예요 스승님은 늘 제 친구가 되어주셨고 여러 번 위기를 극복하게 해 주셨어요 스승님께 깊이 감사드려요

천만에요

감사합니다,스승님

천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