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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재두루미 수천 마리가 인도 타르 사막의 중심을 활주하는 것처럼 조그만 불길 같이 눈부신 황금빛 태양은 은빛으로 빛나는 바닷속에서 흙빛 모래 언덕을 촉진시킵니다 불가사의한 현상으로 둘러싸인 마을입니다 이곳 사람들은 제한된 곡물수급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먹기 전에 수천 마리의 이 두루미에게 확실히 먹이를 줍니다 존중과 친절함으로 이곳 마을주민들은 그들 자신에 앞서 야생생물이 살아가는 장소를 제공합니다 이곳에서 만물은 평화롭게 공존합니다 이 공동체 사람들은 비쉬노이즘의 길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라자스탄의 전설적인 비쉬노이들이죠

1485년에 위대한 비전가 성인 구루 잠베쉬와르 지가 만든 비쉬노이즘은 인간과 자연, 지구의 공동거주자인 동물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 간의 사랑과 조화를 강조한 단순하고 실천적인 삶의 방식입니다 그 기원은 아시아에서 두번째로 큰 사막인 인도 라자스탄에 넓게 자리잡은 타르사막에서 유래한 이래로 계속 번창하여 인도 전역에 뻗어나갔습니다

오늘 우리의 고귀한 근원은 『비쉬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친환경의식을 지닌 사막 거주민들』 2부작 시리즈 중 2부를 보내드립니다

비쉬노이들은 모든 생명체들과 평화롭고 고요한 삶을 사는 특별한 마음을 가졌습니다 그들은 모든 동물과 모든 나무들도 우리의 가족이라고 여깁니다

비쉬노이들은 인도 최초의 환경보호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그들은 구루 잠베쉬와르 바그완 지가 지시한 귀중한 29계명을 따라 왔습니다 이 계명들은 다양한 신앙과 종교를 통해 영감을 받은 최고 관례와 지혜를 모아놓은 것입니다 구루 지의 또 다른 가르침은 120샤바드 산드히야 만트라즈 아힘사(비폭력)의 원리를 강조한 성스런 원전과 구절들을 포함합니다 그들은 인간과 나무 동물과 자연 전체와의 사랑과 조화에 대해 가르쳐줍니다

역사를 통해 비쉬노이들은 그들 지역의 사냥과 벌목 금지를 공표하고자 대중과 정부에 호소했습니다 많은 비쉬노이들은 야생동물을 구하고 어머니 자연을 지키기 위해 밀렵꾼과 용맹한 총알에 맞섰습니다 옛날부터 현재까지 많은 사건들에서 자연과 야생동물의 자비로운 지킴이로서 그들의 헌신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AD1604년 람사리 마을의 비쉬노이 여성 카르마와 고라는 프로소피스 시네라리아인 케즈리 나무를 베는 것을 막기 위해 자신들의 목숨을 바쳤습니다

우리는 지금 이 고장 특유의 케즈리 나무 (프로소피스시네라리아) 앞에 서 있습니다 이것은 이곳 사막에서 가장 유용한 나무로 가장 큰 나무입니다 뿌리가 아주 깊어서 깊은 땅 밑의 지하수를 끌어올 수 있습니다 이 나무의 각 부분은 동물과 인간에 유용하며 토양을 아주 비옥하게 해줍니다 이 아래 곡식들은 망쳐지지 않습니다

이 잎은 염소와 낙타의 먹이로; 그들이 먹죠 이건 그들에게 아주 맛있는 음식이죠 라자스탄에선 이 나무의 열매를 샹그리라고 합니다 열매는 콩처럼 생겼고 다 익으면 달콤한 먹거리가 되죠 그래서 아이들과 사람들은 그 열매를 먹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 나무가 죽으면 그 나무의 나무껍질조차 가구로 쓰거나 집의 지붕을 떠받치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 케자리라는 마을에서 363명의 비쉬노이 사람들이 이 나무를 위해 희생했지요 그 마을의 이름 또한 이 케즈리나무 이름을 (프로소피스시네라리아) 따서 붙였습니다 이것은 사막인들의 일종의 생명줄입니다

비쉬노이들은 그 땅의 환경보호자들입니다 타르 사막의 중앙지역 조차 그들의 자애로운 경계와 보호로 인해 비쉬노이 관할 지역은 푸른 나무들로 무성합니다 완벽한 조화 속에서 비쉬노이 마을에는 식물들이 잘 자라고 동물들이 평화롭게 풀을 뜯으며 자유롭게 인간들과 공존합니다

1730년에 발생한 또 다른 사건은 환경을 보호하는 비쉬노이들의 헌신을 한층 더 깊이 보여줍니다 그날은 화요일이었는데 남자들은 모두 들판으로 나갔고 집에 있던 비쉬노이 여성,암리타 데비는 케즈리나무를 베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암리타는 조드푸르에 왕의 궁전을 짓기 위해 푸른 케즈리 나무를 베는 군인들을 저지하기 위해 급히 뛰쳐나갔습니다 케즈리나무의 벌목을 막으려 했지만 무력해진 독실한 암리타는 잠시 생각하다 베던 나무에 매달렸습니다 용감한 여인은 마지막 말을 남겼죠: 『씨르 산데 룬크흐 라에 투 비 사스토 잔』 『내 목숨을 대가로 나무를 구할 수 있다면 그건 가치있는 좋은 거래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목숨을 내주었습니다

그 후 비쉬노이들은 뒤따라 케자리에서 목숨을 바쳤고 이것이 그 마을입니다 나무를 지키기 위해 363명의 여인과 남자,아이가 엄청난 희생을 치뤘지요

신의 위대한 창조물인 나무를 보호하려는 그들의 확고한 정신에 감동하여,왕은 목재를 모으라는 명령을 철회하고 비쉬노이들에게 엄숙하게 사죄하며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로 인해 그는 비쉬노이 지역에선 벌목과 야생동물 사냥을 금하는 법을 공포했습니다 돌아와서 오늘날 비쉬노이들의 삶을 조명해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비쉬노이즘은 동물,환경 어머니 자연과의 조화와 평화 평등한 권리를 가르칩니다 동물과 자연과의 조화 환경 보호에 역점을 두는 종파는 매우 적습니다 그들은 인간뿐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게 그 사랑을 펼쳤으니 이는 정말 아주 실천적인 종파이지요

우리의 고귀한 근원 『비쉬노이즈: 인도 라자스탄의 친환경 의식을 지닌 사막의 거주민들』 마지막 2부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수세기 동안 비쉬노이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명심하고 자연의 법칙에 따라 살았습니다 구루 잠베쉬와르 바그완 지의 가르침에 따라 비쉬노이 공동체의 구성원들은 단순하고 도덕적이며 고결한 생활방식을 따르고 자비로운 채식을 고수합니다 매년 수 천명의 비쉬노이들은 인도 무캄으로 와 영적 모임을 갖습니다 무캄은 스승의 육신을 안장해 모신 곳으로 최고의 성지입니다

구루 마하라지가 비쉬노이 종파를 1485년 개창했고 1536년 85세까지 가르침을 전했죠 그가 세상을 떠난 후 그의 시신은 무캄이라 불리는 이 사원 아래에 안치되었습니다 무캄은 마지막 목적지를 뜻합니다 이곳은 비쉬노이들의 중심 사원입니다 이곳에서 매년 두 번의 축제가 열립니다,하나는 아소즈 아마바스, 즉 달이 없는 밤이고 두 번째는 파건 아마바스 때입니다

무캄에는 여행자가 머물 수 있도록 지어놓은 영적 순례자들을 위한 안식처 또는 다람샬라 라고 하는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 공동체 주방에선 순례자들을 위해 채식을 하루 두 번씩 무료로 제공합니다 모든 순례자는 정해진 공간에서 식사할 수 있는데 계급에 상관없이 앉아 함께 음식을 즐깁니다

여기는 지금 비쉬노이 공동체 주방입니다 이곳은 잠베쉬와르 세박 달이 운영합니다 그들은 신께 기도하러 여기 온 모든 순례자를 위해 요리합니다 이건 이곳에서 요리한 순수 채식음식이죠 비쉬노이들은 늘 채식을 하죠 그래서 여기서 만든 차파티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 모든 사람들은 자원봉사자들입니다 여기서 만든 차파티는 멜라를 위해 온 비쉬노이 사람들 모두에게 제공될 겁니다

이건 밀가루로 만든 겁니다 밀은 이 지역과 모든 곳에서 주식으로 먹는 곡물이지요 이것은 이 마을에서 나는 밀가루인데 마을에서 기부해 무료로 보내 주죠 이건 이곳에서 무료로 음식을 먹고자 하는 비쉬노이 사람들을 위한 겁니다

이건 달콤한 밥입니다 쌀과 설탕과 물로 만듭니다 이쪽에 보이는 것은 야채와 달입니다 카디는 언제나 만들어 먹는 비쉬노이들의 주메뉴인 중요한 야채요리입니다 건강에 매우 좋고 소화가 잘 됩니다

사원 옆에는 비쉬노이들이 돌보는 거대한 소의 수용시설 가우샬라입니다 방치되거나 굶주리고 무력한 병든 소를 보호하는 곳이죠

구루 잠베쉬와르의 이름으로 지은 소 보호소입니다 이 소 보호소는 구루 잠베쉬와르 고샬라 공동체의 비쉬노이들이 운영합니다 이곳에선 어미 없는 소들을 보호합니다 소를 더 이상 기를 수 없는 사람들이 여기 소를 두고 가면 비쉬노이들과 다른 사람들이 기부한 먹이를 주며 기릅니다 기부는 밀,곡식 천연설탕도 가능하며 사료,밀로 만든 사료도 가능합니다 아프거나 눈이 멀고 다치거나 길거리를 헤매는 소들을 우리 비쉬노이들은 이곳으로 데려옵니다

우리는 이 우주의 일부인 이 동물들을 보호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널리 퍼뜨리고자 합니다 그들은 환경의 균형을 위해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나무와 동물이 사람과 함께 살 수 있다면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어떤 범죄도 없는 평화로운 세상이 될 겁니다 그 사랑은 인간만이 아닌 동물도 사랑하는 확대된 사랑의 방식인 거죠

비쉬노이들의 아름다운 전통과 고귀한 이상은 오늘날까지도 인도와 전세계 사람들을 고무시키고 있습니다

우린 야생의 생명체와 동물들을 구할 수 있고 우리의 창조물과 우리의 자연을 구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과 균형을 이룰 수 있고 먹이사슬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 그건 우리의 건강과 국가에 유익합니다

힌두경전을 인용하면 『먹는 것이 곧 자신의 정신이 될 것이다』 우리가 채식을 한다면 우리는 평화로운 생각을 할 겁니다 채식인들은 더 고요하고 더 침착하며 동물을 사랑하고 인간을 사랑합니다 그들은 조화로우며 우주에 유익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분명 모든 사람들이 채식을 한다면 세계는 개선될 겁니다 틀림없이 그럴 겁니다

채식하고 환경을 보호하여 지구를 구하세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 이런 문화 비쉬노이들의 관습은 칭하이 무상사의- 만인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며 채식하고 육식을 금지하며 지속가능한 삶을 살라는 원칙과 동일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대하며 자연,나무,동물과 조화를 이루는 삶을 살라는 것과 똑같은 원칙들입니다 고귀한 도덕적 가치 청결한 위생,건강을 영위하는 거지요 이 세상에 다른 공동체와 칭하이 무상사 같은 다른 성인들이 존재하며 그들이 비쉬노이즘처럼 그 사랑을 퍼뜨리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정말 자랑스럽고 그녀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축복받은 여러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매주 일요일 방영되는 우리의 고귀한 근원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은 스승과 제자 사이가 이어집니다 이 세상이 숭고함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지속되길 기원합니다

자애로운 비쉬노이 공동체와 비쉬노이즘에 관한 더 많은 정보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Bishnois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