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코 선파이어: 호흡식가로의 전환』 2부

안녕하세요 열린 마음의 여러분 오늘은 호흡식가인 개인 헬스 강사 제리코 선파이어에 대해 계속 알아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는 호흡식가가 되기 위해 제리코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해 심도있게 알아봅니다 그가 의식적으로 음식없이 지내겠다고 결정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되어졌죠 우주 에너지나 프라나에만 의존해 사는 그의 여정은 과일에서 시작됐습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제리코가 어느 날 갑자기 기분이 안좋아 과일만 먹기로 결심한 사실을 알았습니다 육고기와 가공 식품을 먹지 않은 이후로 기분이 아주 좋아지자 계속 과일식만 하기로 결심했지요 일주일 쯤 됐을 때 해독작용이 일어났는데 그에게는 해독 과정이 심한 독감 같은 증세로 시작되었고 일주일을 꼬박 앓아야 했습니다

그의 몸이 정화를 겪는 동안 그는 그게 과일식 때문일 거라 생각해 다시 화식으로 바꾸었습니다 그런 후,그는 익힌 음식이 그를 더 안 좋게 한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의 분투는 화식과 과일식을 왔다 갔다 하며 시작됐습니다

보통 화식을 해도 평소 먹지조차 않는 잘 모르는 식품들을 밖에 나가 사게 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겁니다 그러나 그냥 정당화 하려고 하죠 『이게 뭐 나쁠까? 이거 하나만 사는데 괜찮을 거야』 아주 갈망하지요 그 중독성은 당신이 가장 유해한 식품을 선택하게 만들지요 저에겐 그 어떤 수단도 없었어요 의지만으로는 안될 일이었죠

아무 지원 체계도 없이 제리코는 자신의 규율과 자기 지식에 의존해 어려움을 헤쳐 나갔습니다 종종 쉽지 않았고 실패도 했지요

모든 걸 시도했죠 강경하게 시도했어요 『이걸 안 할거야』 『하지 않을 거야』 인간에게 알려진 동기를 부여해 주는 모든 걸 시도했죠 그건 좌절됐고 무너지고 이뤄지지 않았죠 해독 과정,화식에 대한 중독성은 걷잡을 수 없었고 그 무엇도 그걸 막을 수 없었지요 제가 솔직히 말할 수 있는 한 가지는 진보는 정화하는 거였어요

다행히도 그는 해독 과정에 상당한 도움이 된 소금물 플러시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소금물 플러시는 매우 효과적이었죠 일 주일이 지나서도 몸에 남아 있는 오물의 양을 알고는 무척 놀랐어요 그리고 내가 해야 할 일을 깨닫게 되었지요 과일식의 하루는 제게 지옥 같았어요 소금물 플러시를 찾기 전까지는요

또한 그 하루는 피해자가 되었죠 그저 해독하고 정화하는 데만 오래 걸렸는데 정말이지 매우 긴 과정이었어요 그리고 소금물 플러시는 제가 그런 과정을 헤쳐 나가는데 가장 효과적이었죠 그것은 아주 긴 어두운 터널 끝에서 비추는 작은 한 점의 빛이었어요 그때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는지 말 조차 꺼낼 수 없어요

제리코는 과일식이 우리의 영적 자아를 재발견하는 여정에서 첫 단계라고 믿습니다 도전을 이겨내는 과정은 결국 우리를 자아 발견으로 이끌 것이고 때가 되면 자아완성으로 이끌 것입니다

사람들은 한 2주면 과일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그건 더 높은 의식으로 진보하는 첫번째 관문이고 더 높은 단계로 의식을 끌어 올리는 길은 우리를 아래로 끌어 내리는 가공 식품의 섭취를 근절하는데 있죠 왜냐하면 사람이 인공적으로 만든 음식은 실상,사람 몸과는 전혀 무관하니까요 그 과정 동안 저는 거의 내내 비참했어요 근데 직관적으로 알게 됐어요 하지만 그건 화식을 끊는 과정이었고 전 그 과정을 거쳐야만 했죠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 『제리코 선파이어: 호흡식가로의 전환』이 잠시 후 계속됩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리코 선파이어: 호흡식가로의 전환』을 계속 하겠습니다

해독과 정화 과정은 어떠했습니까? 제리코는 심신으로 그 과정을 헤쳐 나가야만 했습니다

정화,해독 과정을 겪어야만 했어요 음식에 익숙해 있어 금단현상을 거쳐야만 했죠 내 두뇌는 『왜 이건 먹으면 안되지? 늘 먹었었잖아 늘 먹던 건데 갑자기 이건 안되고 과일을 먹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잖아』라고 말하는 것 같았죠 많은 면에서 익숙해 있어서 그 과정은 유쾌하지 않았지요

제리코는 해독 기간을 거치면서 온갖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경험한 해독 증상들은 분명히 익힌 음식을 먹지 않은 데서 온다고 확신하지만 전반적으로 중독을 끊는 데서 오는 금단 증상이었죠 저는 두통이 없었는데 머리 뒤쪽의 후두부에 두통이 아주 심했었어요

한 번은 말 그대로 싸움을 찾아 거리를 헤맸지요 누구랑 싸울 기세였죠 누가 거리에서 건드리기만 해도 싸울 태세였지요 계산대에 선 누가 잘못 쳐다 보기만 해도 시비를 걸었죠 해독 작용은 감기 초기 증상과 유사했어요 대부분의 증세는 권태감이었지요 아주 권태로웠고 우울했는데 해독과정임을 알았죠

과일이나 과일 속에 뭔가가 저를 아프게 하는 게 아니란 것을 알고 있었죠 제가 겪고 있는 것 즉,해독 과정에서 일어나는 해독 증세임을 알고 있었으니까요 5살 짜리 아이들이 내게 와서 『왜 그렇게 말랐죠?』 하고 물으면 정말 마음이 아팠죠 몸무게가 빠지는 문제에 제대로 대처를 못한 거죠

과일식에서 액체식으로 가는 과정을 거쳐 완전히 음식 없이 지낼 수 있는 상태에 이른 후에 그 동안의 전체적인 과정에서 얻은 지식을 가지고 제리코는 몸무게가 줄어드는 문제를 설명할 수 있었습니다

에고 문제가 나를 쥐고 흔든 거지요 사실 상 그것은 몸무게가 빠지는 문제였죠 기본적으로 전 몸에 물과 지방을 계속 채워 왔던 거죠 먹은 것들은 독소가 되었고 그 결과 몸은 독성을 중화시키기 위해 물을 저장하고 지방이 쌓여 붓게 된 거죠 누구든 생식을 하려고 생식과 화식을 번갈아 한 사람은 붓는다는 것을 알 거예요

나도 과일식과 화식을 왔다 갔다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붓는 걸 알지요 그 영향을 보았고 그 당시에 제가 부어 있었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건 근육이 아니라 부어 있었던 거고 그걸 제거 하고 있었던 것이었죠 화식을 끊고 과일식을 하게 되니 붓기가 사라졌어요 필요가 없으니까 물을 더 이상 저장하지 않게 된 거지요

평생,화식을 했으니 제리코의 몸은 그 동안 쌓아 왔던 독소를 없앨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런 거였지요 제 몸은 오래 동안 저장해 왔던 물을 배출하고 있었지요 그렇게 오래 동안 액체를 저장해 왔으니 그 물이 얼마나 더럽겠어요? 지방과 부분적으로 소화된 쓰레기들과 독소들 그 모든 것이 몸 안에 있지요 다 나오지도 않은 채로요

제가 정화를 통해 알게 된 바로는 그 모든 게 한꺼번에 나오는 게 아니거든요 소금물 세척으로도 안 되기 때문에 7일 간 계속 해야 하지요 우리의 내장은 화식을 한 탓에 뒤틀어져 있어요 뒤틀어져 있고 과부하에 걸려 있죠 그래서 모든 것이 한 번에 나오지 않고 구석이나 틈새에 숨겨져 있으며 몸이 줄어들어 원래의 상태로 되돌아갈 때까지 다 나오지 않습니다

육체적,정신적으로 그가 견뎌야 했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제리코는 한 번도 자신이 위험하다거나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맹목적으로 몸무게의 감소를 받아들였죠 생각조차 안했죠 내가 별로 좋아 보이지 않다는 생각에 상처받긴 했지만요 건강상으론 걱정하지 않았어요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아서 건강에 대해 걱정하진 않았지요 아프다고 생각지않았죠 아주 극도의 과정을 겪고 있는 느낌은 있었지만 직감적으로 아파서 도움이 필요하다는 느낌은 결코 없었어요 『있잖아? 이대로 견디기만 하면 괜찮아져』하는 느낌만 있었어요 늘 그렇게 느꼈죠

그는 치아 문제가 생겼던 다른 과일식주의자들과는 경험이 달랐습니다

제 입도 변화되었어요 훨씬 더 상쾌하고 이도 단단해졌고요 익힌 가공식품으로 인한 플라그가 쌓이지 않았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말하는 문제가 없었고 저는 정기적으로 구연산에 노출이 됐던 거지요

그러나 치아가 변한 건 몸이 더 이상 붓지 않아서이며 그제서야 우리 몸이 모든 면에서 부어 있음을 알게 됐죠 피부나 몸 만이 아니라 입도 부어 있는 거죠 그러니 모든 것이 원래의 크기로 돌아가면 모든 것이 줄어들고 변하지요 특히 치아가요 치아가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그건 아주 고통스러웠어요 일정 기간 치통이 있었지요

사실 과일식을 하면 이가 더 좋아져요 한 3년 간, 과일과 단단한 과일 오렌지 주스와 감귤로 지냈습니다 감귤 주스를 만들었죠 과일식의 마지막 단계에서요 과일식을 거의 마쳤을 때죠 액체식으로 전환할 즈음엔 치아와 전체 구강이 더 젊어졌다는 걸 알게 됐죠 그 즈음엔 해독이 많이 되어서 제일 힘든 부분이 끝났었지요 몸 냄새나 악취가 나는 상황 등 그 모든 것이 대부분 평정을 찾았었지요 구강도 최상의 상태를 유지했고요

제리코는 자연스럽게 과일식에서 액체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번에는 과일식 단계에서 대부분의 힘든 해독 과정을 이미 거쳤기에 많이 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