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사랑하는 여러분,안녕하세요 호흡식하는 무용수이자 예술가인 카밀라 카스틸로스를 만나러 아름다운 남미의 에콰도르로 여행을 계속해 봅시다

호흡식가 아카히의 사랑스런 아내인 카밀라는 2년간 먹지 않고 지냈습니다 지난 주에,저희는 카밀라가 미국 캘리포니아의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걸 알았는데요 평범하게 살던 그녀는 10대에 채식으로 전환하게 됩니다 바바라 무어 박사나 제리코 선파이어 판탄록과 비슷하게 카밀라는 호흡식가가 되기 전에 자비로운 채식을 따랐습니다 음식 없이 살기로 계획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일어났습니다

제 인생에서 겪은 많은 일들이 아마도 지금의 저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해요 그 중에서도 지금 생각나는 몇 년 전의 좀 아팠던 경험은 저를 바꾸는데 많은 영향을 미쳤는데 제 몸이 스스로 정화되고 있어서 새로운 상태로 들어 갈 수 있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때가 『그래, 옛 것을 버리고 새로운 길로 새 출발하는 거야』 라는 메시지를 육체적으로 받았던 시기였던 것 같아요

이런 마음 상태가 되자 음식 없이 사는 법을 배울 기회가 그녀를 찾아 왔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어떤 여자가 카밀라를 찾아와 호흡식가가 되는 과도기 과정을 거치기 위해 그녀의 집에서 지내고 싶다고 청했습니다 카밀라와 남편에게 신념의 도약을 이룬 새세계가 열렸습니다

호흡식을 한 후 여러 모로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행복이 제 마음에 저절로 찾아 왔어요 제가 느끼는 지금의 상태는 무조건적이며 변치 않는 그런 상태예요 호흡식을 하기 전엔 어떤 땐 기분이 좋았다 또 어떤 땐 영문도 모르게 기분이 좋지 않아 굴곡이 심했었죠 근데 지금은 저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이 저를 행복하게 해요 호흡식을 하게 되면 인생에서 오직 건강과 행복이라는 흐름만 타게 된다는 걸 알게 됐지요

어떻게 사람이 음식 없이 사는 게 가능 할까요? 루이즈 라토 기리 발라,플뤼에의 성 니콜라스와 같은 다른 많은 사람들과 비슷하게 카밀라는 우주 에너지나 기를 통해 생명을 보존하는 능력은 천국의 선물임을 믿습니다

이 실체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몰라요 많은 사람들은 이 에너지를 신이나 우주 에너지,신성한 빛으로 부르죠 많은 이름을 붙일 수 있어요 전『신성한 빛』이란 말이 좋아요 『우주의 사랑』도요 많은 아름다운 단어나 어휘를 붙일 수 있지만 저에게 있어선 그건 모든 생명에게 생명을 주는 생명 본질이에요 식물,동물,인간 행성 모든 것이 우릴 유지시키는 생명의 실로 연결되어 있죠 그게 생명이에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 채널 고정하세요 잠시 후 스승과 제자 사이 『카밀라 카스틸로스 호흡식 하는 예술가이자 무용수』를 계속 보내 드리겠습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에 다시 오신 걸 환영합니다 『카밀라 카스틸로스 호흡식 하는 예술가이자 무용수』를 계속 조명해 봅니다

이제 음식 없이 사는 카밀라의 생활은 어떨까요? 정서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어떤 변화를 경험했을까요? 카밀라는 그녀의 경험을 말했습니다

음식을 끊고 난 후 기분이 어땠나요?

육체적으로 또 활력적으로 다른 변화가 있었는데 왜냐하면 이 몸은 우리가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주 조밀하거든요 만질 수 있는 실체죠 그래서 이런 몸에서 호흡식을 하면 더 명료하게 느껴요 기분이 안 좋다고 느낀 적이 결코 없었어요 육체적으로 늘 좋게 느껴요 언제나 힘이 넘쳐요 기분이 가라 앉거나 힘없이 느낄 때가 없죠 언제든 원할 때 에너지를 재생하죠 정력적으로 제 감정과 마음 영혼이 마치 늘 떠다니는 것처럼 아주 자유롭게 느껴져요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단어가 있다면 그건 행복일 겁니다 에너지와 우리 가슴속에 있는 행복이라 부르는 웰빙의 느낌이 이젠 제 삶에 계속 자리하고 있어요

카밀라가 호흡식으로 전환하는 과정은 워터리언 농부 판탄록 태양식가 히라 라탄 마넥과 호흡식가 바바라 무어 박사와 유사했으며 비교적 쉽고 큰 불편은 없었다고 합니다 카밀라의 모든 체험은 고양되고 있습니다

아픈 적이 없었어요 호흡식을 한 후 건강은 말할 수 없이 좋아졌어요 전에는 감기에 걸리거나 복통 같은 것들이 있었는데,지금은 전혀 없어요 감기나 기침 복통도 없어졌어요

음식 없이 살며 질병을 피하는 이 능력은 누구에게나 있을까요 아니면 소수의 특별한 사람을 위한 걸까요? 분명히 채식,비건식, 호흡식,태양광식 워터리언,프라나리언 같이 비동물성 식사를 하는 사람들은 유익하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내 몸이 필요한 모든 것을 자급 자족한다는 걸 알아요 난 요구할 수 있고 내부에서 생길 겁니다 우린 모두 신적 존재죠 우린 모두 치유하고 나을 능력이 있는데 이것은 우리 내면에 존재하는 것이지요 우리가 내면에서 그 능력을 찾을수록 더 강력하게 그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에 대한 믿음은 우리가 필요한 모든 걸 제공해 줍니다- 이는 호흡식을 하는 많은 사람들이 표현하는 개념입니다 용기 있게 음식을 전혀 먹지 않고 생존을 위해 먹어야 한다는 사회적 신념체계를 무시하기 위해선 엄청난 신념이 필요하고 신의 의지에 완전히 내맡겨야 합니다

전 항상 더 큰 뭔가에 믿음을 가졌었죠 그리고 이제 더 큰 뭔가는 내 안에 존재하며,살아있는 모든 존재 안에 있다는 걸 알아요 종교와 영성은 사랑과 행복, 고요와 평온 같은 멋진 미덕들을 갖고 있는 실존적인 신성한 존재를 찾는 것에 기반을 둡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우리 존재의 자연스런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인간으로서 믿음을 갖는 건 다 아는 중요한 것이며 좋은 거지요 우리가 무언가를 믿을 수록 그 무언가는 『나 여기 있어 나에 대한 믿음은 진실이야』를 보여주죠 우리 모두에겐 완벽한 순간에 발견하는 이 유일한 본질을 찾는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전 모두의 길을 존중해요 그들에게 그게 완벽하다는 걸 아니까요

음식을 먹지 않는 개인적 경험을 통해 카밀라는 모든 이들이 이 생활방식으로 큰 이로움을 얻을 거라 믿고 있습니다

난 행복의 상태를 찾을 수 있었고 이것은 많은 사람들이 우리가 말한 것처럼 현재 행하고 있는 탐구입니다 이 삶의 방식이 여러분이 찾고 있는 모든 걸 발견할 기회를 주리라 믿습니다 왜냐하면 저의 탐구는 끝났고 제가 찾고 있던 모든 것들이 이제 제 안에,제 현재에 존재하고 전 모두에게 이 삶의 방식을 권할 수 있으니까요

음식 없이 살길 원하는 용기있는 영혼들을 위해 카밀라는 몇 가지 유익한 조언을 했습니다

제가 줄수 있는 최고의 충고는 이렇습니다: 여러분이 찾고 있는 게 지금 이순간 여기 자신 안에 있다는 걸 깨달으세요 여러분 내면에 이미 갖고 있는 지혜와 지식을 위해 바깥을 너무 보지 마세요 여러분 삶에서 수차례 배워 온 거죠 알기 위해선 배워야 한다는 걸 모릅니다 모든 존재가 신성하고, 모든 이가 자신에게 필요한 게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조언은 내면의 스승이 일을 할 수 있게 하세요 자신의 존재 그 신성함,신 당신이 뭐라고 부르든지 간에 여러분을 통해 소통할 존재를 받아들이세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두고 삶의 무한한 방법을 위해 자신을 받아들여요 억지로 하는 방식이 아닌 삶에서 도전이나 생활 습관 필요한 것에 대해 질문을 해보세요 그게 정말 필요한지 여러분 삶에 무슨 역할을 하는지 자문해 보세요 하지만 아주 중요한 한 가지는 여러분이 자신의 스승이라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자비롭고,비폭력 계율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 카밀라의 음식 없이 사는 생활은 신에 대한 믿음과 신념으로 살아 가는 진정한 본보기입니다

존재하는 그 완벽함을 받아들이고 우리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를 통해 연결된 신성한 에너지가 있음을 받아들일수록 또 그것을 인식하고 자각할수록 완벽하고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