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의 자비로운 유산: 황금시대 수도회와 초기 채식주의 운동』3부

빛나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오늘은 계속해서 오늘은 계속해서 서양 특히 빅토리아기 영국의 수도원과 종교적 채식 협회의 역사를 탐구해보겠습니다

『친숙한 낯선이들: 영국의 교회와 채식 운동 (1809-2009)』 의 저자 존 길헤니씨께서 기독교 채식 협회에 대한 견해를 다시 공유하시겠습니다 그가 그 주제에 정통하게 된 건 1990년대 초, 채식하는 성직자들이 그 주제에 대해 집필한 책을 공유하며 기독교 채식 운동에 참여했던 당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길헤니씨가 집필한 『기독교 채식주의 -생명에 대한 성서적 접근』은 동물 신학에 바탕을 둔 팰로우쉽 오브라이프에 의해 출판됐습니다 그는『베지4렌트』 뿐만 아니라 영국 기독교 채식 협회에도 관여했습니다

저희는 2부에서 성경의 만물에 대한 자비로운 가르침을 전하기 위해 창설된 기독교 단체인 황금시대 수도회의 기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신념을 실천하고자 이 단체에 속한 기독교인들은 채식을 했습니다 잠언15장17절엔 이렇게 되어 있죠: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것보다 낫다』

기독교 기본 교리의 핵심인 사랑 자비,평화,정의 등 이러한 것들은 모든 종교에서 염원하는 매우 기본적인 것들입니다 채식은 이 대부분의 종교에 포함돼 있죠 그리고 도살장에선 평화가 크게 결여돼 있습니다 동물의 목을 찌르면서 평화를 언급할 순 없어요 현실에서는 실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모든 완곡어법과 다양하고 부드러운 말로 위장시켜 감추고 있습니다

십자단

1904년 영적 단체인 십자단은 기독교 채식주의를 장려하기 위해 창설됐습니다 회원들은 평화주의자들이었고 채식을 통한 자비로운 삶을 살았습니다

그들은 황금시대 수도회의 3명의 집행위원회원들에 의해 창설됐습니다 그들은 하워드 휘스턴 로버트 퍼크와 존 토드 페리어 목사였습니다 그들은 1904년에 창설했지만 그는 메이클즈필드에서 21년 간의 연방 교회 목사직을 퇴임했습니다

1903년 페리어는 연방교회에 대한 고별사를 통해 그의 새 출발을 설명했습니다 다음은 발췌록입니다:

『저는 동물 세계의 울음소리를 들었습니다 저는 저보다 진화 등급이 낮지만 언젠가는 무기력함이 측은히 여겨져 삶을 축복받을 영혼들의 전투를 위해 나는 미래에 싸우는 일을 할 겁니다 저는 그 보다 많은 걸 보고 들었습니다 저는,인간은 계속 수많은 질병에 시달릴 것이며 그들의 삶의 비전이 더 진실되고 야망은 더 높되 덜 세속적이며 그들의 연민과 사랑이 그들이 숭배하고 섬기는 신과 예수의 연민과 사랑처럼 될 때까지는 절대로 치유될 수 없을 거라는 비전을 보았습니다』

21세기의 역사 대부분에서 그들은 올바른 길을 걷는 구도자들이 자신들을 찾도록 선전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봅니다 그런 이유로 십자단은 그들이 찾는 채식인 기독교인들이 그들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채식 발행물에만 광고를 냈습니다 채식을 진흥시킬 목적으로 그들이 벌인 운동은 수십 년 동안 꽤 중요한 위치나 자리에서 개최했던 몇몇 행사에서 채식인 협회를 통해 널리 퍼졌습니다

성경 기독교 단체

성경 기독교회는 1809년 영국 샐퍼드에서 윌리암 코훠드 목사에 의해 창설됐습니다 코훠드 목사의 연방교회 신도들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육식을 금하기로 서약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동물과 자연과의 유대관계를 믿었습니다

성경 기독 교회는 채식 분파였으며 그들이 영향을 미쳤던 샐포드 지역내에서 어느 정도까지 최선을 다해 채식을 장려했습니다 성경 기독교 분파엔 매우 영향력 있는 인물들이 있었습니다 우선,샐포드 최초의 수도경찰인 요셉 브라더튼 시장 중 한 명인 윌리암 하베이와 특히 지역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던 제임스 심슨이 있습니다 성경 기독교의 구성원들은 1847년 채식협회가 창설되던 당시에 중요한 지위를 맡았습니다

푸룻테리언 협회

1902년 초 조쉬아 올드필드는 푸룻테리언 협회라는 새 단체를 창설했습니다

1952년 조쉬아 올드필드는 서술했습니다: 『우린 고통받는 모든 생명체를 위해 무한한 연민의 빛을 널리 펼쳐 자기희생적 동료의식으로 모두의 눈물을 닦아야 합니다 원수에서 친구까지 노예에서 형제애까지요 신성한 학문에 대한 헌신은 미래의 푸룻테리언 세상에는 더 이상 아픔과 고통 죽음 없는 신의 왕국으로 더 가까이 전진할 것이라는 확고한 믿음과 봉사로 우리를 불타게 합니다 우리 모두는 의식적으로 과거에 행한 도살의 관계를 청산하고 오직 고결한 동료의식 속에서 미래의 영원불변한 에덴동산을 즐겨야 할 것이다』

올드필드는 법정변호사가 된 후 의사가 되는 교육을 받은 후 1897년에 할리가 외과의로 평생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1901년,그는 인도를 방문하는 동안 간디를 여러 차례 만나게 되었습니다 당시 간디는 정치적으로 좀 더 민첩하고 활동적이었습니다 그들의 우정은 인도와 채식에 대한 사랑에 기반을 두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간단한 메시지 듣고 돌아와서 영국 초기 채식운동에 대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고귀한 근원에 다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의 초기 종교와 비종교 채식 단체에 대해 계속 알아 봅니다

팰로우쉽 오브 라이프

또 다른 기독교 채식 단체는 팰로우쉽 오브 라이프입니다 1973년에 창설됐고 그들의 사명은 미가서 6장8절의 성서 메시지와 일치합니다: 『정의를 행하고 자비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신과 함께 걸으라』

팰로우쉽 오브라이프는 1970년대 황금시대 수도회를 재현한 것으로서 그들의 주요관심은 교회에 채식주의와 동물권리 문제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황금시대 수도회는 신지학과 정신주의로 다각화했으며 팰로우쉽 오브라이프는 뉴 에이지 형태의 방향요법과 전체관적 의학과 평화주의 등을 받아들였습니다 팰로우쉽 오브 라이프가 영국 국교회와 스코틀랜드 국교회지에 게재하고자 했던 편지를 보면 모두 채식주의나 동물 권리 문제와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독교 채식 협회

사명 선언서에 따르면 기독교 채식 협회 (CVA)는 『국제적이고 비종파적 목회의 신자들은 공손하게 기독교인들이 건강하고 그리스도 중심적이며 신에 영광된 삶을 살 수 있도록 헌신한다』

그 주제에 대해 운동가들이 안내서로 쓸 수 있는 책은 무수히 많지만 제 견해로 이런 활동을 시작하길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동적이고 공상적인 청사진은 『만물을 위한 복음』 이라는 책이며 2002년 기독교 채식 협회에서 발행했습니다 이 책은 모든 문제를 참신하고 자세하며 쉽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 운동가들부터 채식을 시작했으며 그건 여러분이 교회 내에서 채식을 홍보하길 원하면 자신부터 먼저 채식을 해야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할 수 있고 그걸 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만물을 위한 복음』은 정말 오늘날 세대를 위한 핸드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더 최근에는 가축들이 공장식 농장에서 견뎌야 하는 끔찍한 환경을 보고서 기독교 지도자들은 동료 중생들에 대한 비인도적 처사에 대한 인식을 높였습니다

1990년,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동물도 영혼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의 베네딕트 교황은 동물을 가두는 방식은 찬성할 수 없으며 그것은 신의 창조물을 조롱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기독교 전체가 채식주의에 대해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채식하는 기독교인들이 1880년대에 황금시대 수도회라는 기독교 협회를 창설했던 걸 보면 그럴 수 있을 겁니다 제 생각에 생사의 문제에 관한 뭔가가 있다고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얘기하고 있는 거죠 어느 교파든 터무니없는 논쟁을 하도록 만들고 그 관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실제로 최우선 문제죠 가톨릭교의 동물들에 대한 태도에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인도적인 전통들이 있었습니다 확실히 성 프란체스코는 유명하지만 많은 사례에서 채식인 성자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기후 변화는 인종과 종교,사회적 위치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세계적 문제로 최근 월드워치 연구소 보고서에서는 축산업과 그 부산물이 전체 온실화 가스 배출의 50%이상을 야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 캔터베리 대주교인 로완 윌리엄스는 기후 변화에 대해 여러 방식으로 의견을 밝히면서 사람들에게 기후변화를 피할 수 있는 행동을 하도록 권했습니다 육식이 기후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치고 채식이 개인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보여주는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사회의 각 분야에서 지구 온난화를 멈추는 행동을 요구합니다 경고하는 통계 결과를 알고 성직자들도 지구에 대한 책임있는 기독교인의 의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영국의 기독교 채식 협회는 자주 교회 성직자들과 접촉하려고 합니다 저는 어느 주교가 최근 사순절에 비건이 되었고 런던 주교가 이 기간에 채식을 하였다고 알고 있어요 조용히 스며들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하듯이 초기에는 채식 옹호가들이 사람들에게 도살장의 잔혹함과 그 곳에서 퍼지는 식품매개 질환을 알리는데 노력하였습니다 해부 실험의 잔인함에 대해서도 썼습니다 1911년 로버트 벨 박사는 식사와 암에 대한 연구 저서들을 많이 펴냈습니다 이 책의 제목은 『암과 이를 막는 방법』입니다 벨 박사는 육식을 하는 것이 암을 유발하며 건강을 위해 채식을 추천하였습니다

현재나 과거의 채식 운동가들의 목적은 모든 존재에 내재된 신의 품성을 설명함으로써 인간의 자비로움을 일깨우는 것입니다 신의 자비로움과 인간의 가장 고귀한 측면을 믿고서 그들 스스로 식단을 선택하도록 안내자의 역할을 하죠

오늘날 기독교 채식 협회는 이렇게 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만일 영적으로 신실하다면 사람들이 동물들을 도살하는데 미각이 즐겁다는 것보다 더 나은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 겁니다』

이들 초기 개척자들은 오늘날 비건 채식 운동을 위한 길을 닦았습니다 역사상의 채식협회에서 비건 채식에 대한 최근 담화의 모든 측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자비로운 식단과 우리 앞에 놓여있는 인간과 동물들이 함께 조화롭게 살 진정한 날들에 대해 깨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자비와 덕의 길을 걷는다면 분명히 황금시대의 새벽을 맞이할 겁니다

친절한 여러분 우리의 고귀한 근원 시청에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신의 사랑 속에서 아름답고 기쁜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곳을 방문하세요 작가 존 길헤니씨와 그의 신간 『친숙한 낯선이들: 영국의 교회와 채식 운동 (1809-2009)』 에 대한 정보가 있습니다 황금시대 수도회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이곳을 방문하세요 www.OrderGoldenAge.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