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클리블랜드의 아론 밀스 씨는 공동체의 안전을 위해 클리블랜드 경찰청과 협력하는 단체인 인터내셔널 빌리지 세큐리티의 중위입니다

아론은 우리 보안팀의 일원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보안팀의 중위이지요 우리가 그를 안지도 이제 거의1년이네요 보안팀이 창설됐을 때부터 그는 우리와 함께 했습니다 우리는 클리블랜드 경찰청의 눈이자 귀입니다

도시의 질서가 지켜지도록 돕는 보안팀은 이웃 주민을 위해 신선한 야채를 기르는 네 개의 지역사회 정원을 운영합니다 팀의 일원인 리사 씨가 동료 아론에 대해 말했습니다

그를 필요로 할 때 그는 가장 먼저 선두로 문을 박차고 서둘러 달려오는 타입이에요

타는 냄새를 맡기라도 하면 그는 일단 집을 박차고 나와 어디냐고 묻습니다 언제나 항상 이웃을 돌보지요

어느 날 새벽3시경 한 사람의 귀가를 돕고 있을 때 밀스씨는 세 채의 집에 불이 난 것을 봤습니다 주변에 아무도 없었고 밀스 씨는 당장 행동에 나섰지요

저는 문을 두드리기 시작했어요 그것은 저 쪽에 있는 집 안이었는데 부인은 지붕으로 나와 내려왔습니다 저는 저기에 있는 다른 집으로 달려가 창문을 두드렸어요 그녀는 집에서 빠져나갈 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저는 손과 발로 창문을 부쉈습니다

그녀는 장기요양 중이었기 때문에 저는 그녀를 침대에서 들어올렸습니다 그녀를 문으로 데려가 휠체어에 태웠지만 휠체어가 밀리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현관에서 정문까지 그녀를 데리고 나온 다음 집으로 세 번 더 들어가서 그녀의 개들을 데리고 나왔습니다

밀스 씨는 부인의 어머니도 도왔고 세 마리의 개와 휠체어와 약품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왕복에 그의 앞쪽 벽이 폭팔하여 밀스 씨는 정신을 잃었지요

사방이 까맣게 변한 것 밖에 기억이 안나요 곧 의식을 잃었지요 소방관들이 와서 저를 집 밖으로 데리고 나왔어요 마지막에 들 것에 실려 나오는 것이 기억나네요 저는 매일 그것을 생각하고 매일 이곳을 지나가는데 여기에 집이 세 채 있었다는 것을 믿을 수가 없어요 이제는 잔디만 있고 집의 잔해들만 조금 남아있을 뿐이에요 그것 말고는 슬픈 기억들 뿐이지요

그날 불행하게도 여러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허나 아론 밀스씨 덕에 한 가정이 구출됐지요 감사의 표시로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아론 밀스 씨에게 사인된 편지와 영웅 티셔츠 스승님의 국제적 베스트셀러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 『고귀한 야생』과 함께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하셨습니다 수상식은 자랑스런 인터내셔널 빌리지 보안팀과 그의 약혼자 베키 씨 앞에서 열렸습니다

이 분들을 위해 아론이 한 용감한 일을 표창해 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립니다

제 영웅이에요 앞으로도 사람들을 위해 애쓸거라 믿어요

다시 해야한다 해도 정말 다시 할겁니다

몇 달이 갈지도 모르는 육신의 후유증에도, 필요하다면 목숨을 걸고 이 용기를 다시 보여주겠다는 아론 씨는 이틀 동안 병원에 입원하기까지 했습니다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었었고요 이제 자주 숨이 차서 흡입기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얼마 안된 일이라 지금 제 면역체계가 약한 것이라 하더군요 보통은 이렇게 쉽게 아프진 않는데 연기를 너무 많이 마셨으니 어쩔 수 없죠 회복에는 어쩌면 몇 년이 걸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의 건강을 걱정하신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밀스 씨의 치료를 돕고자 미화3000달러를 기부하셨습니다 빛나는 세계의 영웅은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 모든 분들을 이곳까지 보내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 드립니다 보내주신 편지와 모든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은 축복입니다 저를 격려해주시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귀중한 인명을 구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은 밀스 씨의 용기에 경의를 표합니다 빨리 회복하시고 귀하와 귀하께서 돕는 모든 사람들의 삶에 앞으로도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잠시 후 미국의 또 다른 이타적 영웅을 만나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에서 빛나는 세계 영웅상 시상식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2009년4월 미국 사우스케롤라이나 머틀 비치 시에서 2450만평에 이르는 지역이 산불에 타 69채의 집이 불타고 수 천명의 주민들이 피난했습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나 부상 소식은 없었지요 허나 겸손하지만 용감한 이 분의 노고가 아니었다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 질 수도 있었습니다

4월24일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그녀의 진심된 위로와 함께 필요 용품을 위해 미화15000불을 기부하셨습니다 저희 협회의 구호 팀 작업 중에 저희는 주위사람들이 제리라고 부르는 제랄드 프레지올씨에 대해 알게 되었지요 바로 그 운명의 날에 이웃들의 생명을 구한 분입니다

여기 이 뒷길을 따라 나가서 사람들이 22번 하이웨이라 부르는 국도를 따라 가다가 불길이 우리 쪽에서 멀어져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지요 날씨와 바람 같은 것에 대해선 아는 게 없었죠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데,하루 빠르면1분도 걸리지 않는 것을 몰랐습니다 잠들기 전에 블라인드를 열어놨어요 불길이 솟던 방향이었으니까요

아침에 프리지올씨를 깨운 것은 큰 폭발음이었습니다 주황색 불길이 창문을 가득 매웠지요

어떻게 묘사해야 할진 모르겠지만 이건 가끔 뉴스에서 캘리포니아 산불을 보는 것 같았어요 통제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고 있었지요 아내는 없었고 일단 아들을 깨워 집을 나갔지요

다른 사람들은 허둥댈 수도 있을 때 제리 프리지올 씨는 평정을 유지하고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불에 대해 알렸습니다 제일 처음으로 연로한 이웃 바바라 헤데쉬 부인이 생각났었지요

일단 거리를 건너 바바라가 집에서 나가있거나 안전한지 확인했습니다 집에 들어가 그녀의 이름을 소리지르며 불렀지만 별 반응이 없었어요 결국 침실로 올라가 보니 곤히 주무시고 계시더군요 깨웠더니 소스라치게 놀라셨어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셨어요 다른 많은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을 거에요

프리지올 씨는 계속해 다른 이웃들도 깨웠습니다 아들과 함께 이웃집 앞마당 잔디밭에 난 불도 껐지요 산불이 소화 되었을 땐 이미 집4채가 사라지고 없었지요

신이 그에게 바바라의 집으로 들어가 그녀를 무사히 데리고 나올 용기와 지혜를 주신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가족은 그녀를 정말 사랑하거든요 옳은 일이었어요 신성한 일이었지요

바바라 헤데쉬 씨는 프리지올 씨의 이웃사랑이 비상사태 때만이 아니라 평상시에도 매우 빛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여기로 처음 이사 왔을 때 아들과 며느리 말고는 아는 사람이 없었어요 처음 한 두 해 동안은 정말 힘들었지요 하지만 제리와 필리스가 이사 왔고 처음부터 정말 좋은 사람들이라서 더 편하게 느꼈습니다

제게 급한 일이 있을 때 마다… 온지 얼마 안 되어 수술을 했거든요 이 부부는 제 집에 찾아와 요리와 잔심부름을 해주고 신문을 마당에서 제 방까지 가져다 주곤 했습니다 정말 축복이었지요 그리고 성탄절 이틀 전에 넘어져서 발목이 부러졌어요 또 수술을 받았지요

그들은 또 왕래하며 제가3끼를 꼭 먹는 것을 확인했어요 산불이 이 지역을 덮친 그날에도 그들이 아니었다면 저는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이에 전 매일 신께 감사 드리지요

용감한 행동을 한 제랄드『제리』 프리지올 씨는 칭하이 무상사로부터 빛나는 세계 영웅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화재 후 급히 필요한 물품들을 위해 스승님께서는 프리지올 씨에게 미화1500불을 그가 도와준 이웃에게 미화1000불을 선물하셨습니다

『아직 그 비극에서 회복하지 못하셨음에도 귀하는 이를 전혀 대단한 일이라 여기지 않았습니다 단지 해야 된다고 생각한 일을 하셨지요 진정한 영웅처럼요! 귀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아름다운 실천은,비상사태 때 모두가 우리의 신성한 결의와 지고의 지혜를 사용해 귀하의 고귀한 본보기를 따르기에 충분히 고무적이었습니다!

좋은 이웃이 되어주셔 감사합니다… 착한 사마리아인이자 현대의 용맹한 기사 제랄드 프리지올씨의 영웅적 공로를 기리며 큰 박수를 보냅니다! 큰 영광 사랑 축복과 함께 칭하이 무상사』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프리지올 씨의 이타적인 마음가짐에 탄복하고 감사하며 세상에 그와 같은 착한 사마리아인이 더 많기를 바랍니다 그와 가족,그리고 이웃 헤데쉬 부인의 삶에 늘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청자 여러분,오늘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으니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 시청해주세요 삶에 신의 은총과 빛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