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를 주시는 시청자 여러분 과학과 영성입니다 오늘은 2부로 구성된 드러나는 신비로운 달의 제 2부를 소개합니다 태고적부터 달은 인류의 사랑과 궁금증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많은 문화에서 달은 멀리서 우리를 조용히 돌보는 어머니의 상징이었죠

올해는 1969년6월 20일 미국의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아폴로11임무로 달에 첫 번째 발자국을 남긴지 40주년되는 날입니다 이반 세메니우크와 엘런 빈더 박사가 자연위성에 관해 나누는 전문적 견해를 함께 하시겠습니다 캐나다 토론토 대학의 천문물리학과 천문학의 던랩 연구소에서 거주 과학 잡지 기자인 이반 세메니우크입니다

달 착륙의 결과는 세계인을 고양시켰습니다 당시의 정치적 경제적 가치를 넘어선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런 면에서 달착륙은 굉장한 성취로 간주되기 때문에 시대를 넘어서며 이것은 또한 밖으로 뻗어 나가는 인간의 영혼을 상징합니다

아폴로 11호의 달 탐사는 달에 대한 많은 비밀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인류에게 밝혀질 것은 아직 많이 남아있습니다

엘런 빈더 박사는 미국 항공 우주국 (NASA)의 아폴로 프로그램의 종결에 뒤이은 달 탐사의 다음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그는NASA와 유럽 우주 프로그램과 40년 이상 일한 경력이 있는 유명한 달과 행성 과학자입니다

그는 달 연구소의 설립자이자 감독자이며 낮은 북극 궤도에서 작은 무인 우주선을 사용해 달의 지도를 만든 달 답사 임무의 주요 연구자였습니다 빈더 박사는 임무에 관한 책인 『달 탐사: 모든 신비를 넘어』를 집필했습니다

달 탐사가로서의 제 임무는 아폴로 다음으로 달에 가는 최초의 나사 임무였죠

달 탐사 임무의 주요 목적은 여러 방향에서 달의 완전한 지도를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우리에겐 완성된 구성물,그 모든 것을 구비한 달의 매력적인 지도가 없었지요 당시에는 완성된 것이 없었습니다 1988년 후반에 우리는 다양한 단체에서 모였습니다 대부분은 존슨 우주 센터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 있었고 저와 같은 기술자와 과학자들이었습니다 전 구성에 있어 달을 실지 측량하고 여러 측정을 할 단순한 회전 위성 같은 프로그램 윤곽을 잡았습니다

당시 빈더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그 임무를 통해 달에 물이 있음을 증명하기를 원했습니다

혜성 덕분에 달에 물이 생겼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혜성은 아주 큰 얼음덩어리이고 그들이 달과 충돌할 때 수증기가 일어나고 그 중 대부분은 우주로 사라집니다 하지만 일부는 움직이다가 차가운 구멍에 걸리게 되지요 그래서 수십억 톤의 물이 얼음상태로 크레이터에 있다는 추측이 있었고 그것을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10년 뒤 달 탐사가는 나사의 후원으로 마침내 달로 떠났습니다

1998년 1월 발사됐습니다 궤도로 들어갔어요 기본적으로 일년간 달의 지도를 위한 완벽한 임무가 있었습니다 임무가 연장됐지요 최초의 궤도는 고도 100km의 둥근 궤도였으며 극을 지나갔어요 달의 앞면,반대면, 모든 것을 측량했고 연장된 임무를 위해 30km로 하강했습니다 이제 궤도는 원형이 아니었고 늘 약간 타원형이었으며 달의 중력은 그것을 항상 바꿨습니다
그래서 때로 우리는 달의 표면에서6, 7,8,9km 떨어진 곳에서 살았어요 임무의 마지막에 우리는 (달의) 남극 가까이에 부딪혔습니다 거기에 얼음이 있음을 보여주는 우리가 찾던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달에 물이 있으며 주로 표면과 극지에 있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2009년9월24일 미국 항공 우주국이 주최한 뉴스 회담에서 이 발견이 발표됐습니다 미국 브라운 대학의 칼 피에터 박사가 이끌었던 관련 과학자들은 달 표면에 있는 1톤의 물질이 1리터의 물을 보유할 수 있다고 했죠 결론은 성분을 측정하기 위한 달의 토양의 실제 검사보다는 달에 반사된 빛의 분광촬영술법 분석을 이용한 세 개의 우주 탐사선 인도의 샨드라얀1과 미국의 딥 임팩트와 카시니가 보낸 자료에 기초했습니다

수분의 근원은 불분명한데 일부 과학자들은 혜성이 근원이며 나머지 확률은 해의 태양풍이 달의 표면과 접촉할 때 물이 생긴 것이라고 이론화했습니다
잠시후 우리의 이웃인 달에 관련한 이반 세메니우크와 엘렌 빈더 박사와의 인터뷰를 계속해서 방영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주세요

과학과 영성을 시청하고 계십니다 인간의 달 착륙 40주년을 기념하며 과거 현재와 미래의 달 임무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비록 프로스펙터 탐색 임무는 달에서 물의 흔적을 찾지 못했지만 그 후에 이루어진 달 탐색 임무들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아마LCROSS에 (달 크레이터 관찰 및 감지 위성) 대해 아실 것입니다 지금 말하는 동안에도 나사가 보낸 달 탐사기는 고해상도의 달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제 생일인10월9일에 (2009년) 두 번째 탐사선을 달의 남극에 충돌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우주선은 아주 큽니다 아주 무거운데 높은 각도에서 접근하면서 잘 기능하도록 디자인되었지요

과학자들은 이LCROSS의 활약이 달의 수원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달의 수분은 미래 우주 탐사에 무엇을 뜻할까요?

달에 뭔가를 가져가는 건 비쌉니다 그리고 물은 무거운 편이지요 물은 수소와 산소로 분해될 수 있습니다 수소와 산소는 로켓 연료로는 최고의 화학원소지요 그러면 이제 달에서도 로켓 연료를 만들 수 있는 거에요 귀환할 연료까지 가져갈 필요가 없지요

이반 세메니우크씨에게 인간이 다시 달을 방문하게 될 가망성에 대해 물어보았습니다

아폴로 미션 이후로 사람들이 달에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은 달에서 더 긴 시간을 보낼 수 있는지 궁금해했지요 현재 미국 우주계획엔 인간의 달 방문이 확실히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이 달로 우주비행사를 보내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것 같더군요

제 생각에는 앞으로도 달 탐사는 계속 되겠지만 가까운 미래 안에는 달에 가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달은 지구와 정말 가까우니까요 달에 인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은 이미 봤습니다 하지만 달에는 로봇도 보낼 수 있어요

우주의 다른 곳들은 너무 멉니다 무선통신도 너무 길게 지체되지요 달과는 통신지체가 1초 밖에 안됩니다 위성전화로 통화하는 것과 살짝 비슷하지요 그러면 통화할 때 말이 조금 늦게 전달되잖아요 만약 화성에 있는 사람과 통화한다면 답을 들을 때까지 20분은 기다려야 합니다 하지만 달은 착륙시킨 로봇을 조종할 수 있을 만큼 가깝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미래에도 이런 방향으로 달을 탐사하고 조사하기 위해 더 많은 탐색기를 달의 궤도에 올리거나 착륙시킬 것 같습니다

바인더 박사는 달의 토양성분을 볼때 달에 영구기지를 세울 자재가 있다고 믿습니다

토양은 철 알루미늄 마그네슘 티타늄 등 건축 자재는 다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있는 건물들은 무엇으로 만들어졌습니까? 다 위의 재료들이죠 즉 달에 기지를 지으면 이를 확장할 자재는 충분히 있는 겁니다 물론 처음에 기지를 세우려면 지구에서 자재를 가져와야지요 하지만 일단 달의 원석들을 가공할 기기들을 들여두면 기지를 더 넓고 크게 확장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바인더 박사는 미래엔 많은 면에서 달과 지구의 관계가 더욱 밀접해 질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이 자원들로 기지를 지속할 기계들을 만들고 인류를 화성을 비롯한 태양계 곳곳 심지어는 태양계 밖으로까지 보내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로 돌아오기 위해 이 자원들을 사용할 수 있고 지구 궤도 내에서 공장도 만들수 있어요
기억하시겠지만 우주왕복선과 우주정거장에서 우주 제조업에 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습니다 우주에서는 무중력 상태에서 물건들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지구보다 훨씬 용이하지요 궤도에서 중공업을 가동시키는 것에는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환경오염이 없지요 대기나 물 등 자연이 오염될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구상에 따르면 지구의 궤도에 우주공장을 세우고 원자재나 반제품을 달에서 가지고 와서 지구로 가져와 우리 경제의 일부가 될 만할 가치와 크기를 지닌 것으로 좀 작아야겠지요, 경제의 일부가 될 수 있도록요 미래에는 여러분의 식탁에서 달의 자원으로 만든 그릇이나 기기를 보게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그래서 달의 자원을 써서 달로 가거나 지구 자재를 써서 지구로 돌아오거나 할 수 있겠지요

달에서 물의 흔적을 발견했다는 소식은 달에 어떤 다른 비밀들이 있을지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확실한 것은 미래에도 이 천체에 대한 탐사가 계속될 것이라는 겁니다 달에 대한 식견을 함께 나누어주신 앨렌 바인더 박사와 이반 세메니우크씨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앞으로 하시는 일에 큰 성공이 따르기를 기원합니다

이반 세미니우크씨에 대한 정보는 이곳 웹페이지을 방문하세요
바인더 박사는 웹페이지를 찾으시거나 “모든 신비를 넘어”는 아마존에도 있습니다

오늘 과학과 영성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모두 달과 그 넘어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