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에서 인간의 몸은 종종 신의 사원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신이 거하는 이런 신성한 거처가 되는 건 어떤 영혼에겐 아주 진귀한 특권이며 한 인간으로서 다시 태어나는 건 참으로 축복이지요 칭하이 무상사께선 몇 차례나 이런 상황은 아주 드문 기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 세계로의 환생은 힘들지요 인간의 품성이 충분해야 하고 부모와 사회 여러분이 태어난 곳의 주위 사람들과 인연이 있어야 하니 아주 힘들지요 인간이 되기 위해선 공덕이 필요합니다 과거에 뭔가 선행을 했던 것이지요 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으려면 말입니다

신의 사원으로서 인간의 몸은 모든 생명의 조물주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가진,영적으로 의식있는 이들 안에서 깨어날 수 있는 기적적인 경이들을 완전히 갖추고 있죠

이네디아는 단식에 대한 라틴어로 음식없이 살 수 있는 인간의 능력을 말하죠 태곳적부터 프라나나 생명력에 의존해 사는 사람들이 늘 있었습니다 신의 은총으로 이네디에이트 즉,음식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자양분을 얻기 위해 자연에서 에너지를 끌어 올 수 있었죠

그들은 땅이나 숲 태양과 대기 중의 기로 살아갑니다 그런 온갖 것들을 활용하지요 사랑이나 믿음만으로 사는 사람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은 호흡식,태양식 수식주의자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전역의 다양한 문화를 가진 각계 각층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비로운 조물주께서 만드신 이 생명에 있는 가능성과 기적들은 실로 무한합니다 우린 신의 자녀로서 풍부한 유산을 깨닫기 위해 내면으로 접촉하기만 하면됩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 인자하게 수프림 마스터 TV의 주말 시리즈에 지상에서 음식없이 살았던 과거나 현재의 인물들을 소개할 것을 권하셨습니다 그들의 영적인 얘기들이 여러분을 매료시켜 마음이 더욱 열리고 넓어지길 바랍니다

이제 여러분을 스승과 제자 사이의 『제리코 선파이어: 호흡식을 하는 개인 헬스 전문가』 4부작 중 1부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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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호흡식 혹은 음식 없이 사는 것의 가능성을 토론한 것으로 완전한 지침이 아니니 안전을 위하여 적절한 전문가의 지도 없이 단식을 시도하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훌륭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인류 역사상 음식 없이 사는 사람들인,호흡식가 수식가,태양식가는 늘 존재해 왔습니다 지난 몇 달 동안 호흡식을 하는 플뤼에의 성 니콜라스, 성흔의 기적을 보인 루이즈 라토, 물만 먹고 사는 농부 판탄록, 호흡식을 하는 영양학자인 바바라 무어 박사등 몇몇 놀랄만한 개인들을 소개해 왔는데요 오늘은 호흡식을 하는 개인 헬스 강사인 제리코 선파이어를 만나 보겠습니다

제리코 선파이어는 영국 올드함 럭비 리그와 런던 크루세이더에서 활약한 전직 프로 럭비 선수입니다 그는 수 년간 과일과 음료, 물만 먹다가 자연스레 호흡식에 끌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먹지 않는 생활이 우리 내면의 참자아를 발견하고 계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흡식이 본인에게 왜 그리 중요한 지 말씀해 주실래요?

제가 호흡식을 하는 것은 인간의 잠재력과 직관적 자아의 계발을 위해서입니다

그럼 인간의 잠재력에 대해 좀 말씀해 주실래요?

글쎄요,인간의 잠재력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믿어요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과학 조차 손대지 못하고, 설명조차 할 수 없는 무한한 것을 우린 이미 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저에게 있어 인간의 잠재력은 기본적으로 우리의 성장을 가로막을 가능성이 있는 것들을 제거하는 것이죠

당신의 개념에서 인간 최대의 잠재력은 뭔가요?

그건 무엇을 만들어 가느냐죠 말 그대로 그건 당신이 무엇을 원하고 얼마나 원하고 최고의 당신이 되고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이상이 되기 위해 무엇을 기꺼이 할 수 있냐는 것이죠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 뭘까요?

제 소견으로는 삶을 사는 데 자발적이어야 해요 부딪혀야 해요 기꺼이 일해야 하고 희생을 감수해야 하며 험난한 길을 마다 않고 가야 해요 이건 저에게는 인생이며 일종의 입문 같은 자기계발인데 이런 입문을 겪지 않으면 인생의 어떤 부분을 통과하지 못할 거예요

인간 최대의 잠재능력을 달성하는데 넘어야 할 장애물이 있다면요?

정신적인 게 주요한 장애물이죠 사실 저에게는 큰 장애물이에요 자신을 계발할 수 없거나 내려 놓는 기술을 계발할 수 없다면 멀리 가지 못할 거예요

내려 놓는다는 건 습관이나 탐닉에 대해선가요?

네,파괴하는 행동들 과거의 관계 일반적으로 자신의 발목을 잡는 것들이죠 우리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 하며 변화에 열려 있고 유연해야 돼요

자기계발을 돕는 차원에서 그는 제리코 선파이어란 이름을 선택했습니다

제리코 선파이어는 불멸의,막을 수 없는 자연의 힘이란 뜻으로 제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계발하는데 필요하다고 느꼈죠

잠시 후에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스승과 제자 사이에 돌아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제리코 선파이어: 호흡식을 하는 개인 헬스 전문가』를 계속 하겠습니다

아마 그의 자아에 대한 감각과 내면의 힘은 교육의 결과일 겁니다 홀 어머니 밑에서 자란 그는 어릴 적부터 혼자 힘으로 해나가는 걸 배웠고,동물에 대한 사랑을 계발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많은 사람들에 비해 꽤 힘들었다고 말할 수 있어요 저의 어머니는 서부 인디언이었고 아버지는 남아메리카인 이었던 관계로 때때로 훈육 방법이 거칠고 무뚝뚝했어요 게다가 70년대에 어머니가 젊은 나이로 저를 홀로 키우셨죠

아마도 어머니가 옳은 선택을 하지 않았는지 몰라도 선택은 선택이었죠 그리고 어릴 적에 어머니는 내게 필요한 모든 것을 다 해 주셨지만 대개는 내가 원하는 걸 가지지 못했는데 아마 사랑이나 관심 면에서 그랬던 것 같아요,그래서 스스로 돌봐야 했지요 애 치고는 꽤 혼자 있는 편이었는데 자신을 가두고 살았죠 전 극도로 예민했어요 난 모든 걸 뼈속까지 사랑했죠

그는 학교에서 착한 학생이었으며 뛰어난 운동선수로 인정받았습니다

학교생활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주세요 학교에서의 생활은 어땠나요?

환상적이었어요 전 참견꾼이자 반에서 멍텅구리 중 한 명이었습니다 어머니가 항상 해주셨던 것은 제가 원하는 책을 사주신 것이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새와 별과 물고기와 관련된 책 등 자연과 관련된 책이 무척이나 많았으며 그 책들을 읽고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한테는 학교에서의 공부가 매우 즐거웠어요

좀 더 자라 십대가 되고 청소년이 되었을 때 운동 생활은 어땠는지 말해 주세요

보육원에 다닐 때도 전 언제나 달리기를 했습니다 저는 학교 운동회 때 단거리 경주에서 항상 우승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저는 돋보였고 정말 두드러졌어요 전력질주는 저의 장기였으며 운동회 때 수많은 메달과 트로피 등을 받았습니다 많은 관심과 칭찬도 받았습니다 친구들과 경쟁하며 달리기 하는 것 가장 빠른 속도로 전력질주를 할 때의 몸 전체의 떨림 머리를 가르는 바람과 빠른 발놀림은 정말 신났어요 그건 제가 또 다른 세계에 있는 듯했죠

그는 빠른 발 덕분에 매우 어린 나이로 프로 럭비 팀에 들어갔습니다

중학교에 진학해서는 닉 스미스라는 체육 선생님에게 럭비 리그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는 그 당시 학교 럭비 팀의 코치였으며 저의 스피드를 눈 여겨 보고 그의 럭비 팀에 데려가려고 했으나 솔직히 말해 그는 나이제한이 없는 팀을 운영 중이었고 전 14살로 너무 어린 나이였어요 거긴 성인팀 같았으나 전 결국 그 팀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그 때 당시 저는 17세 이하 아마추어 요크셔 팀의 스카우트들이 저에 대해 알고 저를 보기 위해 내려오고 있단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들은 만족하며 저에게 입단 시험을 제안했습니다 그래서 시험을 봤는데 저는 처음엔 능력이 아닌 너무 어린 나이 때문에 합격하지 못했어요 전 14살이었고 그들은 내년에 오면 붙을 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해에 팀에 들어가 요크셔 19세 이하 팀을 거치게 되었으며 시 대표를 거쳐 영국 19세 이하 아마추어 팀을 대표하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몇 차례 경기 후 19살에 프로로 전향하여 저의 첫 풋볼 클럽인 올드햄 럭비 리그에서 뛰게 되었습니다 아직 제 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지만 그 곳에서의 생활은 제 인생에서 가장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럭비 리그에서의 경험은 그의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며 필요한 삶의 기술을 주었습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동료애와 협동 정신이었어요 럭비 리그는 저에게 아버지와 같았으며 저에게 남자가 되는 법을 가르쳤습니다 또한 제게 용기와 다른 이를 존중하는 법을 일깨워 줬어요 그리고 삶의 가치와 인생의 기술 또한 가르쳐 주었습니다

소중한 여러분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도 4부작 시리즈인 『제리코 선파이어: 호흡식을 하는 개인 헬스 전문가』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주목할 뉴스에 이어 좋은 사람 좋은 일들이 방송됩니다 작별 인사를 드리며 신의 축복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