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 만물에 대한 대현자의 사랑』1부

오늘 유명한 채식인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 만물에 대한 대현자의 사랑』은 타밀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이태리어 한국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펀자브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밀어 태국어입니다

『식사에 대한 규칙: 순수한 음식 (순수 채식)으로 제한하고 이를 적당량 섭취하는 것이 수행의 규칙 중 가장 훌륭한 것이며 마음의 순수한 품성을 계발하는 데 최고의 도움이 된다』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 『나는 누구인가?』

평화로운 여러분 유명한 채식인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아루나찰라의 대현자인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를 조명하겠습니다

스리라마나 마하리쉬는 벤카타라만 아이어라는 이름으로 1979년 12월에 남인도의 작은 마을 티루출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가 태어났을 때 몇몇 길조가 보였던 것 외에도 벤카타라만은 청춘기에도 영적인 삶을 살 것이라는 몇몇 전조가 있었습니다 소년기 때,그는 친구들과 놀기를 좋아했고 공부 보다는 운동과 수영하기를 좋아했습니다

하루는 그가 학교에 가던 중 친척 어른을 만났는데 그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묻자 친척이 아루나찰라에서 왔다고 대답했습니다 소년은 그때까지는 아루나찰라 산은 실존하지 않는 신비의 장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 산이 실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자 무척 기뻤습니다

몇 달 후에,그는 페리아푸라남이라는 타밀지역 63인의 성자들의 일생과 그들과 신과의 친밀한 관계 그리고 그들 삶에 일어났던 기적들을 기록한 경전을 읽었습니다 경전을 읽은 후 벤카타라만은 종교적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는 마두라이에 있는 미낙쉬 사원을 찾아가 63인의 성자들 동상 앞에 섰습니다 그는 감정에 북 받혀 눈물을 흘리며 그들처럼 되고자 기도를 하곤 했습니다 그는 곧 자신의 삶이 기적의 연속이 될 것이며 그들처럼 신과 가까운 존재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의 16번째 생일이 되기 며칠 전 벤카타라만이 삼촌 집의 한 방에서 홀로 앉아 있을 때 갑자기 죽음의 공포가 몰려 들었습니다 후에 그는 이 경험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죽을 것 같았다 좋아,그렇다면 나 자신에게 말했다 이 몸은 죽은 거야 굳은 내 몸은 화장터로 옮겨져 한줌의 재로 변하겠지만 나는 참나를 느낀다 나는 육체를 초월한 영혼이야 그 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나는 참나에 집중하고 있었다 다른 생각들은 악보의 여러 음표들처럼 오가고 하였지만 『나』는 다른 음표와 함께 어우러지는 기본 음표가 되었다』

이런 경험을 한 뒤 얼마 후 벤카타라만은 집을 나와 아루나찰라 기슭에서 살기 위해 떠났습니다 그는 작별인사에서 가족들에게 자신은 아버지의 바램에 따라 떠나는 것이니 슬퍼하지 말라고 적었습니다

그는 자신을『이것』 이라 칭했습니다 그는『나』와의 연결을 끊었으며 남은 일생 동안 『나』라는 말을 다신 쓰지 않았습니다

그가 티루반나말라이 마을에 도착했을 때 아루나찰레쉬바라 시바 사원의 문은 그가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 열려 있었으며 그곳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가 사원 안으로 들어가 쉬바 남근상을 껴안자 그 순간 그가 삼촌 집에서 깨달음을 체험한 이래 늘 지녔던 타는 듯한 갈망이 가라앉으며 마음이 평온해졌습니다 안식처를 찾은 거지요

벤카타라만은 천 개의 기둥이 있는 사원에 머물면서 밤 낮으로 앉아 명상을 했습니다 동네 사내아이들이 그를 성가시게 하여 벤카타라만은 홀 아래의 지하실로 갔습니다 지하실에는 노래기 개미 전갈 등이 우글거렸으며 그의 다리를 물어뜯어 생긴 자국은 평생 남게 되었으나 그는 명상에 잠겨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스리 세샤드리 스와미갈이란 그 지방 성인이 지하실에 있던 그를 발견해 보살펴 주고 먹여주었습니다 스와미갈은 그에게 브라마난다 스와미란 이름을 주었습니다

1901년 학자이자 시인인 가나파티가 찾아왔습니다 그는 베다 우파니샤드 산스크리트 문학을 공부했고 명상도 열심히 했으며 만트라도 암송했으나 그는 그런 수행에서 참된 평화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는 젊은 성인 앞에 엎드려 말했습니다 『저는 이 세상의 모든 경전을 다 읽었습니다 모든 만트라와 자파도 다 행했지만 평화를 얻지 못했습니다 저를 구해주십시오』 브라마나 스와미는 잠시 동안 조용히 그를 바라본 뒤 그에게 말로써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그러자 가나파티의 모든 의심이 눈 녹듯 사라졌습니다

가나파티 사스트리는 그 젊은 성인을 대성인이란 뜻으로 마하리쉬라 부르고 신이란 뜻의 바가반이란 칭호를 주자고 제안했습니다 그 때부터 그는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로 알려졌지요

바가반을 열렬히 지지했던 서양인 사두 아루나찰라는 (채드윅 소령) 바가반의 모습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습니다 『바가반은 아름다운 인물이었습니다 그에게선 오라 같은 광채가 빛났습니다 그 경이로운 눈빛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그의 이마는 넓었으며 그의 머리는 내가 본 것 중 가장 넓은 머리였습니다 그는 유머감각이 뛰어났고 얘기할 때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많은 농담을 해 주었으며 장엄한 배우였습니다 그는 이야기 속의 주인공들을 언제나 극적으로 표현했지요 사람들이 그들의 가족에 관한 사연을 가지고 방문하면 그는 즐겁게 웃으며 동시에 유족들과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그는 다른 이들과 감정을 나누는 것 같았습니다 가끔 화가 날 때도 그는 절대 목소리를 높이지 않았으며 그의 평화엔 전혀 영향 받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에 바로 그와 대화를 하면 그는 조용하고 차분히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그는 한없는 내면의 평화를 늘 발산했지요 한번은 제자 무리가 순례여행을 떠나려 준비했습니다 그들은 바가반의 제자였던 시인 무루가나르를 찾아와서 그들과 함께 갈 의향이 있는지 묻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죠 『저는 자각의 태양인 바가반을 만났을 때 그의 모습에서 나오는 광채에 눈이 멀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바가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순례가 나에게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텔마 라폴드씨가 바가반과의 만남에 대해 말해 줍니다

마침내 제가 퐁디셰리에 있는 오로빈도를 만났을 때 누군가가 말했죠 『티루반나말라이의 라마나 마하리쉬를 만나 보세요』 저는 알겠다고 하고 이 멋진 버스를 타고 가면서 저는 일종의 몽상에 잠겼는데 거기서 저는 크게 빛이 나는 눈을 가진 아름다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라마나 마하리쉬를 만났을 때 그곳에는 제가 몽상에서 보았던 것과 똑 같은 얼굴이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로 놀랐었지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이곳이야말로 내가 짐을 풀고 남은 인생을 보낼만한 곳이구나』

제가 마하리쉬의 앞에 앉았을 때 저는 하얀 빛 속에 있는 걸 느꼈습니다 그러자 제 안에 있던 이른바 문제라고 생각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정화의 과정이 끝나자 저는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내가 뭘 그렇게 걱정했던 것일까? 정말 쓸데없는 것들이었구나 하지만 나는 누구이고 이 사람은 누구이며 존재라 불리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

잠시 후에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에 대해 그의 가족과 제자들의 얘기를 더 들어 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그렇게 풍부한 표정을 가지고 들어본 적도 없는 메시지를 전해주는 사람을 만나본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유명한 채식인입니다 대현자,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에 대해 계속 알아보겠습니다

그가 모든 존재를 똑같이 대하는 것은 모든 이와 하나라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사두 아루나찰라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소박한 것들을 좋아했으며 마루에 앉길 좋아했습니다 그는 특혜 받는 것을 절대로 허용치 않았습니다 그는 약이나 강장제 같은 특별한 무언가를 받았을 때마다 그만을 위해 아껴두지 않고 다른 이들과 공유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나한테 좋은 것은 다른 이에게도 분명히 좋을 겁니다』 다른 이들 또한 하나됨을 경험했습니다 스와미의 회상입니다

그건 마치 빛의 섬광 같았으며 저는 의식을 잃었습니다 전 바가반이 제게 삼매의 체험을 주신 걸 알았습니다 그는 저를 계속해서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제가 삼매에 들 때 그의 눈을 들여다 보고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고 난 후 저는 다시 바가반에게 갔습니다 그리고 단 한번의 응시로 바가반은 저를 삼매에 들게 했습니다 앞으로 전 육신을 잊고서 그 지복의 상태에 있는 자신을 거듭 보게 될 것입니다 사실 저는 가끔씩 제 몸을 만져보면서 육신이 있는지 확인해 봅니다

바가반의 큰 사랑은 만물에게 확대되었죠 『라마나스라맘의 편지』란 책에서 나감마는 이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한번은 요리용 꽃이 아쉬람에 생겼는데 원숭이 몇 마리가 오더니 꽃을 좀 가져가길 원했습니다 바가반은 그의 시자들에게 일부의 꽃을 원숭이들에게 주도록 하였으나 주방의 요리사들은 이를 거절하면서 원숭이들을 먹일 만큼 양이 충분치 않다고 말했습니다 바가반은 말했습니다 『그들도 이것을 맛있게 먹습니다 그들이 먹지 못하는데 어떻게 우리가 먹을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먹을 때 이 애들(원숭이들)이 우릴 어떻게 보겠습니까?』 바가반이 말했습니다 『그러니 그들에게도 나눠 줘야 합니다』

바가반은 영적 수행을 위한 채식의 필요성을 아주 명백하고 확실하게 말했습니다 사두 아루나찰라는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바가반은 우리가 실천해야 할 영적 수행의 원칙은 순수한 채식 음식을 먹는 것과 사트상가 (성인들의 모임)을 준수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는 다른 규칙을 만들지 않았습니다 그는 마음은 먹는 음식으로 형성되며 반드시 건강에 좋은 철저한 채식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육식을 단호히 반대했습니다

아쉬람에 하얀 공작이 있었습니다 바가반은 이 공작을 돌보았고 몸에서 이를 잡아주었습니다 그는 공작이 모충과 다른 벌레들을 먹지 못하게 했고 채식을 하도록 가르쳤습니다』

스리 라마나스라맘의 전임 회장이었고 바가반의 생질인 스와미 라마나난다 사라스와티의 회상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는 아버지인 바가반과 할머니인 알라가마를 보기 위해 1년에 두세 번 티루반나말라이를 방문했습니다 때때로 저는 바가반의 돌봄 속에 아쉬람에 하룻밤 머물기도 했습니다 그는 어머니처럼 밤에 저를 재워줬고 아침에 저를 깨워 씻겨 주었습니다 제 인생은 순탄했고 1929년에 결혼했죠 제 일곱 자녀들은 태어난 후,곧 바로 바가반에게 데려갔고 그는 기꺼이 그들을 축복해줬고 이름을 지어 주었습니다 저는 바가반이 제가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엄청난 은총과 축복을 주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도 유명한 채식인에서 아루나찰라의 위대한 현자인 바가반 스리 라마나 마하리쉬와 만물에 대한 그의 사랑에 대해 계속 살펴보겠습니다 많이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가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천국의 기쁨과 만족이 가득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