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겸 건강 전문가 캐이시 프레스톤과의 인터뷰 1부

오늘,저희는 책으로 미국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와 엘렌 드제너레스를 포함한 수 많은 독자들의 삶을 고양시킨 특별 손님을 모시게 되어 기쁩니다 전직 포드 모델이자 열렬한 비건인이며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인 캐이시 프레스톤은 최상의 건강을 얻기 위한 전체적인 접근을 장려하며,몸과 마음과 정신의 다차원적 건강을 체험하도록 권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유명한 채식인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건강과 자기계발 상담가로서 주목 받을 뿐 아니라 방송에도 출연하는 캐이시 프레스톤의 기품있고 매력있는 글은 허핑턴 포스트와 LA 컨피덴셜 매거진 등 많은 이들이 즐겨 읽는 신문과 잡지 컬럼에 실렸습니다 그녀는 수 많은 국내 TV 방송에 초대되어,대담을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개인의 치유에 대한 의식있는 전환을 촉구했으며 그 치유가 서서히 우리 문화에 변화를 가져오게 했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는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레스에 있는 프레스톤 여사의 아름다운 집을 방문해 비건 채식주의의 중요성에 대한 그녀의 경험을 들어보았습니다

늘 비건식을 하셨나요 아니면,갑자기 영적 각성은 비건 채식을 하는 것에 달렸다고 깨닫게 됐나요?

비건인은 아니었어요 최남부지방 출신인 저는 뭐든지 먹었죠 하루 3끼를 모두 고기를 먹었고 솔직히 말해서 별 생각이 없었어요 어렸을 때 한 번은 스테이크를 보며 이렇게 생각했죠 『저 빨간 건 뭐지?』 그리곤 생각했죠 『피인가?』 아이들은 어른들에겐 없는 이런 자애로운 본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는 잠을 자러 갔지요

저는 20대 때 건강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어디서나 사람들이 동물성 고단백 식사를 하는 걸 봤어요 그래서 그래야만 되는 줄 알았어요 하지만 더 영적인 마음을 갖게 됐을 때 저는 그런 인식을 음식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내가 원하는 삶의 가치관과 영적인 신념은 친절함과 자비로움 그리고 고통의 경감을 위한 노력이야』 저는 제 음식에 닭과 소,돼지가 있는 걸 보았어요 그리곤 그 동물들이 식탁 위의 음식이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것에 관한 영상물을 보았지요 제 가치관에 맞는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느꼈죠,진정으로 영적인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려 하면서 음식 때문에 위선자가 될 순 없었지요 또한 영상물을 보고 밀폐된 공간 뒤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한 증거를 읽었을 때 너무 섬뜩해서 더 이상 그 음식들을 먹고 싶지 않았어요 그래서 전환했지요

그녀의 책 『획기적인 건강 정화 몸과 마음과 정신을 치료하기 위한 21일간의 필수 가이드』에서 그녀는 1일 편에서 『노력』의 중요한 개념에 대해 논했죠: 옳은 방향으로 가서 작은 변화를 만들고 적응기간을 통해 시도함으로써 획기적인 결과를 얻고자 노력하는 거죠

당신은 종종 비건 채식 식습관으로 바꿀 때,서서히 육식을 줄이고 한 번에 한 종류의 동물을 포기하며 『노력』하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여전히 천천히 바꿔야 한다고 생각하세요?

즉시 뛰어든 다음 노력해야 한다고 봐요 우리의 건강과 환경,윤리와 영성에 대해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즉각 행동해야 하죠 그러나 새로운 식습관에 적응하기 위해선 점차적으로 해나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한 동물을 포기하고 다시,2년 후에 또 다른 동물을 포기하라는 게 아녜요 닭고기부터 포기하고 발판을 다진 후 몇 달 뒤에 생선도 포기하라는 말입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음식과 요리법을 알게 되고 어떻게 장을 보는 지 알게 되고 어떻게 식당에 가서 주문하는 지 알게 되면 붉은 고기를 포기하세요

즉각 뛰어드는 것 보단 점차적으로 전환하는 것이 새로운 식습관에 적응하고 고수하기가 더 쉬워요 저는 장기적인 걸 원하기 때문이에요 저의 경우에는 무언가에 즉시 달려들어 일시적으로 열중한 후 새로운 규칙에 질리거나 다시 옛 방식으로 돌아가는 걸 원치 않았거든요 정말 고수하길 원했죠

기본적으로 그것이 환경을 구하고 아이들과 다음 세대를 구하며 영적인 진보를 위한 올바른 삶의 방식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네,모든 것과 함께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가고 싶은 방향을 자신에게 가르쳐 주는 거죠 제가 비공개 영상물을 보고 비밀리에 동물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지에 대한 책을 읽었을 때,당연히 채식인이 되고 싶었죠 저는 손뼉을 치며 말했죠 『그거야!』 그러나 저는 몇 번의 시도와 실패를 겪었고 당황했어요 저는 여행할 때 친구 집에 갔을 때 파티에 초대받았을 때 어떻게 먹어야 할 지 몰랐고 식당에 가면 뭘 주문해야 할 지 몰랐기 때문에 파스타와 감자만 먹곤 했지요 그러나 차츰 많은 선택이 있으며 제가 할 수 있는 수 많은 것들이 있고 그것에 대해 사람들에게 정중히 말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배웠지요 그렇게 함으로써 고수해 나갈 수 있었죠 저는 음식 선택과 그에 대해 말하는 것에 편안해졌고 사람들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인 듯 했어요,완벽이 아닌 발전 과정이죠

돌아왔을 때 캐이시 프레스톤은 극찬 받은 자신의 베스트셀러 책과 어떻게 오프라에게 21일간의 획기적인 비건 건강 정화를 시도할 동기를 줬는지 들려 줄 겁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유명한 채식인의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1위 작가이자 건강 전문가인 캐이시 프레스톤과의 인터뷰에 오신 걸 다시 환영합니다

비건주의의 장려로 세상의 의식을 일깨우는 것 외에도 프레스톤 여사는 매우 영적이고 통찰력이 있습니다 그녀는 상담가로서 『기적을 기대하세요: 올바른 관계를 찾기 위한 7가지 영적 단계』 『첫번째: 영혼의 동반자 찾기와 관계 지속하기』 『획기적인 건강관리: 건강과 행복을 위한 실용적이고 영적인 조언』 『획기적인 건강 정화 몸과 마음,정신의 치유를 위한 21일간 필수 가이드』를 포함한 여러 권의 책을 썼습니다

캐이시,당신 책의 요점을 간단히 말씀해 주실래요?

제게 있어서 전체 인생의 목적은 성장하고 진화하는 것이며 그건 최고의 자아가 되는 것이고 관계나,일 식습관에 있어 장애를 뛰어넘어 건강을 돌보는 걸 의미합니다 최근 출판된 두 책 『획기적 건강관리』 『획기적 건강정화』는 우리 식습관의 전환에 관한 내용입니다 어떻게 음식이 우리 식탁에 올라오고 어떤 과정을 거쳐 우리 음식이 되는 지 알고서 더 의식적으로 먹기 위한 것이죠 그럼 최고의 수준에서 우리에게 제공되는 걸 의식적으로 선택하겠죠

프레스톤 여사의 글과 영감에 의한 획기적인 생활 방식의 변화 뿐만 아니라 그녀 책이 오프라에게 21일 간의 비건 정화에 영감을 줌으로써 대중매체와 인터넷 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광범위한 의식의 정화를 목격하는 것은 정말 굉장합니다

오프라가 당신의 책을 읽었을 때 직관적으로,같은 걸 깨달았으며 21일간의 정화를 시도하기로 결심했다고 들었어요 그것에 대해 말씀해 주실래요?

오프라는 영원히 의식적으로 음식을 먹겠다고 말했고 그것에 대해 그녀의 잡지와 블로그에 글을 썼죠 그녀는 늘 자신의 접시에 올려진 음식의 생성 과정을 생각하겠다고 말했죠

정말 기뻤던 건 그녀가 21일간의 정화를 시도하던 둘째 날,블로그에 글을 남겼어요 『와,비건채식이 이렇게 맛있는 지 누가 알았겠어요!』 『난 우리가 포기해야 하는 모든 것에 매우 집중하고 있어요』 그녀는 치킨과 생선 뿐만 아니라 설탕과 밀가루,와인,커피도 포기하면서 말했죠 『이렇게 다양한 지 누가 알았겠어요!』

우린 일반적인 식습관에 길들여져 수 많은 다양한 음식들을 간과한 채 살았다는 게 너무 우습지요 저는 닭고기와 밥과 깍지콩이나 스테이크와 으깬 감자와 완두콩을 먹으며 자랐어요 사람들이『비건채식은 단조로워』라고 말할 때면 저는 생각하죠 『세상에,나는 전엔 먹어보지도 못했던 다양하고 다채로운 맛의 민족 특유의 음식들을 찾았는데!』 저는 실제 다양한 선택의 폭에 매우 만족합니다

네 정말 대단했었죠 한 달인가 후에 CNN에선 6-7분 길이의 영상물인 『비건 채식은 정말 맛있는가?』를 방영했으니까요

네,그래요 맛있어요 그러나 적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동물성 고단백 음식은 매우 진하고 기름져서 그런 식단에 길들여진 이들에겐 고비가 있어요 제가 처음에 고기를 끊었을 때 한 동안은 고기가 먹고 싶었어요 고기를 먹으며 성장했고 제 입맛은 그것에 길들여져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진보적인 추진력으로 즉각적인 맛의 갈망을 뛰어넘어야 해요 그건 우리가 아는 걸 희생하길 원하는 좋은 신호라고 봐요 뭔가가 허전하게 느껴지겠지만 그건 잠시 뿐이에요 그건 작은 희생에 불과해요 일단 전환을 하면 우리의 입맛이 건강한 식단에 적응하기 시작하며 아주 맛있는 식물성 음식의 매우 미세한 맛까지 느끼게 되며 음식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충실한 여러분 유명한 채식인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에 이어지는 작가 겸 건강 전문가 캐이시 프레스톤과의 인터뷰 2부도 기대해 주세요 생활 방식의 작은 변화가 어떻게 환경과 인류에 놀랄만한 이로움을 가져오는 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어지는 수프림 마스터 TV 스승과 제자 사이도 계속 시청해 주세요 강렬한 햇빛이 천국의 황금빛 영광을 상기시켜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