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말씀을 보고 계십니다
『깨닫기 위하여』 칭하이 무상사 강연
이스라엘 텔아비브 1999년11월21일

안녕하세요 여러분과 이스라엘에 신의 축복을 빕니다 여러분을 보게 해줘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나는 너무 행복하고 또 행복합니다 (사랑해요)감사합니다 나도 사랑해요 신도 여러분을 사랑해요 영원히 여기 머물러도 되겠어요 정말 편해요 예루살렘 시를 둘러 보면서 생각했어요『오! 이건 내 취향이야』 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는 아름다움이고 내 취향의 건물이고 내 취향의 풍경이에요

내 시자에게 말했어요 『저기에 집을 사서 머물러도 되겠어』 정말 아름답고 아름다웠어요 마치 고향에 돌아온 것처럼 느껴집니다 네,기분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을 가꾸고 나날이 더욱 아름답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편안하고 아주 예술적이고 아주 아름다워요! 그렇지 않나요?네 네,여러분은 세상에서 정말 아름다운 곳을 부여 받았습니다

성경에 이스라엘 사람들은 선택된 민족이라고 했기 때문이지요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오늘 오후에 여러분의 도시를 돌아다녔을 때 신의 왕국에 들어가는 것처럼 기분이 참 좋았어요 분위기가 정말 성스러워요 마치 고향에 온 것처럼 느껴져요 또한 나의 형제와 자매인 여러분들을 만나서 정말 기쁩니다

아주 오랫동안 서로 만나보지 못했던 것 같아요 이런 기회를 통해서 여러분을 잠시라도 보고 여러분이 여기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축복받은 기분입니다 신이 나에게 말했지요 『가라 거기로 가라! 이스라엘로 가라! 가서 네가 가진 사랑을 나누고 답례로 사랑을 받아라

그래서 너의 사랑과 그들의 사랑을 연결하여 우리를 완전하게 하고 하나되게 만들고 너 자신과 너의 형제 자매들을 나와 하나되게 하라』 신이 그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내가 말했죠 『네,네,아버지! 네! 그렇게 하겠어요! 그렇게 할겁니다!』 그리고 신께서 모든 것을 안배했어요 난 정말 한 게 없어요 모든 안배가 일종의 천국에서 온 겁니다 모든 게 순조로웠어요! 내가 오기도 전에 이미 모든 것이 준비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여러분의 축복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물론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한가지 애석한 것은 왜 신이 나를 진작 보내지 않았나 예요 정말 멋진 곳입니다 나는 항상 이스라엘에 가서 예루살렘에 참배하고 싶었는데 웬일인지 지금까지 그럴 수가 없었어요

모든 것이 전능한 아버지 신에 의해 안배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감사해야 할 아주 특별하고 자애로운 한 부부가 있어요 그분들은 바로 스위스 주재 이스라엘 대사와 그의 사랑하는 부인입니다 그들이 나를 이곳에 초청했어요 그들은 또한 나를 떠밀면서『반드시 와야 해요!』했지요 우리와 여러분을 대신해서 그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들의 축복 때문에 모든 것이 또한 아주 순조로웠어요 오늘 저녁 모임이 가능하도록 시간과 수고를 바친 내 제자들도 이곳에서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들은 이처럼 성스러운 곳에 있는 것을 일이 아닌 영광과 즐거움과 기회로 여겼습니다

그래서 모두 행복하죠 그 보답으로 물론 잠시 후에 내가 여러분에게 뭔가를 주겠어요 선물을 지금 받겠어요 나중에 받겠어요? (지금이요) 지금이요?(네) 좋아요,그러면 아주 짧은 선물이에요 여러분이 여기 나와 함께 말없이 한 시간 정도 앉아서 선물을 받는 게 아니라면요 그렇게 하고 싶어요? 그럼 내가 말할 필요 없고요 될까요?(네)

여기 앉아만 있을까요? (한 시간은 괜찮아요) 한 시간은 괜찮다고요 알았어요,그럼 선물만 원하고 말은 원하지 않는 거죠?(네) 네? (전부 다 필요해요) (둘 다 원해요) 둘 다요,알겠어요 선물을 먼저 할까요 말을 먼저 할까요? (선물요)선물 먼저요? 몇 명이 선물 먼저죠? 좋아요 말 먼저는 몇 명이죠? 50대 50이군요 어떻게 할까요? (합쳐서 해주세요) 합쳐서요 알겠어요 아주 훌륭해요 나중에 합시다

시간이 더 많아요 여러분이 원한다면 내가 다른 일을 하는 동안 여기 앉아 있을 수 있어요 나중에 그 선물을 공개적으로도 주고 개인적으로도 주겠어요 이제 우리가 서로 본지도 오래됐으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정말 좋고 정말 멋진 얘기를 해주겠어요! 여러분이 그리워하고 사랑하고 보고 싶고 갈망하고 죽도록 염원하면서 오랫동안 보지 못한 어떤 사람에 대해 얘기하려고 합니다

나는 예수에게도 나타났고 모하메드에게도 나타났고 모세에게도 나타났던 그들이 조용히 하고 골방에서 기도하던 중에 나타났었던 누군가에 대해 뭔가를 말하려고 합니다 난 우리가 우리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그 사람 또는 그 위대한 존재에 대해서 얘기할겁니다

왜냐하면 그가 내게도 나타났으니까요 바로 그가 『두드려라,그러면 열릴 것이다 구하라,그러면 얻을 것이다』라고 약속한 방식대로요 그는 모든걸 줍니다! 그는 모든 질문에 대답해줍니다! 우리의 모든 약속을 채워줍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루 24시간 25시간,26시간 끊임없이 말하지요 그는 그런 식으로 나를 대하고 그런 식으로 여기 여러분 몇몇을 포함한 많은 세상 사람들을 대합니다

나는 알고 있어요 그리고 나처럼 운이 좋은 이런 사람들은 행복하고 에너지와 사랑이 가득하고 세상 곳곳에 있는 모든 것들과 만나는 모든 이들에 대해 어린애 같은 놀라움과 기쁨을 갖고 있지요 아버지가 응석을 너무 받아줬기 때문이에요 신은 우리가 즐길 시간이 부족할 정도로 너무 많이 줍니다

우린 그것을 따라잡을 힘도 충분치 않아요 너무 많은 행복과 너무 많은 사랑과 너무 많은 기쁨을 줘요 그래서 때로 육신이 견디지를 못해요 이 육신은 자동차와 같이 너무 많이 달리면 고장이 납니다 반면 신의 은총은 무한하며 형언할 수 없으며 너무 넓고 설명할 수 없어서 몸과 두뇌가 이해하지 못합니다 오늘 오후처럼요

난 예루살렘에 가서 모든 관광객들처럼 기념사진을 찍어서 집에 가져가『봐, 난 거기 가봤어』 라며 사람들에게 보이고 싶어했어요 하지만 그러지 못했죠 거기에 갔지만 나는 다른 곳에 있었어요 이 육체적인 몸을 차에서 나오게 할 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내면의 세계를 즐기느라 빠져있었으니까요 바깥 경치를 보는 동안 난 정말 즐깁니다

동시에 내면에서 아주 조용하고 고요하며 평화로운 상태도 즐겼어요 나는 몸을 움직일 수 없어서 말했어요 『사진은 잊어버려요 다음에 해요』 왜냐하면 트럼펫 같은 천국의 음악 아버지의 소리 많은 물 소리 천둥 소리 성경에서 말하는 이 모든 종류의 소리들 그 음성 신의 말씀 신의 음성이 나를 위로해 줬어요 거기 앉아서 나올 수가 없었지요

몸은 움직일 수 없지만 난 모든 걸 알아요 나는 안팎으로 의식이 있어요 단지 몸이 이 모든 힘에 너무 약한 거에요 그때는 마치 아주 달콤하고 또 달콤하며 깊고 깊은 휴식을 하며 잠을 자는 것과 같아요 원하는 대로 몸을 움직일 수가 없지요 사실은 그때는 더 이상 의지력이 없어요 그래서 이 물질적인 의식에 머물려고 무척 애를 썼지요

그래서 시자들과 농담을 하고 이 육신의 기계에 뭔가를 채우려 하고 성경을 읽고 토라를 읽어야 했어요 결국은 더 이상 읽을 수가 없어서 시자들에게 부탁했죠 『제발 토라를 읽어줘요 뭐든지 읽어서 나를 깨어있게 해주세요』 이스라엘 사람들과 보조를 맞춰야 했죠 난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나 혼자 축복 속에 빠져 있을 수는 없지요 그래서 여기 온 거죠 감사합니다

엊그제와 어제 난 코란을 읽었습니다 난 고대 스승들의 위대한 경전들을 모두 좋아해요 지혜와 사랑 긍정으로 가득하고 언제든 우리가 그걸 읽으면 우리 영혼에 큰 도움을 줍니다 이런 고대의 현명한 스승들의 가르침은 우리 행성을 유지하고 문명화시켜 왔으며 오늘날 우리의 영적 각성 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날마다 진보하도록 도왔습니다 난 그것들을 읽을 때 과거 스승의 슬픈 이야기를 읽을 때 가끔 울어요 하지만 대개 그것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죠

난 우리를 이롭게 하려고 모든 걸 했던 이런 위대한 존재의 희생을 읽으며 웁니다 우릴 너무나 사랑하고 천국에 계신 아버지의 사랑을 전해주려고 했으니까요 난 은혜를 입었고 이 모든 가르침에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난 어렸을 때부터 과거의 이 모든 지혜롭고 자비로우며 사랑 많고 희생적인 스승의 친절을 되갚기 위해서 뭔가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신께서 나에게 신의 종이 되어 고대 스승의 사랑과 고대 가르침의 진정한 수행,그리고 우리 아버지의 사랑을 사람들과 나눌 고마운 도구가 되도록 기회와 영광을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중 많은 이들이 신과 접촉하도록 내가 전에 말했던 사랑과 축복으로 축복 받았지만 아직 많은 이들이 이 선물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너무 바쁘고 마음으로 기도할 때 그들 마음이 너무 산만합니다

생존의 문제나 가족의 요구나 친구들의 요구나 일의 스트레스나 일의 책임 문제나 정치적인 일로 산만하거나 혹은 기도하는 걸 잊어버립니다 우리 형제 자매들 중 몇몇은 이 문제에서 그리 운이 좋은 상황에 있지 않아요 이런 사람들을 위해서 신은 내가 그들과 함께 그들 마음을 가라앉힐 방법을,일시적으로 세상의 모든 근심을 없앨 방법을 나누도록 허락하셔서 적어도 잠시만이라도 내면의 신의 왕국과 다시 연결되도록 하고,그런 다음 그들의 책임감을 회복하도록 하셨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내게 뭔가 받았다면 나 때문이 아니에요 우리 아버지 때문이죠 여러분이 내게서 어떤 사랑을 느꼈다면 나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 아버지 때문이죠 오늘부터 또는 오늘부터 계속해서 어떤 이익을 받거나 나중에 사적으로나 공적으로 선물을 받게 된다면 그건 모두 신에게서 온 겁니다 좋습니다 이제 그만 할까요 (아니오) 하지만 선물을 원하고 질문하길 원하잖아요 그럼 우린 그만해야 해요 아닌가요

(좀 더 말해주세요) 뭐라고 말씀하셨죠? (이야길 좀 더 듣고 싶습니다) 더 말하라고요 (더 알고 싶습니다) 이제 여러분 뭘 듣고 싶나요 내게 질문을 하세요 그럼 말할게요 (신에 대해서요?) 예

내가 어떻게 시작이나 할 수 있겠어요 신이 나타날 때 우리의 고요하고 축복 받은 순간에 신이 우리중 누구에게 나타나려고 할 때 우리 말로 비교해 보면 신은 수천 개의 태양을 합친 것과 같아요 신이 말할 때 머리가 조각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고통은 없습니다

또한 신의 광휘는 여러분의 눈을 해치진 않아요 비록 천 와트 정도만으로 난 눈이 흐려지고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내면의 신의 장엄함을 나타내는 수천 개의 태양은 여러분의 눈을 해치지 않을 겁니다 그건 여러분을 깃털처럼 가볍고 육신에 있지 않는 것처럼 만들 겁니다 하지만 여러분은 전체와 하나죠 여러분은 신 외에 다른 건 보지 않아요 그 땐 그 무엇도 방해하지 않을 겁니다

누가 여러분을 핀이나 다른 뾰족한 걸로 찌를지라도 그걸 느끼지 않을 겁니다 그걸 느낀다고 해도 여러분은 그를 용서할 테고 그를 껴안고 키스할 겁니다 여러분 마음에 어떤 증오도 안 느낄 거예요 우리의 신에 대해 그 밖에 뭘 말할 지 모르겠네요 하지만 난 신을 보여줄수 있죠 우리 모두 신의 일부이니까요

성경과 율법,모든 종교 경전은 우리가 신의 자녀라고 말합니다 우린 바로 그거에요 우린 항상 그래왔고 우린 항상 그러하며 우린 항상 그럴 겁니다 우린 신의 자녀라는 이런 지위에서 달아날 수 없어요 사실 우린 신과 하나에요 일단 신과 접촉할 수 있다면 신이 이런 하나됨으로 우릴 축복할 겁니다 그럼 우린 성경에서 묘사됐던 신에 대한 모든 걸 알 겁니다

우리가 정말로 신의 자녀이며 신이 정말 모든 걸 돌본다는 걸 말이에요 우리가 겪는 모든 고통은 우리가 신과의 연결이 끊어졌고 신의 사랑과 신의 축복을 어디에서 찾을 지 잊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신은 항상 우릴 사랑합니다

심지어 우리가 신을 잊었을 때 우리가 잘 때 우리가 세속적인 사랑의 관계 속에 있을 때에도 말이죠 심지어 우리의 사업 중에,위기의 순간에 가장 어둡고 행복한 시간에도 말이에요 단지 우린 신이 거기 있다는 걸 잊었지요 따라서 신을 기억할 방법이 있습니다 신을 다시 기억할 방법이 있습니다

신의 존재를 인식하고 신과 직접 연결될 방법이 있습니다 신은 늘 거기에 있어요 우리 주머니 속에 있는 물건처럼요 그걸 거기에 넣고 우린 잊어버렸어요 온데 살펴보지만 그걸 찾을 수 없어요 하지만 거길 보면 바로 찾죠 네,같아요 성경에서 말합니다 『신의 왕국이 너희 안에 있노라』 여러분 안에 있다면 찾기 쉬워야 하죠 그렇지요? 그건 아주 쉽습니다

신이 당신에게 그런 귀중한 깨달음의 순간을 주셨을 때 (예) 기분이 어땠나요?

내가 뭘 말하든지 그건 그저 내가 묘사할 수 없는 무수한 감정의 극히 일부일 뿐이에요 당신도 그걸 알죠 왜냐하면 신이 당신을 축복할 땐 오직 당신과 신만 아니까요 하지만 항상 다른 느낌들이 있어요 늘 같진 않아요 절대 지루하지 않고 깨달음은 이렇다고 고정되지 않죠 그렇지 않습니다 매일 달라요 예

알고 싶은 게 있는데 당신은 스승이란 것 외에 어떤 신통을 가졌는지 또는 어떤 특별한 체험을 했는지 그걸 말씀해 주시길 바래요

예 어떤 거요?

당신 생활에서 특별한 체험들을요

그래요 충분히 말할 수 없어요 난 수천 권의 책을 쓸 수 있습니다 너무 많아요 또 우리 사형 사저들 모두 각자 신이 우리에게 주신 특별한 체험과 신통에 관해 수천 권의 책을 쓸 수 있습니다 입문한 후나 깨달은 뒤로 말이에요 물론 있어요 신은 모든 것이기에 우린 모든 걸 가집니다 일단 신과의 연결로 축복 받으면 우린 모든 걸 가질 겁니다

신통은 우리 아버지가 허락할 때만 사용됩니다 또 여러분이 내게서 느끼는 어떤 신통이든 그건 신에게서 비롯됩니다 모든 게 신이에요 난 끝났어요 난 도구일 뿐이죠

법문에 대해서 좀 더 이야기해 주실 수 있나요?

예 나중에요 시간이 걸려요 모든 걸 설명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야 내가 떠난 뒤 집에서 여러분이 할 수 있으니까요 그럼 여러분 스스로 스승이 될 테고 내게 매일 매 순간 물어볼 필요가 없죠 난 모든 걸 말해줘야 해요 그건 시간이 좀 걸려요

당신이 관음법문 외에 다른 법문을 해봤다면 느낌상 다른 점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예 난 많은 법문을 해봤죠 예 거기 도달하기 전에 난 다른 걸 해봤어요 이건 빠른 법문이죠 여러분처럼 바쁜 이들을 위해 가장 빠른 거죠 여러분은 일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여러분 형제 자매 어머니 부인 아이들을 책임집니다 여러분에겐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아요 그래서 이건 짧은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