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소설가 마크 트웨인은 여행이 편견을 극복하고 사람과 사물에 대한 건전하고 관대한 관점을 갖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권했습니다 직접 여행하지 못해도 영화는 다양한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서로를 깊이 존중하게 되는 세상을 이해하도록 만듭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의 시네마 산책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오늘은 문화가 교차하며 우정과 자기인식 평화를 키우는 『중매보다 연애』 『시골영웅』 『밴드의 방문』의 세계를 탐구하겠습니다

매력적인 첫 영화 『중매보다 연애』는 미국 뉴욕의 브룩클린이 배경으로 다이안 크리스포와 스테팜 쉐퍼가 감독했습니다 스태판 쉐퍼 각본으로 친구가 된 종교가 다른 두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전통유대교인 로첼과 시리아 태생의 이슬람교인 나시라가 있지요 제작관리자인 유타 실버만과 파키스탄인 동료 이슬람여성의 실화에 근거한 이야기입니다

영화가 펼쳐지며 로첼과 나시라는 다문화가 혼합된 뉴욕의 공립학교에서 교사로서 생활을 시작합니다 원래 학생들은 서로 다른 배경의 두 여교사가 친구가 되는 것에 회의합니다 이런 분위기에서 라첼과 나시라는 학생들 사이에 아주 공감하는 기분을 느낍니다 라첼과 나시라는 영성에 대한 헌신이란 서로의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영화는 신앙과 전통을 간직하며 현대사회에서 화합하는 주인공들을 보여줍니다

로첼과 나시라 관계의 중요한 이야기는 둘이 전통적인 중매결혼의 과정을 겪으면서 펼쳐집니다 서로 이해하고 더욱 지지하게 되면서 처음의 만남은 독특한 단짝으로 변합니다

곧 나리사는 편안한 상대를 만나지만 라첼은 나시라에게 설명하였듯이 결혼이 불가능한 동방정교회의 청년에게 매력을 느낍니다 그를 그녀의 가족과 중매쟁이에게 소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나시라는 조용히 친구를 돕고 청년의 사진과 정보를 얻어서 세파디 유태인의 옷을 입고서 라헬의 중매쟁이 손에 그의 중요한 정보를 전해줍니다

두 여성이 전통 가치관과 신앙을 간직하며 다정하고 충만한 중매결혼을 하게 될까요? 영적 헌신에 대한 공통점으로 라헬과 나시라는 이미 강하고 성장하는 관계를 맺어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었습니다 2007년 영화 『중매보다 연애』는 브룩클린 영화제와 스킵시티 국제 D시네마 축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했습니다 모든 연령층에게 감동적인 즐거움을 선사하는 영화입니다 잠시 후, 다른 문화의 화합을 촉구하는 영화들을 계속 소개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의 시네마 산책에서 다른 전통들 사이에 이해가 깊어지도록 만드는 영화들을 소개합니다 『시골영웅』은 조용하고 인도적이며 재미있는 영화로 두 개의 독특한 문화가 만나 많은 보답을 얻습니다 스코틀랜드인 빌 포사스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지요 피터 리거트가 연기한 미국 텍사스 휴스턴에서 온 맥킨타이어를 스코틀랜드 서해안에 보내 정유소 부지를 매입하게 합니다 버트 랭커스트가 연기한 크녹스 석유가스의 회장인 펠릭스 하퍼는 북해에서 석유를 발견하고 하늘의 혜성에 자신의 이름을 붙일 목적을 가졌으며 크녹스석유가스 사옥 60층의 개인 천문대에서 하늘을 관측합니다 그러므로 하퍼씨는 맥을 보내 땅을 매입하도록 지시하면서 또한 하늘을 계속 관측합니다

스코틀랜드의 퍼니스로 가면서 맥은 피터 카펠디가 연기한 크녹스의 직원 데니 올슨을 태웠습니다 둘은 퍼니스란 새 세상에 들어갔습니다 영화의 중심이 비정상적인 지역주민들과 아름다운 풍경을 가진 마을임이 분명해집니다 맥과 대니는 데니스 로슨이 연기한 마을의 호텔경영자 회계사이자 비공식적 시장인 고든을 만납니다 고든은 상당한 금액을 받고 땅을 팔도록 마을사람과 협상하여 정유소를 만드는 일이 진행되려 합니다 어려운 삶에 지친 사람들은 새롭고 편안한 생활을 기대합니다

맥과 대니가 마을에 오래 머물면서 맥은 냉정한 현대적 삶과 전혀 다른 따뜻하고 친절한 지역을 없애는 일을 추진한 것을 점점 후회합니다 해변의 판자집에 사는 늙은 해변의 부랑자 벤 크녹스가 마을 앞 해변의 좁은 6마일 땅을 상속한 것이 발견되며 계획은 문제를 만나지요 맥이 그를 설득해 팔도록 해야 마을사람들도 돈이 생깁니다

삶에 만족하고 해변을 유지하려는 벤 크녹스와 돈을 받아 이사하려는 주민들은 갈등을 일으킵니다 주민들이 벤 크녹스를 만나러 갈 때 밤하늘에 대한 이야기로 흥분한 하퍼씨가 직접 크노스씨를 만나러 옵니다 하퍼씨가 정유소를 받아들이도록 크녹스씨를 설득해 마을사람들이 돈을 받을까요? 아니면 다른 마법이 일어날까요? 감동적인 영화로 관객들은 모든 주인공들의 온정과 독특함에 매혹될 것입니다

마지막 영화 『밴드의 방문』에서 감독과 각본을 담당한 에란 콜리린은 두 문화의 멋진 이야기를 그렸습니다 이집트에서 이스라엘의 아랍문화센터에 공연을 초대받은 경찰 밴드인 알렉산드리아 의전단 이야기입니다 그들 모험은 잘못된 발음으로 초청지의 이름과 흡사한 이스라엘의 바람 부는 외딴 사막마을인 베잇 하티크바에 도착하면서 시작됩니다

이스라엘 돈은 별로 없고 내일까지 버스도 마을에 호텔도 없어 8명은 밤에 지역주민의 온정에 기대야 했습니다 로닛 엘카베츠가 연기한 식당주인 디나는 빨리 상황을 알아채고 밴드가 묵을 곳을 찾습니다 두 그룹의 삶을 함께 모은 콜리린 감독은 모두가 가진 외로움과 희망 꿈을 탐구할 상황을 그렸지요 이 지역의 우정에 희망적인 미래의 바탕을 제공했습니다 아랍 방문객들은 사막 마을의 이스라엘인에게 지겨움과 고립에서 벗어날 출구를 제공했습니다 밴드 멤버들과 지역주민들은 갈등과 열망에 이해라는 소중한 선물을 줍니다

활기차고 단호하며 낙천적인 디나는 엄격한 리더 토아피크(사손 가바이 분)와 팔레스타인배우 살레 마크리가 연기한 짓궂은 할레드를 집으로 데려갑니다 밴드의 부리더 시몬(칼리파 나토우르 분)은 다른 두 밴드 멤버와 실직중인 이츠지크에게 나머지는 식당에 머물지요

밤이 시작되며 조심스럽고 머뭇거리면서 베잇 하티크바의 이스라엘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의 아랍인의 공통점이 신비하게 드러납니다 디나에게 타우피크는 자신의 삶보다 위대한 것에 대한 갈망을 일깨웁니다 그녀는 음식을 선택할 때, 아랍의 생활과 저절로 연결된 것 같습니다 타우피크에게 아랍어를 말하게 요청하고 이집트 영화와 관습을 좋아한다고 인정합니다 할레드는 수줍은 소녀 파피(쉴로미 아브라람 분)에게 자신의 끔찍했던 롤러 디스코의 더블데이트를 말합니다

밤이 깊어가며 디나의 노력으로 타우피크는 거친 모습에서 장난꾸러기로 변하며 자신이 가진 부담감을 알려줍니다 2007년 영화 『밴드의 방문』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 배우들이 출연해 40여 개의 상을 받았습니다 즐거운 영화는 모든 사람들과 문화권이 행복하게 살수 있다는 고귀한 희망을 분명히 그립니다

오늘 소개한 영화들은 인류가 발견한 화합을 일깨웁니다 『결혼보다 중매』는 우정과 충실함이 소중한 보물로 문화의 분리를 초월함을 보여주고 『시골영웅』은 완전히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서로 흡사함을 『밴드의 방문』은 다른 무엇보다 우리의 공통점이 더욱 크다는 메시지를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훌륭한 영화를 통해 관객들은 지구에 존재하는 유쾌한 다채로움을 더욱 깊이 이해할 겁니다

오늘 시네마 산책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으며 다음 주도 기대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주목할 뉴스와 고귀한 생활 채식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많은 친절과 기쁨을 누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