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그리스도는 예언자,목수, 신비가,신의 아들 구세주,친구로 알려져 있습니다

베들레헴에서 태어난 사랑스런 교사이자 스승인 그의 탄생은 양력의 시작으로 인류에게 아주 중요한 영향력을 주었습니다 신과 하나인 그의 출생은 전 시대의 한 획을 긋는 신성한 사건이었죠

예수는 초라한 말구유에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독실한 유대부부 요셉과 마리아는 예수의 위대함을 예시 받았습니다 성서에는 예수가 12살 때 예루살렘의 사원에 머물며 교사들과 대화하고 질문하였다고 되어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이해력에 경탄했죠

어떤 기록에는 예수가 태고의 영적 지식을 간직한 인도로 떠나 현명하고 뛰어난 교사들과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 후 진리를 얻어 30세에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며 스승으로서의 짧은 생을 공식적으로 시작합니다

예수는 열린 마음 으로 신의 사랑과 용서를 설파했지요 예수는 경전을 현학적으로 논할 수 있었으나 주로 일화나 비유를 들어 모든 이가 이해토록 했습니다 예수는 그 희생으로 특히 사랑 받고 기억되고 있지요 십자가에 못박힌 3일째 영광과 승리 속에 부활합니다

오늘은 성서의 마태 복음 5-7장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보내드립니다 이 장에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덕있고 자비로운 삶을 사는 적절한 방법을 말씀하십니다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께서 여러분과 사랑하는 이들에게 항상 충만함과 평화로 은총을 내리시길

마태복음 5장

진복 팔단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 올라가 앉으시니 제자들이 오는지라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길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이요 슬퍼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 받을 것이요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이요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이요

자비로운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자비를 받을 것이요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느님을 볼 것이요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하느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의를 위하여 핍박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들 것이요 나로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모든 악한 거짓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천국에서의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가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소금과 빛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모 없어 다만 밖에 버리어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도시가 숨기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사발 아래 두지 않고 대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함으로 집안 모든 사람을 비추느니라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추어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율법의 완성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것이라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다만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 획이라도 절대 없어지지 않고 모두 다 이루리라

누구든지 이 계명 중에 지극히 작은 것이라도 어기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다만 누구든지 이를 행하여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살인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니 누구든지 형제에게 노하는 자는 심판을 받게 될 것이고 누구든지 형제에게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책임 추궁을 당할 것이고 누구든지 멍청한 놈 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떨어지리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바치다가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일이 생각난다면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바쳐라 너희를 송사하는 자와 빨리 사화 하라

그와 함께 가는 길 도중에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는 너희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은 너희를 간수에게 주어 옥에 갇힐 것이리라 진실로 네게 이르니 만일 너희가 호리라도 다 갚기 전에는 결코 나오지 못하리라

맹세

또한 옛 사람에게 말한 바 맹세를 깨지 말고 너희가 주께 맹세한 바를 지키라 하였다는 걸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니 아무것도 맹세치 말고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느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느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너희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너희가 터럭 하나도 희거나 검게 할 수 없기 때문이니라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다 아니다 하라 이를 지나는 것은 악에서 오는 것이니라 눈에는 눈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으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니 악한 자를 대적치 말라

누군가 너희 오른쪽 뺨을 치면 왼쪽도 돌려 대고 너희를 고소하고 속옷을 가지려는 자에게 겉옷까지 가지게 하며 누군가 너희를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면 그와 십 리를 동행하고 너희에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너희에게 빌리고자 하는 자를 거절하지 말라

원수를 사랑하라 너희 이웃을 사랑하고 너희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니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그러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그가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 주심이라

너희가 너희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하지 아니하느냐?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교도들도 이같이 하지 아니하느냐?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와 같이 너희도 완전 하라

마태복음 6장 구제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구제할 때는 위선자가 집회나 거리에서 사람들에게 존경 받으려고 하는 것 같이 소란스럽게 하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니 그들은 상을 충분히 받았느니라

너는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너희 구제함을 모르게 하라 그러면 너희 아버지께서 몰래 상을 주실 것이니라

기도

그리고 기도할 때 저들 위선자같이 하지 말지니 저들은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회당이나 한 거리에서 하기를 좋아하느니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이미 그들은 원하는 상을 충분히 받았도다 그러니 기도할 때는 조용히 혼자 방에서 문을 닫고 보이지 않는 아버지께 간구하라

그럼 은밀한 네 기도를 보고,아버지께서 응답하시리라 또 기도할 때는 저희 이교도 같이 중언부언 하지 말지니 그들은 많은 말을 해야 기도가 전달된다고 믿고 있음이라 그들 같이 되지 말지니 아버지께선 네 간구함 이전에,이미 필요한 모든 걸 알고 계시도다 그러니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천상의 아버지시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신의왕국을 지상에도 허락하시어 당신의 뜻이 하늘에서 이뤄졌듯이 땅에서도 이뤄지게 하소서 매일 일용할 양식을 주옵시고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같이 우리 죄를 사해 주옵시고 유혹에 빠지지 않게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에게 죄 지은 자를 너희가 용서하면 천상의 아버지도 너희 죄를 용서하실 것이나 너희가 그들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도 너희 죄를 용서하지 않으시리라

금식

금식할 때에는 남에게 금식하는 모양을 보이려고 위선자가 하듯이 어둡고 심각한 기색을 띠지 말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저희는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오히려 금식할 때에 머리를 잘 손질하고 얼굴을 깔끔히 하라

이는 금식하는 자로 남들 눈에 띄지 않고 오직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보이려 하니 은밀한 너희 행위를 보신 하나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리라 천상의 보물 너희를 위하여 땅에 보물을 쌓아두지 말라 그곳의 보물은 좀과 녹이 해하며 도둑이 도적질하나니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에는 좀과 녹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도적질 못하느니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 너의 심장도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눈은 몸의 등불이니 네 눈이 성하면 네 온몸이 빛으로 가득함을 볼 것이요 네 눈이 성하지 않으면 네 몸은 오직 어둠으로 가득 할 것이니라

그땐 네 몸의 빛이 어둡게만 보일 것이니 그 어두움이 오죽하랴 두 주인을 동시에 섬길 수 없나니 한 사람을 미워하고 다른 이를 사랑하던지 한 주인께 헌신적이나 다른 이는 경멸함이라 이렇듯 신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느니 염려치 말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네 삶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치 말라 네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거둬 들이지도 곳간에 쌓아 두지도 아니하나 천상의 아버지께서 먹이시도다

너희는 이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그 누가 염려함으로 그의 인생을 연장할 수 있으랴 그런데 왜 옷 때문에 염려하느냐? 저 들의 백합을 보라 수고도 길쌈도 않는다 그러나 장식한 화려한 옷을 입은 솔로몬 조차도 그들을 따라갈 수 없도다

오늘은 살아 있으되 내일은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의 풀도 신께서 입히시거늘 하물며 인간인 우리에게는 오죽하랴 오,믿음이 적은 자들이여 그러므로 내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뭘 입을까 걱정치 말라

이는 다 이교도가 쫓는 것들이라 천상의 너희 아버지는 너희 필요를 아시니라 너희는 먼저 그의 왕국과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다른 모든 건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에 대해 염려치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근심은 그날에 족하도다

마태복음 제 7장 비판하는 행위

비판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 받을 것이요 너희의 그 평가로 너희가 평가받으리라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톱밥의 티는 보고 네 눈속의 반점에는 주의를 기울이지 않느냐?

줄곧 네 눈 속에 반점이 있었거늘 어찌 형제에게 말하기를 『나로 네 눈속의 티를 빼게하라』하겠느냐 위선 자들이여 먼저 네 눈속의 티를 빼라 그러면 뚜렷이 보고 네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를 빼리라

구하라찾으라 두드려라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면 찾을 것이요 두드려라 그러면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찾는 이마다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빵을 달라 하면 돌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악한 너희일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줄 알거늘 하물며,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는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좋은 선물을 주시지 않겠느냐! 그러니 무엇에서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 싶은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게 율법과 선지자의 가르침의 요약이니라

좁은 문과 넓은 문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그 길은 넓고 문은 크나니,그리로 들어서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고 문은 작나니 단지 소수가 찾기 때문이라 나무와 그 열매 거짓 선지자를 조심할지라

무릇,양의 털을 쓰고 다가오나 속은 사나운 늑대라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 볼지니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따고 엉겅퀴에서 무화가를 따겠느냐?

그처럼 좋은 나무마다 좋은 열매 맺고 못된 나무 악한 열매 맺나니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 맺을 수 없느니라 좋은 열매 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잘려져 불 속에 던지움을 당할지니 그러니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아보리라

나더러 주여 주여 하고 외치는 자 마다 다 천국에 들어가진 않을 것이요 오직 내 아버지 하나님 뜻대로 하는 자라야 그러하리라 그때에,많은 이들이 나에게 이르되『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예언하며 당신이름으로 마귀를 쫓고,주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지 아니했나이까』

그때 내가 저들을 모른다 분명히 말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이여 내게서 물러가라 지혜로운 건축가 어리석은 건축가 그러므로 누구든지 나의 이 말을 듣고 행하는 자는 그의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지혜로운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도랑이 범람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을 쳤으나 무너지지 아니했나니 집의 토대가 튼튼한 반석이기 때문이라

그리고 나의 이 말을 듣고도 행하지 아니하는 자는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 같으리니 비가 내리고 강이 범람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을 치매 집이 심하게 무너져 내렸도다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매 모인 군중이 그 말씀에 놀래니 이는 그의 가르침이 확고한 깨달음에서 나온 것으로 권위가 있고 저희 서기관 같이 아니함일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