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에서의 영적 삶에 있어 칭하이 무상사는 최고의 법문인 관음 법문을 가르쳐 줍니다 이는 우리의 영혼을 생사의 굴레에서 해탈시켜 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일상 생활에서 순수하고 자비로운 성인의 삶을 살라고 일깨워 줍니다 그녀는 우리에게 채식 요리법을 알려주어 친지들에게 따뜻하고 사랑스런 분위기를 전하게 하십니다 채식 요리는 영양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리의 의식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우주의 모든 존재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 차게 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고귀한 삶의 방식인 채식을 장려합니다 그녀는 직접 대안적인 삶의 전단을 디자인하여 평화와 사랑의 메시지를 나누는 전 세계적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진정 『이웃을 사랑하라』는 삶을 살려면 동물 친구들도 그 이웃에 포함시켜야죠 아무런 해도 주지 않는 동물을요 그들은 단지 삶을 아름답고 사랑스럽고 생기있고 다채로우며 재미있게 합니다 우리는 동물을 보호하고 사랑하며 그들의 존재에 기뻐해야 합니다 신은 분명 말씀하셨죠 『너희의 친구가 되고 도움이 되라 동물을 창조했노라』

그녀의 가르침으로 수백만 사람들이 채식을 하고 동물 친구들의 지각 능력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있습니다 귀중한 시간을 내셔서 멋진 채식 요리와 간단한 요리법을 알려주신 칭하이 무상사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이제 스승과 제자 사이의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하는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 『버섯 말이와 호박과 코코넛 수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스승과 제자사이에 함께 해 주셔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일요일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하는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도 시청해 주세요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됩니다 천국이 여러분 삶에 축복을 내리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 『사랑의 선물- 칭하이 무상사와 함께하는 간단하고 영양 많은 요리』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선한 사람 선한 일들이 방송되니 계속 시청해 주세요 신의 은총 아래 평화롭고 행복한 삶이 되시기를 ..

1부 버섯 말이

안녕하세요 간단한 버섯 말이를 좀 만들어 보려고 해요 라이스 페이퍼로 버섯을 싸는 거예요 동양 상점에서 살 수 있어요 라이스 페이퍼라고 하는데,춘권 만들 때 사용하는 거예요 그리고 따뜻한 물에 담가야 부드러워져 버섯을 쌀 수 있어요

또 고수가 필요해요 그리고 신선하고 고운 버섯이 있어요 제철 버섯이죠 정말 좋아요 부추도 있어요 이게 필요한 전부죠 조미료로 흑후추와 버섯 조미료와 소금이 필요해요 저기에 모두 있어요

여기 너무 뜨겁지 않은 따뜻한 물이 있고요 여기에 담글 거예요 싸야하니까 담가야 해요 잠깐 담갔다가 꺼내세요

지금은 먼저 모든 것을 썰겠어요 버섯과 부추 고수를 모두 함께 썰어요 아주 잘게 썰어요 부추는 손가락 2개 길이 정도나 원하는 만큼 하세요 너무 많이는 말고요 이 모든 것을 아주 잘게 썰 거예요 가능한 잘게 써세요 더 빨리 썰려면 전동 조리 기구를 사용해도 돼요

양파나 부추를 사용할 때 눈물이 좀 나는 건 그리 해롭지 않아요 눈을 씻어줄 거예요 신이 창조하신 대부분의 음식은 약효 성분이 있어요 그래서 어떤 점에선 도움이 될 거예요

부추는 이미 아주 잘게 썰었어요 이렇게 더 잘게 썰 수 있어요 이렇게 칼 끝을 잡고 45도 각도로 해서 손잡이를 이용해 이렇게 아래로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쉽게 잘게 썰 수 있어요 이렇게 잘게 썰면 됩니다 이렇게 할 필요 없어요 사방으로 튈 거예요 그러나 칼 끝을 잡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튀지 않을 거예요 야채가 사방으로 튀지 않고 제자리에서 잘게 썰어지죠 옆에 둘 게요

고수도 같은 식으로 썰거나 그냥 잘게 썰면 돼요 나는 벌써 울기 시작했어요

요리할 때는 성스런 이름 외는 걸 잊지 마세요 좋아하는 성호를 외워도 돼요 신,부처,예수 모하메드,구루 나낙 존경하는 성인이나 마리아,요셉 등등 음식이 신의 자애로운 힘으로 축복 받으니 더 영양분이 있을 거예요

고수는 이미 썰었으니 거기 두세요 이제 버섯을 꺼낼 거예요 고수 한 줌과 버섯 약간을 넣으세요 여기에요

이만한 버섯 7개가 있어요 내 손목만한 게 한 7개 되죠 여섯,일곱,여덟 얇게 썰 거예요 더 잘게 썰어요 같은 방식으로 버섯도 가능한 잘게 써세요 약간 굵게 되도 별 상관없어요 이렇게 칼 끝을 잡고 썰어요 칼 끝과 칼 손잡이를 잡고 부드럽게 아래로 썰어요 그럼 돼요 좋아요

부추와 고수를 함께 넣어요 거기에 두고 다 될 때까지 계속 썰어요 평소대로 모든 야채를 소금물에 담근 후 씻고 음식을 준비할 때는 성스런 이름 외는 것을 기억하세요

때로 버섯이 이미 예쁘게 포장되어 있어 깨끗하게 보인다 해도 씻기를 권해요 소금물에 3-5분 정도 담근 후 철저히 씻어서 사용하세요 그게 더 안전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리 모두 썰어 놓으면 함께 섞을 수 있어요 고수와 버섯 부추를 완전히 섞어요 좋아요

이제 소금을 넣어요 1작은 술 정도요 취향에 따라 좀 더 넣어도 돼요 어떤지 간을 좀 보세요 그리고 버섯 조미료요 1작은 술 정도 넣어요 버섯 조미료는 글루타민산염이 안 들어 있어 달콤합니다

흑후추를 1작은 술 정도 뿌리고 황설탕 1작은 술을 넣어요 원하면 다른 조미료도 있지만 그 정도면 충분할 거예요 난 스톡 시즈닝 (국물조미료)를 1작은 술을 넣어요 스톡 시즈닝은 좀 짜니까 넣을 때 조심해야 해요 조미료,설탕 소금,흑후추 모두를 섞어요 모두 잘 섞어요 맛을 보세요 간이 맞을 거예요

난 흑후추를 약간 더 넣을 거예요 취향대로 하세요 매운 맛이나 흑후추 맛을 얼마나 좋아하는지에 달렸죠 좋아요,이제 잘 섞으세요 잘 됐어요

먼저 팬에 올리브유를 붓고 불을 켜세요 처음엔 불을 세게 켜서 기름이 뜨거울 질 때까지 기다려요 냄비에 기름을 반 정도 붓고 불을 세게 켜세요

튀김 냄비면 아무 거나 돼요 웃지 마세요 내 집에는 기구가 충분치 않아요 난 아주 단순해요 때로 그리 복잡하게 보이지 않아요 프라이팬으로 적합한 것 같지 않지만 요리만 할 수 있으면 어느 것이든 쓰죠 적당한 프라이팬이나 냄비가 집에 있으면 그걸 사용하세요 똑 같은 색이나 똑 같은 냄비를 찾으려 하지 마세요

라이스 페이퍼를 따뜻한 물에 담궈서 미리 부드럽게 해 놓아야 해요 그리곤 한쪽에 놓거나 도마 위나 접시에 준비해 놓아요 이걸 만들려면 라이스 페이퍼를 빨리 물에 담궈서 양면 다 푹 적셔야 해요 반으로 잘라서 한번에 한 두 장 씩 준비하세요 아주 빨리 부드러워지니까요 너무 부드러우면 다루기 쉽지 않고 너무 뻣뻣하면 말기가 어려워요 춘권하듯이 준비하세요 이미 반으로 잘랐어요

이제 버섯을 조금 넣을 게요 1작은 술 정도요 그리고 돌돌 말아요 예쁘게 잘 말아요 잘 말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도 먹을 수 있죠 이렇게 말아요 좀 삐져 나와도 괜찮아요 이정도 크기로 말면 되요 손가락 크기로요 거기 놓고요 다음 것 만들죠

1작은 술을 가운데에 넣어요 너무 많이는 말고요 그래야 안 나와요 1작은 술요 양쪽을 붙혀서 말아요 손가락크기나 좀 크게 좋을 대로 말아요 맛만 있으면 별 상관 없어요 보기 좋은 게 좋지만 맛 좋은 게 더 좋죠 보기도 좋고 맛도 좋으면 금상첨화죠 또 하나가 됐어요 함께 말아요

두 스푼을 넣어서 두 배로 말아요 모양이 어떻든 괜찮아요 저기에 놓아요 완벽한 모양이 아니어도 돼요 너무 완벽해 보이면 기계로 찍어낸 거 같아서 맛있어 보이지 않죠 내 소견으로는요 재미가 중요해요 요리하는 재미 대접하는 재미요

기름이 이미 뜨거워진 것 같아요 네 개를 이미 만들어 놨어요 집에서 만든 것 같죠 엄마가 만들어주던 간단하고 모양이 완벽하지 않은 거요 엄마가 바쁠 때 시간이 많지 않을 때 우리를 위해 온 사랑을 넣어 만들어 주면 모양은 완벽하지 않아도 우린 매우 좋아하죠 춥고 배고픈 채로 집에 와 부엌에서 나는 냄새를 맡으면 아주 식욕이 돋고 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무엇이든 간절히 먹고 싶어지죠 그런 거예요

라이스 페이퍼를 담갔을 때 덜 부드럽고 아직 뻣뻣하면 부드러워질 때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마세요 부드러워지면 이렇게 마세요 보기 좋게 되고 터지지 않을 거예요 너무 부드러우면 보기 좋게 안 나와요 너무 단단하면 서로 붙지 않아서 터질지도 몰라요

말이 양끝에 버섯이 삐져 나오면 빼내세요 그래야 기름 속에 떨어뜨리지 않아요 너무 많지 않고 약간이면 괜찮아요 말이 양끝에 버섯이 너무 많이 삐져 나오지 않는 게 좋아요 한번에 한 두 개 하는 게 좋아요 그러면 부드러운 정도가 라이스 케잌이나 라이스 페이퍼에 알맞아요 라이스 케익이라고도 하죠 너무 오래 많이 준비하면 너무 부드러울 거예요

혼합물 바닥의 국물을 없애려 하지 마세요 그냥 놓아 두세요 가능한 그 곳의 물기를 없애도 어쨌든 국물이 밑으로 스며들 거예요 네,그렇게요 양쪽을 함께 싸서 마세요 됐어요 이렇게 멋진 말이가 되었어요

기름이 이미 뜨거워진 거 같아요 안에 넣을 게요 기름을 점검하세요 기름이 충분히 뜨거운지 확인하는 법 기억나요? 양파 조각이나 채소 조각 부추 조각 같은 걸 넣어 봐요 부추를 넣어 볼 게요 벌써 뜨거워졌어요 지지직 소리가 나죠 충분히 데워졌네요 너무 뜨겁거나 식지 않았는지 확인하세요 오븐이 다르니까요

한 개를 넣었어요 그리고 또 하나 또 하나 라이스 페이퍼를 적실 때 그냥 찬물을 사용해도 되요 그러면 좀 더 기다려야 하죠 하지만 상관 없죠 충분히 튀겨요 그게 좋아요

약간 불을 줄여도 되요 2/3 정도로요 그래야 너무 빨리 타거나 심하게 튀겨지지 않아요 2/3나 중간세기면 좋아요 기름이 이미 끓었으면 불을 줄이세요 그 동안 다른 걸 준비할 게요

노릇하게 튀기세요 그럼 다 된 거예요 라이스 페이퍼에 버섯 속을 쌀 때 손가락으로 살짝 눌러주면 속이 단단해질 거예요 말이 안에 공기도 많이 안 들어 가고요 이처럼 보기 좋고 단단하게요

마는 동안 기름이 충분히 데워졌는지 너무 뜨거운지 항상 확인하세요 확인하면서 서로 붙지 않았는지도 보세요 한번에 많이 넣지 않는 게 좋아요 서로 붙지 않도록 확인 하세요 붙어도 괜찮아요 떼 놓으면 되죠

삼각형이나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도 좋아요 그것도 좋아요

이제 된 거 같네요 꺼내겠어요 너무 노릇하지 않아도 되요 너무 노릇하게 되지 않아도 돼요 키친타올을 깐 접시 위에 놓고 잠시 기름을 빼세요 저기에 놓을 게요

너무 뜨거운 기름에 튀기지 않는다면 말이가 부풀지 않고 납작할 거예요 아주 뜨거운 기름을 사용하면 표면이 부풀지도 몰라요 별 상관없어요 맛은 좋을 거예요

기름에 넣을 때 하나씩 넣고 약간 튀겨져서 단단해 질 때까지 조금 떼어 놓으세요 그래야 서로 쉽게 들러 붙지 않아요 아직 젖어 있을 때 한꺼번에 집어 넣으면 서로 들러 붙어서 부숴지지 않게 떼어놓기가 쉽지 않아요 하지만 별 상관 없죠 모양이 좀 문제죠 그러면 표면이 튀겨져서 단단해질 때까지 잠시 잡고 있으면 붙지 않을 거예요

보세요 속이 너무 많이 빠져 나올 것 같으면 양쪽을 약간 밀어 넣으세요 요령이죠,너무 쉽게 나오지 않을 거예요 손가락이나 젓가락을 이용해서 속을 밀어 넣으세요 처음엔 완벽하게 못 만들어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렇게 못해요 당신은 처음일 거예요 다음에 다시 시도할 수도 있고 다른 맛으로 시도할 수도 있죠

가게에 파는 캔에 든 이미 조리된 버섯 파테를 발라서 말아 튀겨도 돼요 그것도 맛있어요 밀어넣어서 말아요 너무 많으면 좀 빼네세요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버섯 속이죠 나는 버섯을 약간 밀어서 이렇게 말았어요

아무 식용유나 돼요 올리브유일 필요는 없어요 그냥 요리를 즐기세요 새 생활방식을 실험해 봐요 채식은 아주 좋은 생활 방식이죠 재미있고 실험적이죠 우리는 생활방식을 항상 더 흥미롭고 유익하고 즐거운 방식으로 바꿔야 해요 채식은 요리하기에 아주 재밌는 방식이죠 특히 완전히 새 분야처럼 여러분이 처음이면요 항상 옛방식에 집착할 필요는 없죠 매일이 새로운 날이죠 여러분은 새로운 것을 경험하는 거죠 채식 음식은 매우 맛있고 재미있게 요리할 수 있어요

이런 음식은 요리해서 바로 먹는 게 제일 좋아요 그게 더 맛있어요 나는 이미 맛을 좀 봤어요 아주 아주 맛있어요 너무 많이 했으면 냉장고나 냉동실에 두었다가 다음에 데워 먹으세요 오븐에 하거나 살짝 튀겨서 먹으세요

이제 다 된 것 같군요 키친타올에 놓고 기름을 좀 빼세요 다 됐어요 좋아요 기름을 한 번만 사용한 것이면 볶음 요리 같은 데 한번 더 써도 돼요

탁자에 올려 놓을 게요 요리한 후, 모양이 안 좋은 게 있으면 그걸 먼저 먹으세요 혹은 안 보이게 놓아요 예쁜 것만 보이도록요 알겠죠?

재료: 버섯 말이: 양송이 버섯 6-8개 고수 부추 흑후추1작은 술 황설탕1작은 술 채식 조미료 1/2~1작은 술 소금 1작은 술 버섯 조미료 1작은 술 올리브 오일 라이스 페이퍼 따뜻한 물 양상추(선택 사항) 디핑소스(선택) 된장 간장 칠리 소스

2부 호박과 코코넛 수프

호박 수프를 만들 거예요 이런 호박을 사세요 이런 크기나 약간 더 큰 걸로요 작은 것 말고요 2/3를 자르세요 2/3를 잘라 내세요 없어질 때까지 계속 자르세요 예쁘게 자르세요 부서지지 않도록요 작은 칼이 잘 안들면 톱날이 있는 큰 칼을 쓰세요 자르세요 천천히 자르세요 이걸로 꼭지를 만드세요 두 끝이 이렇게 만나도록요 꼭지가 생기죠 좋아요 보이나요?좋아요

씨를 빼낼 거예요 씨도 남겨 두었다 그대로 먹든 요리해 먹을 수 있죠 씨를 빼내세요 스푼을 사용하세요 더 빠를 것 같군요 스푼을 사용하죠 이건 그냥 장식용이에요 신선한 요리를 할 때 진짜 재료로 장식하면 보기 좋죠 이제 이걸 제거할 거예요 씨를 빼내세요 속을 완전히 꺼내고 씨를 완전히 제거 하세요 속이 빈 깨끗하고 예쁜 호박이 됐죠 아주 멋지죠

스푼으로 다시 안을 깨끗이 긁어내세요 칼로 호박 속을 긁어 내도 되고 아니면 스푼으로 긁어내도 돼요 부서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뚜껑을 잘라내지 않도록 하세요 뚜껑을 모양 그대로 둬야 해요 이렇게 스푼으로 긁어 내세요 껍질을 부수지 말고 속만 파내세요 전문 도구를 사용해도 돼요 없으면 그냥 스푼이나 칼을 사용하세요 조심해서 하세요, 이렇게요

필요한 전문 도구를 사려면 끝도 없어요 그래서 나는 대개 가진 걸 이용하죠 아님 집이 물건으로 가득찰 거예요 늘 요리하는 것도 아니고요 곳곳에 쌓아 둬서 뭐가 어딨는지 찾기도 어렵죠 그냥 스푼을 사용해도 괜찮아요 속을 다 끍어 내세요 옆에 놔두고 나중에 덮을 때 쓰세요

여기도 스푼으로 긁어내요 다른 좋은 게 있으면 그걸 쓰세요 코코넛을 긁어내는 기구가 있어요 그건 톱처럼 생겼지만 스푼처럼 동그랗고 톱날이 있어요 그걸 써도 되요 그게 더 나아요 없으면 과일껍질 벗기는 기구 같은 것도 괜찮아요 껍질을 벗기고 안을 긁어내세요 긁어내서 그릇에 담아요 요리에 쓸 수 있어요 이것도 좋아요 수프를 만들 때 속을 사용할 거예요 바깥부분은 그릇으로 쓸 거예요

작은 칼을 사용해도 되죠 한 번에 한 부분씩 계속 자르면 되죠 작고 좀 유연한 칼로 계속 속을 파내세요 이제 얇은 모양이 되었네요 이렇게 자르면 충분히 얇아요 요리하기 좋아요 잘 긁어 내기 위해 칼이나 이것 또는 과일껍질 벗기는 칼 모두 사용해도 되요 칼을 이용해 이렇게 퍼내세요 모든 게 다 나오고 있어요 이런 수프예요

손님들이나 가장 친한 친구 중요한 누군가가 올 때 요리하세요 아니면 좀 일이 많아요 매일 이걸 할 시간은 없을 거예요 사실 그리 많은 일은 아녜요 복잡해 보일 뿐이죠

호박 속을 다 긁어내면 이렇게 완벽한 그릇이 되죠 수프를 만들어 이 안에 담으면 근사해 보이고 맛도 좋을 거예요 이러면 다 된 것 같아요 공같이 이런 크기면 좋아요 뚜껑과 함께 남겨 두세요 한 쪽은 남겨두고 나중에 그걸 사용할 거예요

이제 여기 물을 끓여 수프를 만들 거예요 수프 그릇에 물을 정수된 물을 붓죠 그것을 끓입니다

물을 끓이는 동안 매기간장이나 간장을 물에 넣어요 매기 1큰 술과 맛을 내기 위한 설탕 1작은 술을 넣으면 돼요 1~1/2작은 술 정도의 조미료를 알아서 넣으면 됩니다 얼마나 넣을 지 먼저 맛을 보세요 됐어요 우린 항상 좀 더 넣어요 이제 물이 끓으면 됩니다

긁어낸 호박을 수프 속에 미리 넣어도 돼요 물 속에요 소금 약간과 조미료,물,설탕만 있으면 돼요 조금씩요 곧 맛볼 수 있어요 끓으면 다시 맛을 보세요 맛있는 지 어떤지요

코코넛 우유를 좀 넣어도 됩니다 아니면 코코넛에서 짜낸 신선한 코코넛을 넣을 수도 있고요 어떻게 하는 지 알고 할 수 있고 시간이 있다면요 신선한 것이 항상 더 나아요 하지만 요즘엔 모든게 편리하게 캔이나 상자에 들어 있어 그걸 사용하죠

코코넛은 지금 말고 나중에 넣죠 옆에 두고 나중에요 작은 아기 당근이 조금 있는데 얇게 썰어서 수프와 같이 놓아요 장식하고 싶으면 이렇게 당근의 옆을 잘라요 세 개 정도를 옆쪽에 깊은 골을 만들어요 그럼 꽃 모양처럼 되죠 하지만 파낸 것을 버리지 마세요 수프에 넣으면 맛이 좋을 거예요

벌써 끓고 있네요 그럼 모든 당근을 다 넣어야 해요 맛도 좋고 보기도 좋아요 당근 여기 있어요 그리고 거품을 없애야 해요 여러분이 요리할 때 위에 이렇게 거품이 뜹니다 걷어 내는 게 더 좋아요 그래야 국물이 맑아져요 거품을 걷어 내지 않으면 수프가 맑게 보이지 않죠

이제 불을 낮춰요 불을 2/3로 하고 수프 국물의 거품을 계속 걷어 내세요 안 그래도 되지만 국물이 맑으면 더 보기 좋죠 이런 수프는 오래 끓일 필요 없어요.

두부를 좀 넣고요 이미 끓었네요 너무 단단하지 않은 중간정도 두부를 넣어요 연두부도 괜찮지만 단단한 건 안되고 중간정도가 좋아요 두부 반 팩이나 원하는 만큼 넣어요 이렇게 얇고 작게 썰면 스푼으로 먹기 쉽죠 손가락 크기만큼 작게 깍뚝 썰기를 해도 돼요 지금 넣어요

여기 고수가 있네요 지금 반을 넣어요 그냥 한 웅큼 넣어요 수프 끓일 때 반 정도 넣으면 맛이 향긋할 거예요 남은 건 장식으로 나중에 요리에 얹으면 돼요 좋아요

괜찮은지 어떤지 맛을 볼게요 소금을 약간 넣어도 돼요 좀 싱거워서요 약간만 넣어요 원하는 만큼만요 소금이나 간장 매기 약간만요 완벽해요 이미 좋아요 후추를 약간 넣어도 돼요 약간만요 괜찮네요 괜찮아요

걸쭉한 코코넛 과즙 3스푼을 넣을게요 됐어요 수프와 섞어요 좋아하는 만큼 코코넛 과즙을 넣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적당한지 맛보세요 완벽해요!됐어요

일단 코코넛을 넣고 다시 끓으면 바로 불을 끄세요 너무 오래 끓이지 마세요 좋아요 그리고 속을 긁어 낸 그릇으로 옮기세요 여기 그릇을 놓아요 다른 그릇에요 투명하거나 여러분이 좋아하는 그릇에요 투명 그릇안에 호박 그릇을 놓으세요 더 보기 좋죠

안 그러면 그릇도 필요 없어요 그 바닥을 자를 수 있어요 호박 바닥이 두꺼우면 수프가 밖으로 나오지 않아요 그러니 약간 얇게 잘라내요 아주 얇게 잘라내요 그럼 안 움직여요 납작하게 잘라요 평평하게 하면 그릇이 안정돼요 그래서죠 많이 안 잘라내야 이렇게 접시 위에 바로 놓을 수 있지요 평평하지 않아서 한쪽을 더 쳐야겠어요 좋아요 안 흔들리나 봐요! 보이죠? 잘 서 있을 때까지 바닥을 평평하게 해요 완벽해요!좋아요! 그래서 이 그릇도 필요 없어요 접시위에 바로 놓으면 되죠

수프를 그릇에 천천히 옮겨 담을게요 이제 재미있게 놀면 돼요 재미있어요 맛도 좋고요 아이들도 좋아할 거예요 이런 그릇에 요리하면 먹을 때도 재미있죠 네 좀 남았네요 안에 다 넣을 필요는 없어요 그릇이 평평하지 않은 듯한데 평평하게 하기 위해 아래에 뭘 좀 놓을 거예요 완전히 평평하지 않아도 돼요 수프가 안 나오는 정도면 돼요 된 것 같네요

그리고 덮을 거예요 그릇 안쪽이 어떻게 보이는지 봐요 그리고 뚜껑으로 덮어요 뚜껑이 어디 있죠? 어디 있니? 여기 있네요 뚜껑으로 덮어요 잘라낸 대로 다시 덮어요 됐어요 완벽해요 예뻐요 그릇에 담긴 수프 자 됐어요

이건 버섯말이예요 이건 수프고요 차와 함께 먹어요 핫소스에 찍어 먹어도 돼요 콩 페이스트 약간도요 걸쭉한 콩소스죠 묽은 콩소스도 좋아요 매운 칠리소스에 찍거나 그냥 먹죠 양상추와도 좋아요 아님 그냥 간단히 먹던가요 드세요 맛있게 들어요

정말 맛있어 보여요!

맛있어요

여기 찍어 먹을게요

아주 매우니 조심해요 알겠죠?

네 그럴게요!

그래요 간식처럼 먹어도 돼요 간단히요.

아주 맛있어요

맛있어요? (네) 나중에 수프도 맛보여 해줄게요

훌륭해요

멋지죠? 호박을 넣은 코코넛 수프예요 하지만 버섯말이도 맛있죠?

훌륭합니다 그래요 (네)

그냥 이렇게 간단히 먹어도 돼요 거창할 필요 없이요 탁자에 앉지 않고 들고 먹어도 돼요 (네) 바쁠 때 먹듯이요 많이 먹어요

아주 맛있습니다

어떤지 보려고 혼자 해보죠

드세요!

사실 이런 건 칼이나 포크도 필요 없어요 그냥 이렇게 먹어도 되죠?

집어 먹는 음식처럼요

그래요 맞아요 그래요! 좋네요 수프를 먹어볼게요 사실 맛을 알지만요 수프 좀 먹겠어요?

감사합니다 스승님 아주 맛있어요

좀 먹어봐요 괜찮죠?

감사합니다

수프 괜찮아요?

네 아주 맛있어요

앉아요 벌써 버섯말이를 먹었네요 더 있어요 (네)

수프 괜찮죠? 네 어서 먹어 봐요 미안해요 예쁜 그릇이 하나뿐이에요 내용물은 같아요 이건 보여주기 위한 거죠 하지만 맛은 똑같아요 괜찮아 보이죠?

훌륭합니다

그래요

재료: 호박과 코코넛 수프: 호박 1개 매기 간장 혹은 간장 1작은 술 야채 스톡 시즈닝 1/2-1작은 술 코코넛 우유 3작은 술 당근 두부 고수 정제수

Msushroom Wrap and Squash and Coconut So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