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포르투갈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일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몽골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태국어입니다.

우리는 전세계 어디서나 친절한 행동을 목격하며 감동받습니다. 온갖 계층, 신앙, 문화적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의무가 아닌데도 조건 없이 사람들을 돕는데 손길을 뻗칩니다.

그들의 고귀한 행동은 인류 전체를 고양시킵니다. 칭하이 무상사께서는 고귀한 행위를 기리고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런 귀감을 본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빛나는 세계 지도자상, 빛나는 세계 자비상, 빛나는 세계 영웅상, 빛나는 세계 정직상 빛나는 세계 보호상, 빛나는 세계 지혜상, 빛나는 세계 발명상을 포함한 일련의 상을 제정하여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너그럽고 관대하며 용감하고 가장 본보기가 되는 이들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고귀한 정신의 브라질 비건 채식인 언론인 동물보호 옹호자 실바나 안드라데가 2008년 설립한 비영리단체 동물권리 통신사 (ANDA)를 조명하겠습니다. ANDA직원은 작가 영양사, 선생님과 기자 등 봉사자로 이루어졌습니다. 단체 웹사이트엔 65개국에서 약 50만 명이 매달 접속하며 40명 칼럼니스트가 기사와 인터뷰를 기고합니다.

ANDA는 라틴 아메리카 최초의 동물권리 통신사에요. 몇몇 언론인과 다른 분야의 전문가들로 박사과정 수료 후 연구자, 박사와 석사 학위자들의 도움으로 동물에게 생긴 일들에 대한 정보를 언론과 사회에 주려고 모였습니다. ANDA를 설립하기 전에 인터넷에서 보통 언론은 동물 관련 소식을 『애완동물』 산업의 상업화 동물 옷과 동물원의 동물 탄생이나 인간을 공격한 동물과 같은 걸 다루었습니다. 물론 이런 보도가 아직도 있지만 오늘날 언론은 동물에게 범하는 잔인한 학대의 문제를 더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ANDA의 목적은 변화를 위한 정보를 언론인 여론 주도자와 사회에 제공하여 그들이 인식하고 또한 동물의 편에서 행동할 수 있게 만드는 겁니다.

실바나 안드라데가 왜 ANDA를 시작했을까요. 그녀가 설명합니다.

저는 다른 주로 브라질의 수도 브라질리아에 살았죠. 국회가 브라질에서 동물실험을 관장하는 아루카법을 토론하고 있었어요. 토론하고 있었어요. 불행히도 그것은 승인되었어요. 언론에 보도가 발표되었으나 아무도 다른 면을 보여주지 않았어요. 나는 언론인에게 전화해서 물었어요. 『왜 다른 편의 말은 듣지 않나요.』 그가 말했죠. 『하지만 다른 편이 있나요.』 나는 말했죠. 『그럼요. 동물편이요!』 그래서 동물에 관한 절대적인 오보를 보면서 이런 시민단체를 만들 생각을 했어요. 만들 생각을 했어요. 동물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드는 거지요. 오늘날 다양한 분야에서 40명의 기고자가 있어요. 우리 직원의 95%는 모두 봉사자로 오늘도 우리는 아무 자산 없이 일합니다. 직원의 95%는 비건 채식인 5%는 채식인이죠. 우리는 동물과 관련된 문제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언론과 사회에 알려 줍니다.

ANDA에는 동물학대에 관한 기사를 발표하면 빨리 반응하는 온라인 사회망에 속하는 헌신적인 팔로워가 많이 있습니다.

우린 사실들 보통 동물권리와 관계되는 회사들의 잔인함이나 나쁜 행동을 보도해요. 이메일을 보내거나 거리에서 시위하며 동물의 권리를 요.구하며 집결하며 많은 걸 효과적으로 달성했고 동물에 대한 폭력을 범죄에서 제외한 4548법안에 대해 결실을 얻었어요. 이 법안은 위헌이지만 항상 국회에서 투표할 의안으로 상정되었어요. 우리는 그것을 3번 보도했고 옹호자와 동물권리후원자의 시위로 그 법안은 이제 국회 목록에서 삭제되었어요. 매일 더 많은 사람의 지식과 인식이 증가하며 동물권리를 옹호하는 활동을 하는 걸 보여줍니다.

사이트를 통한 활동을 넘어 책도 간행했어요. 또 문화와 스포츠 활동을 장려해요. ANDA는 항상 윤리적 예술과 협력하는데 잔혹함은 함께 일하기가 아주 힘들지요. 우리는 홍보 쇼도 있어 작년에 위대한 브라질 예술가,들과 쇼를 했고 카사다스 칼데이라에서 큰 행사도 했어요.

3천 평방미터에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여러 예술활동을 하며 항상 활동에 비건 채식 이념을 결합합니다. 또 상파울루에서 제 1회 동물권리 자전거 타기를 추진했어요. 이 모든 것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9월 말에 새논 키스의 두 번째 영화 『가죽거래』를 시네식스 영화관에서 시작할 겁니다. 우리는 계속 활동할 계획입니다. 동물권리 영화를 만들 계획이며 사회의 모든 분야에 동물에 관한 자비롭고 윤리적인 비전을 갖는 것이 가능함을 보여주려 합니다.

동물의 삶을 개선하고 동물 권리를 수호하려는 단체의 헌신과 결심을 아신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 권리 통신사에게 빛나는 세계 자비상을 수여했습니다.

올해 2011년 2월 28일 단체에 대한 슬픈 소식을 들었어요. 재정적 곤란을 넘어서 중요한 봉사 기고자 한 명이 더 이상 참여할 수 없다고 했거든요. 더 이상 지속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요. 너무 슬퍼 울면서 말했지요. 『맙소사 어떻게 계속하지?』 몇 시간 뒤에 우리 단체가 상을 받게 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수프림 마스터 TV에 방영된 뉴스를 보고 매우 기뻤으며 TV에 나온 것에 아주 기뻤지만 상을 받는 것은 몰랐는데 후에 기별을 받았어요. 다시 울었습니다. 눈물이 흘렀지만 이렇게 행복한 감정은 오랫동안 느껴보지 못했어요. 무상사님을 통해 신께서 제게 모든 일이 잘 되고 계속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하는 걸 느꼈지요. 어려운 순간을 겪는 오늘 이 상을 받으면서 계속해 나갈 책임이 있음을 기억하겠습니다. 약 50년간 저의 활동에서 또한 ANDA 에서 가장 아름답고 보람 있는 날 중의 하나였지요. 가장 멋진 날이죠!

칭하이 무상사를 대신하여 우리 지역 회원들이 안드라데 씨에게 사랑스런 크리스탈 상패와 함께 창하이 무상사의 많은 DVD와 세계 1위의 베스트셀러 서적 『내 인생의 개들』, 『내 인생의 새들』, 『고귀한 야생』과 『위기에서 평화로』 『천 년의 사랑』 등 많은 책들을 선물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또한 ANDA의 고귀한 노력을 후원하여 만 달러을 기부했지요. 다음은 실바나 안드라데와 ANDA에게 보내는 칭하이 무상사의 사랑의 편지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귀 통신사의 눈부신 업적을 인정하여 이 상을 수여합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에게 친절의 가치를 알리는 회원과 기고자의 헌신과 이타심을 기립니다. 여러분은 세상이 항상 되어야 했던 오래 기다리던 낙원을 만듭니다.

사람들은 모르는 것에 반응하지 않는 사실을 깨닫고 통신사는 오늘날 동물들이 직면한 고통과 부당함을 세계에 알리는데 주력했습니다. 또한 완전 채식이 동물과 행성과 인간의 건강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중요한 사실을 알려주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동물을 돕기 위해 시간과 지성 고귀함과 에너지를 사심 없이 바치며 순수한 목표와 함께 동물의 용감한 대변자가 되신 여러분의 모든 다정한 친절과 동물권리 통신사와 모든 회원 및 기고자들의 자비로운 활동에 박수와 경의를 보냅니다.
큰 영광과 사랑 축복을 담아

칭하이 무상사


감사합니다. 제 마음과 영혼의 깊은 곳에서 칭하이 무상사의 크고 무한한 관대함과 사랑 자비와 세상을 완전히 변화시키기 위해 그녀가 발산하는 평화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이 상은 물질적인 가치 이상이며 엄청난 영적 가치를 지녔습니다. 트로피 이상으로 무상사님의 높은 정신을 보여줍니다. 그녀가 가르치는 모든 위대한 가치를 계속 나눌 많은 빛과 힘을 언제나 갖길 바랍니다. 모든 존재와 지구가 이 메시지를 듣고 사람들이 더욱 큰 평화와 사랑, 자비를 가지고 모든 생명을 존중하는 세상을 누리길 바랍니다. 제 감정과 기쁨 행복을 표현할 말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상은 여느 때보다도 동물 권리를 수호하는 일에 전념하고 이 일을 계속할 책임감을 상기시키도록 언제나 눈에 띄는 장소에 둘 것입니다. 이 시간을 이용해 ANDA가 제작한 동물 권리 수호에 대한 21편 에세이로 구성된 책을 정중하게 드리겠습니다. 무상사께서 이 책을 받으시길 희망합니다. 칭하이 무상사에 대한 저의 모든 사랑의 에너지와 존경을 담아 보내드립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ANDA의 모든 구성원들과 협력자들을 대신해 감사 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안드라데 씨는 칭하이 무상사에게 전하는 따뜻한 메모를 책 안에 남겼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님,

당신의 무한한 사랑과 자비 관용과 모든 생명에게 발하는 평화와 의식에 이 책을 헌정합니다.
많은 빛과 힘으로 항상 평화를!

존경과 사랑으로 실바나 안드라데 2011년 7월


칭하이 무상사는 안드레다 씨에게 다음 메시지로 답변하셨습니다. 『당신의 친절한 메모에 감사합니다. 당신과 브라질에 신의 축복을 빕니다.』

실바나 안드라데 씨 동물 권리 통신사의 모든 직원과 봉사자들이 언론의 힘을 통하여 헌신적으로 동물 목소리를 대변해 준 것에 깊이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노력이 천국의 보호와 인도를 받길 바랍니다.

동물 권리 통신사에 대한 자세한 자료는 다음을 방문하세요.
www.ANDA.jor.br

훌륭하신 여러분 오늘 방송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생명이 곧 영원한 평화를 찾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