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중국어로 진행되며 자막은 아랍어 어울락(베트남)어, 중국어, 영어, 불어 독어 인도네시아어 일어 한국어, 말레이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입니다.

무덥군요! 북반구에서 가장 더운 날은 여름 기간으로 대개 이때가 동물 친구들이 더 왕성한 활동을 보이며 놀 때입니다. 땅이 푸르고 건조하니 산책과 동물 친구들과 놀기에 최고의 시간입니다.

그렇지만 높은 기온에 장시간 밖에서 지내는 동물을 잘 돌봐서 선선하고 편하게 지내며 밖에서 최대한 즐길 수 있게 신경을 써야 합니다!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은 포모사(대만) 타이중에서 원더 펫 호텔을 경영하며 동물 애호가로서 고객에게 채식만 제공하는 훌륭한 호텔주인인 리아오 지안홍 씨와 천 쟈오롱 씨를 모셨습니다. 리아오 씨와 천 씨가 여름에 개와 새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름에 개들의 주요 문제는 피부 관리입니다. 개들을 씻길 때 거품을 제대로 헹궈내고 피부와 털을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 그래야 피부에 문제가 없어요. 개가 피부질환에 주로 걸릴 때는 몸이 축축하고 더워서 쉽게 습진에 걸려요. 그럴 땐 개를 목욕시키거나 순수한 천연재료의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주세요. 이런 것들로 개를 치유합니다. 저는 수제비누로 개를 씻기는데 화학 제품이 첨가되지 않아 개에게 좋고 물도 오염되지 않아요. 지구를 오염시키지 않는 훌륭한 제품입니다.

천 씨의 수제 비누는 완전 식물성 재료로 피부에 수분을 주고, 소독을 하며 가렵고 염증성 피부에 좋은 천연 제품입니다. 리아오 씨가 동물 친구를 목욕시킬 때 혈액순환을 돕기 위한 전신 마사지를 소개합니다.

마사지를 할 때 몸에 뭉친 데가 없는지 털이 빠졌는지 피부에 생긴 문제 등을 발견할 수 있죠.

천 씨는 또한 동물 친구를 벌레에서 보호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여름에 개를 목욕시킬 때 베이킹 소다와 구연산, 황산마그네슘, 에센스 오일을 더한 목욕 가루를 사용합니다. 그러면 개의 피부와 털을 부드럽게 하지요.

그리고 유황을 넣죠. 곤충을 소독하는 작용이 있어요.

여름에 벼룩을 쫓아 버려요.

이렇게 유황 두 두껑을 넣어요. 잘 혼합하세요. 그리고 개를 목욕시킵니다. 개들은 물에서 장난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귀에 물이 들어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귀의 물은 귀 염증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여름에 땀을 더 많이 흘리는 경향이 있어 목욕 사이에 동물들의 피부와 털을 건조하고 바람이 통하게 하는 방법을 천 씨가 소개합니다.

목욕 후에 베이비 파우다를 몸에 발라도 됩니다. 빈대, 진드기를 쫓죠. 베이킹 소다인데요. 많은 역할을 하지만 가장 기본적으로 몸에서 먼지를 없애 줍니다. 개에게 매 주 베이비 파우더로 목욕시키면 『드라이 클리닝』 효과가 있습니다.

이건 옥수수 가루죠. 옥수수 가루는 베이비 파우더의 주성분으로 베이킹 파우더를 첨가하면 더욱 시원한 효과가 있어요. 유황가루는 첨가를 해도 안 해도 되요.

개의 피부에 좋은 유황을 첨가할 수 있어요. 벌레를 쫓고 모기에게 물리지 않게 예방합니다.

천 씨는 같은 양의 베이킹 소다, 옥수수 가루, 유황 가루를 섞습니다.

유황은 습진 같은 피부 질환에 좋아요. 개의 피부 상태가 나쁘면 이걸 발라 피부병을 빨리 고칠 수 있어요.

그리고 에센스 오일을 첨가해요. 티트리나 라벤더, 로즈메리, 파출리 등인데 모두 피부에 좋은 성분입니다.

이들 재료를 잘 섞은 후 천 씨가 상쾌한 수제 목욕가루를 동물 친구에게 사용하는 방법을 볼까요?

하루 종일 가요. 주인이 개를 운동시키러 데려나가면 나중에 파우더를 발라도 됩니다. 빈대를 쫓게 여기에 발라주면 되요.

고루 발라 주는데 작은 자리에는 이렇게 발라주면 건조하게 유지합니다.

여름에는 개들이 밖에 나가 물에 노는 걸 좋아해서 쉽게 감염됩니다. 그들이 돌아오면 드라이기로 말려 줘야 하며 이걸 발라주면 발 습진을 예방합니다.

드라이기로 개를 말릴 때 뜨거운 열로 피부나 털이 타지 않게 약하게 조절하세요. 손으로 그들의 몸에 잘 발라주면 피부에 남아서 피부를 보호합니다. 이제 편안하고 보송보송하며 상쾌하고 건강한 털을 갖게 됩니다.

잠시 후, 원더 펫 호텔에서 멋진 여름을 즐기는 자이자이란 사랑스런 코카투 앵무를 만나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에 채널을 고정하세요.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에서 포모사(대만)의 타이중에 있으며 현재 호텔고객인 20마리 개와 9마리 고양이 10마리 새에게 채식만을 먹이로 제공하는 원더 펫 호텔의 공동 소유자인 리아오 지안 홍 씨와 천 자오 롱씨를 모셨습니다. 리아오 씨와 천 씨는 원더 펫 호텔을 동물에게 사랑과 보살필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세웠습니다. 지역보호소에서 입양한 많은 동물들과 근처의 애완동물 가게에서 데려온 신체장애가 있는 새와 같은 영구 거주 동물도 있지요. 열대에서 온 새들은 행복하고 건강하기 위해 풍부한 햇빛과 자연환경의 온기를 즐겨야 합니다.

동물 친구들의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은 자연의 햇빛과 깨끗한 물 깨끗한 집안 환경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목욕도 시켜주고 햇빛을 쬐게 하면 오래 아름답게 살지요.

균형 잡힌 먹이는 새들의 건강과 행복을 유지하는 중요한 방법입니다. 환경을 깨끗하고 밝고, 환기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여름과 겨울에 새들은 마시고 씻을 물이 필요합니다. 조류 친구들에게 깨끗한 물을 많이 주고 수시로 갈아주세요. 외모에서 새들의 발톱을 다듬어 너무 길게 자라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먹이를 발톱으로 움켜쥐므로 길이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합니다. 발톱이 너무 길면 갈고리처럼 변해 좋지 않아요. 일부 야생 새들은 발톱을 다듬지 않아 큰 갈고리처럼 변할 수 있어요. 그 발톱으로 횃대 위에 앉지 못하고 부상도 입지요. 그러니 자주 발톱을 다듬어 주세요.

발톱 끝만 자주 다듬어 주세요. 그러면 혈관이 너무 길게 자라지 않아 나중에 다듬을 때 출혈이 적어요. 개들 발톱처럼 새들 발톱도 자주 다듬어 주세요.

새들은 특히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샤워를 좋아 합니다. 천 씨가 빠르고 즐겁게 새를 씻기는 방법을 보여줍니다.

샤워를 할까요. 짜이짜이는 샤워를 좋아해요. 차가운 물로 먼지를 씻으면 나중에 스스로 날개를 다듬어요.

시원해 하네요.

찬 물은 먼지만 씻겨내고 윤기는 유지시킵니다.

샤워 후에 잠깐 일광욕을 시킬 겁니다. 건강하게 만들어요.

햇빛으로 소독하지 않으면 새들을 쉽게 감염 되요. 조류 독감이 동물 농장에서 생기는 이유지요. 새들을 올바른 방법으로 돌보면 병에 걸리지 않아요.

원더 펫 호텔의 다른 친환경 활동은 동물 고객과 거주 동물들에게 채식을 제공합니다. 리아오 씨는 견공친구에게 주는 채식의 이점을 설명합니다.

동물성 음식은 지방 함량이 더 높지요. 보통 지성피부를 가진 시츄와 비글, 미니어처 슈나우저와 큰 개인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 리트리버에게 과도한 지방은 해가 됩니다. 채식엔 보통 8% 미만의 지방이 있어요. 지성 피부를 가진 개에게 적당한 지방은 도움이 됩니다. 프랑스 불독인 오렌처럼 말이죠. 그는 지성 피부로 목욕 5일 후면 냄새가 났습니다. 하지만 한 달간 채식을 먹인 후 전보다 피부의 기름기가 줄었습니다.

저희 개들은 2년이 넘도록 채식만 먹었지요. 매일 20마리 넘는 개들에게 주며 너무 좋아합니다!

원더 펫 호텔에 애완동물을 맡기는 주인들은 그곳을 동물의 멋진 여름 휴양지로 부릅니다. 나무, 햇빛과 마음씨 고운 주인 엄마와 아빠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동물들은 하루 종일 뛰놀며 기뻐합니다. 끝으로 천 씨는 인간이 동물을 이렇게 대하길 바란다고 합니다.

동물들은 인간을 순수하게 대해요. 여러분을 진심으로 굉장히 사랑한다고 말해요. 저는 사람들도 동물들을 이처럼 대하길 바래요. 동물들을 해치지 말아주세요. 개들과 또한 소, 양들 같은 모든 동물에게 감정과 지성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육식을 줄이고 지구에 더 많은 사랑이 꽃피길 바랍니다.

주인이 없는 동안 동물들에게 멋진 쉼터가 되고 영양과 정성이 담긴 채식을 제공하는 원더 펫 호텔을 운영하는 천 씨와 리아오 씨께 경의를 표합니다.

상냥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지구의 모든 생명들이 풍요와 행복 속에 살기를 바랍니다.

상냥한 여러분, 오늘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을 함께 해주셔서 즐거웠습니다. ‘주목할 뉴스’와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을 계속 시청해 주세요.

지구의 모든 생명들이 풍요와 행복 속에 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