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아랍어로
방영되며 자막에는
아랍어 중국어 영어
어울락어(베트남어)
중국어 독일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한국어
말레이어 이탈리아어
페르시아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타이어가 제공됩니다 존경하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팔레스타인 라말라에 있는 팔레스타인 전통 문화 인아쉬 알우스라 협회 박물관을 살펴보는 2부작 시리즈의1부를 소개합니다 라말라는 북예루살렘 6마일 떨어진 중앙 웨스트뱅크 도시입니다 16세기에 세워진 이 도시에는 2만5천5백명이 살고 있습니다 인아쉬 알우스라 협회 (가족의 활기)은 굉장히 사랑받는 지역사회 리더 사미하 카릴 씨가 1965년 설립한 자선단체입니다 자급자족과 능력의 가치를 굳게 믿었던 그녀는 지역사회와 나라를 위한 봉사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습니다 안아쉬 알우스라 협회는 여성들이 생계를 벌 기술을 습득시키고 지역사회에서 활동적인 참여와 의사결정을 하도록 돕습니다 이 협회는 안아쉬 대학 팔레스타인 유산 연구 센터 직업훈련 센터 의료와 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두개의 클리닉 의료공장 유치원 보육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불우한 이웃과 충돌지역 피해자에게 장학금과 주택 현급을 지원합니다 팔레스타인 전통문화 박물관은 민속 공예품을 개발하고 팔레스타인 전통문화를 보존하기 위해 1977년 설립되었습니다 박물관 가이드 사미 씨가 지금부터 박물관 전시품을 소개합니다 이 박물관은 전통적으로 팔레스타인 가정에서 쓰였던 물건들로 가득합니다 팔레스타인 여성들은 보리 밀 혹은 프리케를 갈곤 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갈았습니다 구운 프리케나 밀을 여기에 넣고 갈면 그 가루가 여기로 나오지요 모든 걸 다 갈아서 밑에 접시와 통을 놓았어요 아기침대도 있습니다 팔레스타인 여성들은 아기를 놓고 달래기 위해 흔들었어요 그러니 일이 많았지요 아기가 진정하고 잘 때까지 흔들었답니다 이곳은 “알카비아”라고 불립니다 여기에 밀 보리 비축물을 일년내내 저장했어요 여기에는 설탕 쌀 밀 프리케를 가져가기 위한 작은 문이 있지요 양모 이불이나 커버 매트레스를 넣는 옷장입니다 이 상자는 알메르카즈라 불립니다 이 상자는… 결혼 상자에요 팔레스타인 신부라면 누구나 이 상자 속에 소지품을 보관하곤 했었어요 돈도 이 상자에 보관했답니다 아주 중요한 상자지요 팔레스타인 신부라면 모두가 다 이걸 갖고 있답니다 40년 이상 신부들은 이 상자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런 상자는 일종의 권리나 같았어요 게스트하우스나 집에서도 쓰인 물건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전에 말한 램프고요 이건 쟁반입니다 커피를 준비하거나 데피고 집이나 게스트하우스를 따뜻하게 하던 것입니다 체입니다 랜턴이고요 램프같은 거에요 밤에 불을 키는데 쓰였지요 이건 우드에요 이건 빗자루고 이건 음식같은 걸 준비할 때 쓰던 접시고요 팔레스타인 가정에서 쓰이던 물건이 있습니다 이 상자는 옷과 소지품을 보관하던 상자고요 이건 가정에서 쓰던 양푼입니다 여기서 보이지요 이건 물에 쓰입니다 여름에는 물을 시원하게 보관해주고 겨울에는 물을 따뜻하게 유지해주지요 여기가 바로 물 나오는 곳이에요 물이 나오는 구멍이고 이 통이 쓰였지요 메켈이라 불렀어요 이 메켈에 물을 집어넣으면 새가 날라와 물을 마셨지요 잠시 후에 팔레스타인 라말라의 팔레스타인 전통문화 박물관을 계속해서 살펴봅니다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을 계속해서 시청해 주세요 지금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과 함께 라말라시에 있는 인아쉬 엘 우스라 협회의 팔레스타인 민속 유산 박물관을 탐방하고 계십니다 이제 가이드 사미씨가 더 많은 팔레스타인 일상의 전통 물품을 소개해 주시겠습니다 박물관에 전시되어있는 아름다운 팔레스타인 전통 빈관으로 먼저 향하겠습니다 이곳은 손님방입니다 집주인은 팔레스타인 가정에는 꼭 하나씩 있는 이 빈관에서 손님과 사람들 친구들을 대접했습니다 세이크 집의 빈관에서 사람들은 서로 인사를 나누고 가진 문제들을 털어놓았지요 집이나 가정 다른 사람들과 문제가 있던 사람들은 이곳으로 와 세이크에게 불평하곤 했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밤 늦게까지 중세의 3현 악기 레벡을 키며 즐기기도 했지요 이렇게 노래를 부르며 주위 사람들은 그의 노래를 조용히 감상하거나,노래에 코러스를 더했습니다 레벡은 깊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냥 심심할 때 키는 악기가 아니라 대중을 위한 하나의 오락이었지요 노래하는 이들은 레벡을 매체로 이용해 당시 사회 이슈에 대해 논하곤 했습니다 이렇게 커피 주전자를 써서 손님들을 위해 커피를 내오는 커피 장수도 있었지요 이 물건은 주로 석탄으로 쓰였습니다 블랙커피였지요 보시다시피 블랙커피를 주로 마셨습니다 여기서 커피 주전자는 왼손으로 잡는 것을 주목하셔야 합니다 왼손으로 따르고 오른손으로 잔을 들며 들며 이렇게 마시지요 한 두 모금씩 아주 조금만 따라 마셨습니다 이는 빈관에 모인 벗들을 위한 하나의 예의였지요 이 숯으로 커피를 끓였습니다 이어 사미씨는 단순한 자물쇠 하나가 보안의 전부인 팔레스타인의 전통 나무문을 보여주셨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사이 좋은 이웃들 사이에서 절도 같은 같은 불상사는 거의 일어나지 않았기에 정교한 자물쇠가 필요 없었던 것이지요 이 문은 집의 정문으로 쓰였던 문입니다 철문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지요 이건 아주 오래된 양식의 자물쇠인데요 아주 큰 키로 열고 닫는 자물쇠였습니다 여기서 보시듯이 이런 종류의 나무가 쓰였었고 이런 장치가 쓰였으며 다른 장치는 없었지요 대 부분 이 장치를 선호했습니다 강력한 경찰력이 없었지만 아무도 훔치지는 않았지요 사회가 정중함과 예의 사랑으로 충만했었기에 사람들이 남의 빈집을 터는 일은 없었습니다 이어 박물관의 자수품 컬렉션을 만나보겠습니다 이곳에 전시된 자수품들은 인아쉬 엘우스라 협회의 자수품 생산 센터에서 만든 것들입니다 센터는 재택근무 하는 여성3천 여명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팔레스타인 자수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디자인도 있고 이런 디자인도 있지요 여기 이런 것도 있네요 여기 이런 것도 있고요 다양한 문양이 있습니다 이건 지금까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신성시해온 상의입니다 모든 행사에서 두루 쓰이는 아주 중요한 옷이지요 팔레스타인 결혼식에선 꼭 찾아 볼 수 있는 옷입니다 여기 있는 이 옷들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어딜 가거나 매우 자랑스럽게 여기는 옷입니다 신이 뜻하신다면 이 옷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겁니다 이건 옷 위에 걸쳐 입는 상의입니다 이렇게 입지요 여성 전용입니다 남자들은 입지 않지요 팔레스타인 여성들은 옷 위에 이 재킷을 걸쳐 입곤 했습니다 하지만 옷마다 정해진 재킷은 따로 있지요 보시면 이 재킷은 꼭 흑색이어야 합니다 의상이 여기서 끝나지는 않지요 과거엔 마치 교복처럼 모든 여성들이 꼭 이 스카프를 멨습니다 지난10,20년 사이 여성들도 헐거운 종교적 회교 의상을 입기 시작했지만 그 전에는 모두 이 옷을 교복처럼 입고 다녔었습니다 이런 자수는 재봉틀이나 직기를 써서 직접 놓은 것입니다 인아쉬 알-우스라 (가정의 활력)협회의 팔레스타인 자수품은 매우 유명합니다 이 협회의 목표는 이 유산을 잊혀지지 않게 보존하는 것이지요 이 협회는 이 불멸의 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재정 노력 면에서 최선을 다한 기관 중 하나이며 이들 덕에 이 유산은 최후의 날까지 살아 숨쉴 것입니다 가슴 따뜻한 시청자 여러분 오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 금요일 8월27일 인아쉬 엘우스라 협회가 설립한 팔레스타인 라말라 팔레스타인 전통 문화 박물관에 관한 마지막회를 꼭 시청해 주세요 이어서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영됩니다 모두에게 천상의 축복을 빌며 작별인사 드립니다 인아쉬 엘우스라 협회 팔레스타인 전통문화 박물관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다음을 방문하세요 아프가니스탄 국립 박물관에 전시된 천 년이상 된 전설적 예술작품을 살펴봅시다 아프가니스탄의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각기 다른 문화에서 온 귀중품들을 보세요 어디서도 보지못했던 아프가니스탄의 문화유산을 만나보시죠 이 예술 공예품을 보면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궁금해집니다 정말로 아름답고 공예가들의 재주가 놀랍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아프가니스탄의 매우 아름다운 보물을 8월24일 화요일부터 3부에 걸쳐 살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