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은
아랍어와
영어로 방송되며
자막은 아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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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입니다 멋진 시청자 여러분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입니다 자달라 엠 시하드는 예루살렘에서12km 남부에 위치한 팔레스타인 소도시 베이트 잘라에 있는 루터 개혁 교회의 목사입니다 그는 팔레스타인민족을 위한 꿈이 있습니다 우리의 평화메시지는 삶의 메시지입니다 평화와 존엄 속에 우린 살고 싶습니다 전 기독교인이지만 유대인과 회교도들과 평화롭게 살고 싶어요 사람들 간에 차이는 없습니다 우린 존엄과 민주체제 내에 살고 싶습니다 전세계 모든 국가에 대한 제 희망은 서로의 필요성에 대한 이해입니다 언젠가 우리가 인간이란 걸 알길 바랍니다 악셀 베커 목사는 독일에서 은퇴한 루터교 목사로 팔레스타인에 자주 체류합니다 그는 시하드 목사와 팔레스타인 평화의 꿈을 공유합니다 때로 팔레스타인은 그에게 베를린 장벽의 해체로 상징된 모국에서의 화합 과정을 상기시킵니다 그건 완전한 비폭력 과정이었지요 이곳의 바람입니다 평화 주간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이 비폭력 과정이지만 모든 것을 끝낼 수 있죠 효과적인 과정을 바란다고 생각해요 평화 주간은 비폭력 비정치 운동으로 유일한 목적은 아브라함 자녀들의 화합입니다 이는 두 분의 목사와 그들 조직인 아브라함의 숙소로도 알려진 베이트 이브라힘에 의해 시작됐습니다 복음주의 루터 개혁 교회 단지의 일환인 베이트 이브라힘은 교회가 후원하는 거대한 중동 평화 프로젝트입니다 양쪽 모두 존중하며 함께 살 수 있어요 이것이 아브라함 숙소의 이념이니까요 (맞습니다) 존경심으로 함께 산다면 그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살 수 있습니다 악셀 베커 목사가 베이트 이브라힘의 활동들을 말합니다 매주 월요일 만나서 비폭력 미래의 메시지를 갖기 위해 함께 기도합니다 또 다른 예로 평화 주간에 축구 경기를 엽니다 무슬림과 기독교인이 함께 운동하지요 난민캠프 아동들을 위해 베들레헴에 여름 캠프를 지원하기로 했는데 일부 외부 교회는 이렇게 물었지요 『왜 그걸 하지요? 왜 당신은 기독교 아이들을 위해 하지 않죠?』 전 말했어요 기독교 아이들은 늘 주변에 있어 언제나 도울 수 있지만 난민캠프 아이들은 난민캠프 아이들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로 그들이 더 나은 삶을 갖도록 도와야 한다고요 시하드 목사님의 비서는 무슬림 젊은이 무하마드입니다 무하마드는 불우한 소년을 위한 베이트 이브라힘의 소년의 집에서 자랐습니다 시하드 목사는 진정 무하마드의 가까운 스승이자 친구입니다 함께 이들은 배경이 다른 팔레스타인 주민 간의 평화로운 관계의 살아있는 모범입니다 너는 기독교인이고 너는 무슬림이라고 말하지 않아요 대신 우린 형제라고 말합니다 기독교인 무슬림이 아니라 그저 팔레스타인 주민이란 걸 배우는 기회지죠 그는 제가 믿는 젊은이로 그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요 그를 통해 우린 무슬림과 접촉하고 무슬림들은 교회에 오는 두려움이 없어졌어요 제 비서가 무슬림인 줄 아니까요 여러분은 두려움에 맞서는 뭔가를 해야 해요 사람들을 초대하고 그가 유대인이니 무슬림이니 혹은 기독교인이라고 말하지 말고 함께 사는 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무하마드는 우리에게 무슬림 세상으로의 길을 열어줬어요 이건 본보기죠 농담으로 그를 루터교 무슬림이라 부릅니다 여기서 일하므로 이곳이 좋습니다 우리 교회의 무슬림들은 라마단 단식을 하고 저를 때로 초대합니다 (맞아요) 조건이 하나 있는데 늘 이렇게 말하죠 『단식하셔야 돼요 하루 종일요 이 조건 하에 당신을 무슬림 루터교도로 초대합니다 그는 루터교 무슬림이고 이제 전 루터교 무슬림인데 그는 부탁했어요 『부디 오셔서 저희와 함께해 주세요 그러나 한 가지 조건이 있어요 하루 단식하세요』 (맞아요) 제겐 좋지요 잠시 후 베이트 이브라힘의 최근 평화 활동과 어떻게 팔레스타인 주민의 힘이 평화의 기초인지 더 알아보겠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를 계속 시청해 주세요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서 종교간 평화 프로젝트 파레스타인의 베이트 이브라힘을 방문하고 계십니다 베이트 얄라의 인구는 17500명이지요 그 중80%가 가톨릭 동방정교 신교도로 이루어진 기독교도지요 인구의 남은20%는 회교도입니다 이 도시의 시민들은 지금까지 서로를 너그러이 받아들이며 평화롭게 살아왔습니다 신의 왕국이 도래했네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 팔레스타인 베이트 얄라의 루터 개혁교회를 관장하고 있는 야달라 시하데 목사는 팔레스타인의 국민들을 진심으로 믿습니다 팔레스타인의 역사나 국민들에게 평화는 새로운 것이 아니지요 이 나라는 민주주의를 생각하고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아라비아의 국가입니다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타인을 존중했으면 했지 가르치려 하지는 않습니다 우리와 함께 있는 모든 이들은 우리 삶의 일부가 되는 거에요 액셀 배커 신부도 팔레스타인 국민에 대한 그의 관찰을 나누었습니다 가족이 매우 중요한 자리를 차지합니다 가족은 늘 함께하며 서로를 돕지요 제가 보기엔 가끔 민주적 기관보다 더 우선시될 정도로 여기서 가족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주 특별하지요 예를 들어 여기 소년의 집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매우 소중한 곳입니다 친지가 있다면,그들은 전적으로 돕지요 전반적으로 사람들은 정말 매우 친절해요 웃음을 사랑하고 매우 개방적이지요 제가 느낀 바였습니다 이것이 팔레스타인 문화의 장점입니다 아무도 외톨이가 되지는 않지요 또 이웃이라도 있다면 홀로 가난하게 살지라도 절대 굶지 않습니다 모든 이웃들이 매일 먹을 것 마실 것을 들고 찾아오지요 그를 성심성의 것 돌봐줍니다 부탁할 필요가 없지요 여기서 또 눈 여겨 본 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눈여겨본 점은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교육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학교와 교육기관 대학에 다니는 젊은 이들을 보세요 고학력자가 매우 많습니다 팔레스타인은 정말 많은 박사와 인텔리,천재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2009년 베이트 이브라힘 소년의 집의 아브라함의 아이들은 교회의 다른 신자들과 함께 평화 운동가들 사이의 연대를 굳히기 위한 평화의 주 운동을 개시했습니다 한2500명 정도 있었어요 여기서부터 걸어서 벽까지 걸어가서 촛불을 들고 기도했습니다 촛불하고 기도가 전부였어요 기독교인 유대인 회교도 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우리 나라 우리의 마음과 가슴으로부터 이 벽을 없애달라고 신께 기도했습니다 갖은 장애와 문제 증오와 공포를 이겨내고 마호메트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평화의 다리가 될 길을 찾고 있지 우린 열려있다네 종교가 없어도 괜찮으니 우리 운동에 참여해주게나 우리는 강과 같다네 끊임없이 흐르며 모두를 받아들이지 딱 하나의 조건이 있네 폭력은 절대 안 되는 것이네 이 평화로운 운동은 평화와 관용을 위한 진심 어린 간청을 세상에 전했습니다 의식과 상징도 조화로운 분위기를 만들고 쇄신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회교도는 빵을 기독교도는 촛불을 유대인을 꽃을 줍니다 모든 신앙에는 삶 희망 우정을 나타내는 상징이 있습니다 만인을 위한 평화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시하데 목사와 베커 신부의 대화는 계속될 것입니다 제 소원은 팔레스타인 국민이 자유와 정의를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똑같이 정의와 자유를 필요로 하는 이스라엘의 국민 유대인과 함께 평화는 곧 실현될 것이라 희망합니다 우리가 전쟁 증오 피를 부르기 위해 이 세상에 내려오지 않았다는 진실을 만인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린 신성을 깨닫기 위해 내려온 것이지요 우린 서로를 필요로 합니다 혼자 생존할 수 없지요 평화롭게 살기만 하면 우리의 아름다운 지구를 충분히 잘 돌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 수 있다면 우리도 함께 공존할 가능성이 있지요 성지 팔레스타인과 이 세상의 평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시하데 목사님 베커 목사님,그리고 베이트 이브라힘에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도 두 분과 같이 신의 자녀답게,다양한 종교 문화가 공존하는 더 친절하고 개방적인 미래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기쁨을 주는 시청자 여러분,오늘 깨달음이 있는 문화예술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 주목할 뉴스와 지혜의 말씀이 방송되겠습니다 신의 은총과 사랑이 늘 함께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