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2부
미합중국은 『자유의 나라 용감한 자들의 고향』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자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모든 나라와 각 계층에서 온 이들이 미국 집이라 부르죠 미국은 그들을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그 유명한 자유의 여신상은 사실 이 꿈을 구현한 것이죠 뉴욕의 공교육 체계의 학생회만 보더라도 145개 국에서 온 학생들로 이루어졌죠

미국은 칭하이 무상사와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무한한 사랑과 자비로 칭하이 무상사는 미국 여러 주에 인도주의적 원조를 보냈습니다 1993년 그녀는 폭우와 홍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중서부 주에 구호팀을 파견해 재정적 물질적 지원을 보냈습니다

1997년 12월27일 『심미의 세계로의 여행』이란 자선 음악회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미화 십만 달러를 베트남 어린이 재단과 미국 재향군인회에 각각 전달했습니다 다음해에는 자선콘서트 『음악으로 하나된 평화의 세상』을 열어 다시 한번 그녀의 사랑의 수혜자로서 성 쥬드 어린이 연구 병원에 미화 15만불과 스타라이트 어린이 재단에 미화 10만 불을 기부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2001년 9월11일 미국에서 발생한 역사상 최악의 사태중 하나에 칭하이 무상사는 즉시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구호팀을 결성해 뉴욕 시의 폭발 지점으로 파견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피해자를 돕는 단체들에게 미화 삼십만 달러 이상을 기부했습니다 오늘날 까지 칭하이 무상사는 계속해서 사랑어린 자비의 행진을 버지니아 오하이오,켄터키 앨라배마부터 캘리포니아,플로리다 텍사스,하와이까지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칭하이 무상사와 협회 회원들이 1994년2월 미국,일리노이 시카고에서 함께 했던 담화 『생명을 주는 봄 햇빛과 비』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요일『생명을 주는 봄 햇빛과 비』 2부도 시청해 주세요 곧이어 수프림 마스터 TV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아름답고 기쁜 나날 되시길..

오늘 스승과 제자 사이를 함께 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수프림 마스터 TV 주목할 뉴스에 이어 동물의 세계 더불어 사는 세상이 방송됩니다 신의 은총으로 영혼이 밝게 빛나길 기원합니다

스승님의 아름다운 전시회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고마워요 우리는 세상을 미화하지요

저는 멋진 의상과 아름다운 그림들에 감탄했습니다 그 곳의 모든 게 아주 아름다워요

미에 대한 사랑이죠 고마워요 여기에 한국 승려들이 많은데 진정한 승려들이죠 단순한 옷을 입었지만 매우 아름다워요

스승님,감사합니다 오늘 밤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파리의 제 친구를 대신해 말하게 되어 아주 기쁩니다 당신이 언제 파리를 방문할 계획이신지 알고 싶습니다

아마 내년쯤요

감사합니다

천만에요 여러분이 이해했다는 걸 알아요 그는 내가 파리에 가서 그들을 보길 원했죠 내가 어쩌면 내년쯤 될거라 했더니 그가 매우 고맙다고 말했어요

스승님께서 이 세상에 여성으로 오셨으니 여성처럼 입으셔야 하는 거죠

맞아요 옳은 말이에요 그녀는 내가 이 세상에서 여성이니 여성처럼 옷을 입어야 한다고 했어요 혹시 여성은 부처가 될수 없다거나 미녀는 부처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다시 생각해보도록 해요 다시 생각해 봐요

경애하는 스승님 제 아내와 저는 4일 전에 입문했고 샌디에이고에 삽니다 시카고로 가는 차표를 샀으나 아내가 매우 아팠죠 우린 매우 슬펐어요 우리가 괜찮지 않으면 스승님을 뵈러 갈 수 없을 테니까요 그래서 매일 밤 무릎 꿇고 기도했죠 17일에,우린 비행기에 탑승했으나 아내는 여전히 많이 아팠어요 하지만 스승님의 축복덕분에 비행기에 탑승한 후 아내가 점차 좋아졌어요 그래서 우린 입문을 받았고,스승님을 뵙고 싶다는 기도도 실제로 이뤄졌습니다 스승님을 뵙고 강연을 들을 수 있어 행운입니다 수 천명의 동료수행자들과 명상할 기회도 가졌어요 그런 축복과 무상의 힘 덕분에 3,4시간씩 명상할 수 있었어요 명상 후엔 기분이 상쾌하고 가벼우며 건강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 아내와 저는 스승님의 은총에 경의를 표하고 싶어요 스승님께 감사하며 모든 동료 수행자들에게 행운을 빕니다

그는 어울락 (베트남)에서 왔죠 먼 곳에서 와서 이야기가 그렇게 길어진 거예요 그는 이곳에 오기 전에 아내가 매우 아팠는데 와서 입문도 받고 명상도 하고 싶었다고 말했어요 아내가 너무 아파서 계속 그러면 올 수 없었을 거예요 하지만 그들은 매일 기도했고 그녀는 마침내 좋아졌죠 그들은 내게 감사했고 명상도 아주 좋았답니다

우리가 밖에 나가면 음식에 신경을 쓰죠 저는 채식하길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식당을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좋아요,원하는 일을 하세요 행운을 빌어요 요즘엔 채식식당이나 건강 식품점이 많지요 그렇죠? 여러분은 직접 요리해 채식할 수 있죠 채식햄에는 달걀,지방 등이 전혀 없죠 채식햄,양배추 당근 등은 다 채식이죠 채식거리가 아주 많아요 두부도 있고요 원하는 걸 하세요

스승님, 당신께서 지난 2년간 주신 모든 도움에 대해 감사드려요 많이 도와주셨어요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명상할 때 앉아서 명상하려 하면 종종 수 많은 생각들이 마음에서 일어납니다 낮 동안에 있었던 일에 대한 생각들이죠 이런 생각들이 문제의 해결일 순 있지만,전 그걸 떨쳐버리려 하죠 왜냐면 전 빛과 소리로 내면의 스승을 기대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명상이 끝나면 들었던 해결책이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냥 내버려 두세요 생각이 일어나는 데 그것이 당신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 같다는 거죠 그건 좋아요 명상 방석 옆에 항상 필기도구를 두고서 기록 하세요 됐어요? 기억하길 원하는 요점을 재빨리 기록한 뒤 다시 명상을 계속하세요 나도 때론 그렇게 해요 간혹 나는 다음에 무엇을,언제 할 지, 또는 약속 같은 것을 잊을 때가 있어요 나도 써둬야 해요 명상할 때,때론 뭘 해야 하는지 더 뚜렷하게 기억하기도 하죠 혹은 어떤 문제에 관한 명확한 해답을 얻지요 그건 좋아요 써 뒀다가 필요 없으면 버리고 나중에 필요하거든 쓰세요,알겠죠? 자신에게 중요한 걸 쓰세요 간단히 메모하세요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만요 그럼 되지요.. 그렇게 하세요 그렇게 하면 돼죠

뭐가 오든 다 체험이죠 빛과 소리만 체험인 건 아녜요 얼마나 깊이 들어 가느냐에 달렸죠 때로 스승이 일상의 문제에 관한 지침을 주기도 하죠 그것도 명상의 결과예요 때론 평화롭고 사랑이 넘치고 사람들에게 뭔가 좋은 일을 하고 싶죠 그것도 명상의 결과예요 그것도 체험이죠

사랑하는 스승님 신의 개념에 대한 질문이 있어요(네) 스승님께선 항상 신이나 불성에 기도 하고 도움을 청하라 말씀하시죠 또한 우리 내면에 불성이 있다고 가르치시죠(네) 우리도 어떤 의미에선 신이라고요(네) 제가 혼동되는 건 우리보다 더 지고한 신이 있는지,혹은 우리 자신이 언젠가 신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신의 개념은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대로가 아녜요 신에게 기도하라고 말하는 건 우린 언제나 우리보다 높은 신이 있다고 우리 생각보다 높은 신이 있다고 기대하기 때문이에요 무슨 말인지 알겠죠? 인간의 기대보다, 인간 수준보다 더 높은 신이요 그러니 그런 신에게 기도하는 건 괜찮아요 게다가 그 신은 여러분 옆에,내면에 있으니 기도하기 쉽지요,알겠죠? 신이 있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식의 신은 없어요 알겠어요?

신과 부처,보살 이 모든 개념간에는 무슨 차이가 있나요? 혼란스러워요

그게 차이죠 그러니 선택할 수 있어요 한번에 하나씩 바꿔서 기도 해보세요 (네,고맙습니다)

두 번째로,우리가 신이라면,우리자신을 숭배해야 하나요?

원한다면요 여러분 자신이 충분히 숭배할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렇게 하세요 여러분이 신이라는 믿음이 있고 자신에게 기도할 때마다 모든 대답과 도움을 얻는다면 자신에게 기도하고 자신을 숭배하세요 신에게 기도해서 원하는 도움을 얻는다면요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행복하고 바라는 걸 얻는 거죠 누구에게 기도하느냐가 아녜요,우린 모두- 나와 여러분,그의 신 그녀의 신,우리 신은 하나이기 때문이죠

감사합니다

내가 코스타리카에 갔을 때인데 누군가 질문했죠 『삶에서 우리가 할 수 없는 모든 걸 당신에게 기도해야 합니까?』 나는 말했죠 『그럴 필요 없어요 최선을 다한 후에도 정말 할 수 없는 거라면 기도하세요,하지만 최선을 다하세요 매번 모든 걸 기도할 필요는 없어요』 그러자 마르코스가 우린 언제나 모든 걸 기도한다고 말했어요 어린애처럼요 그는 큰 애기죠 원하는 대로 하세요 여러분이 행복하고 편안하고 영적으로 가장 큰 만족을 가져다 주는 것이라면 뭐든지 하세요 알겠죠? 그러면 누구에게 기도해야 하는지, 신이 무엇인지 신이 누군지 천천히 알게 될 거예요

이 많은 언어들을 듣고 있는데요 왜,뭣 때문에 이 많은 언어들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골치 아프죠? 성경에 바벨탑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요 아마도 당신의 질문에 답이 될 거예요 아무튼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거예요 하나의 세계 언어를 만들려 해도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 않았죠 여전히 스페인어, 영어,불어로 말하죠 그럴 수 있지만 적어도 하나의 세계언어가 있다면 좋을 거예요 하나를 고르면 되죠 하나에 투표하면요 영어나 스페인어 어떤 언어에든 투표하고 따르면 되죠 그럼 좋겠지만 사람들이 원하지 않죠 그래서 문제죠 우린 참아야 해요 적어도 내 제자들은 모두 영어를 배워서 어디를 가든 서로 영어로 의사 소통할 수 있죠 영어가 요즘엔 보다 편리하니까요 그리고 대부분이 이미 영어를 알지요 대다수가 알고 있다면 소수가 따르는 게 최선이죠 아님,에스페란토어를 기다려 보든지요 그렇게 안 될 거예요

스승님의 시간을 많이 뺏는 걸 용서해 주세요 저는 사람들을 좋아해 제가 무척 사랑하는 코스타리카 친구들이 많아요 아시다시피,인간은 언제나 문제가 있기에 그들은 제게 찾아오죠 제가 스승님을 알게 된 후로는 스승님께 기도하라고 말합니다 그럼 그들은 응답을 받았어요 제가 잘하고 있는 건가요?

네,잘하고 있어요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그들을 도우세요 조언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하세요 하지만 물론 스승께 기도할 수 있지요 나도 스승께 기도해요 관음 언어예요 우리가 내면으로 듣는 소리는 국제적이고 우주적인 언어예요 서로 어떻게 지내는지 보면 알 수 있지요 여러분은 서로를 전혀 모르죠 때론 내가 사람들을 어떤 자선활동을 하러 어디에 보내면 그들은 전혀 모르는 사이지만 서로 마주 앉자마자 오래된 친구처럼 서로 악수하고 일하고 얘기하죠 모두 서로를 믿으니까요 우리 단체에서는 서로를 이해하기가 매우 쉬워요 여러분이 명상하고 신실하면 내면의 교통을 내면의 연결을 얻게 될 겁니다 그건 설명할 수 없는 뭔가이죠 서로 믿고 소중히 하는 무엇이죠 그리곤 서로 잘 지내게 되죠 이처럼 큰 단체 사람들이 생소한 장소에 와서 말도 하지 않고 3일간 앉아 있어도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걸 상상할 수 있어요?

이 모든 것에도 불구하고 통역자들에게 특별 축복을 주고 싶었다고 간단히 말하고 싶어요 그들에게 매우 감사 드려요 아주 편리하게 해주었기 때문이죠 통역하는 건 아주 큰 일처럼 보여요

즉석에서 통역하는 건 매우 큰 일이죠

스승님은 아름다워요 수 년간 성자,라마 구루,요기등과 함께 지낸 후 처음으로 스승님의 사진을 봤을 때 제 경험은 내면의 신을 발견한 것이었어요 내가 배운 것은 세상의 모든 선지자들이 신은 우리 내면에 있다고 가르쳐 왔다는 겁니다 우린 고향으로 돌아가야하며 내면에서 찾아야 하죠(맞아요) 여러분에게서 내가 발견한 것은 고대 가르침은 계속 살아 있다는 겁니다 부처,예수,노자 장자의 가르침과 모든 고대 가르침은 오늘날 계속 살아 있습니다 당신의 가르침은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는 게 진정한 명상과 기도란 것이죠 세상의 모든 중생과 연결되고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죠 그건 아주 간단하지만 너무나 복잡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못 해석하고 신에 대한 많은 미신적인 생각에 익숙하기 때문이죠 신이 바로 앞에 앉아 있어도 여러분은 모를 겁니다

맞아요! 자신을 보고,여기 모든 신들을 보세요!

그래서 전 오늘 무척 당혹했어요 저의 체험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걸 말씀드리고 싶어요 『직접 신을 만났다』 전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찾았고 더 이상 게임할 필요가 없어요 미신적인 것도 더 이상 필요 없어요 이젠 정말 기도하고 수행해야 합니다

벽장에서 기도해야죠

예수가 가르친 것과 꼭 같은 걸 우린 수행하고 있죠 (네) 내면으로 들어가 신을 찾는 거죠 단순히 서로 사랑하는 겁니다

아주 간단해요

너무나 간단합니다 그런 일이 여기서 일어나고 있어요 그게 너무 좋습니다

현재 일어나고 있죠 그저 옆집의 신을 바라보세요 자신이 가진 사랑을 느끼고 보세요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한 덕분에 여러분은 여기 와서 편하고 포근하게 앉을 수 있고 모든 장비와 음식이 준비돼 있지요 그들은 매일 일해요 같은 그룹이며 지원자들입니다 이런 일들을 보세요 사랑을 느끼지 못하면 이곳의 행복도 못 느낍니다 부처가 여러분을 돕죠 우리는 부처들입니다 이건 신이며 사랑입니다 진정한 사랑 무조건적인 사랑이죠 다른 어느 곳에서 찾을 수 있겠어요? 일급호텔에 가도 그런 서비스를 못 받을 겁니다 사랑의 서비스요 돈을 지불해도 그런 특급 서비스를 언제나 받을 수 있는 건 아녜요 아니,아니죠 흔히 그냥 헛되이 실망만 하게 돼죠 때론 돈을 지불해도 형편없는 대우를 받기도 하죠 이건 진정한 사랑이죠

저의 체험 두 가지를 나누고 싶습니다 어느날 저는 명상을 하다가 부처를 보았죠 부처의 머리는 황금빛 원으로 둘러싸였었고 몸도 황금색이었어요 다음 날,제 친구가 전화해서 스승님의 포스터를 많이 봤는데 같이 가고 싶냐고 물었어요 가보니 제 눈을 믿을 수가 없었어요 저는 태국왕실 의상을 입으신 포스터를 봤죠 스승님의 이마엔 보석으로 장식된 줄이 있었죠 제가 명상 중에 봤던 모습과 똑같았어요 두 번째 명상에서도 전 스승님을 연꽃 위에 서 계신 관세음보살로 봤습니다 그 연꽃은 아주 아름답고 5색 찬란했습니다 그 주변으로 수많은 작은 연꽃들이 구름위를 떠다녔어요 스승님의 몸은 유리로 만들어졌으며 주황색 후광이 있었죠 나중에 포스터 두 장을 받았는데 하나는 어울락(베트남) 하나는 LA에서 온 것으로 명상 중에 본 것과 똑같았습니다 관음법문은 스승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꼭 같다는 건 아주 분명합니다 진정으로 수행하길 결심하고 스승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한다면 부처(깨달은 자)가 될 것입니다 이 법문을 주신 스승님께 감사합니다

오,그는 명상을 했고 명상중에 나를 봤어요 다음날 포스터를 받았는데 전엔 본 적이 없는 거 였지만 완전히 똑 같았다고 해요

저는 까오 다이교 신자인데 스승님을 부처나 예수 혹은 다른 스승으로 본 게 아니라 회교도들을 이끄는 한 이슬람교 스승으로 봤습니다 그들은 사막에서 걷고 있었지요 그 당시 전 일어나서 스승님께 말씀드렸죠 스승님은 전혀 이상할 게 없다고 하셨죠 스승님은 살아있는 깨달은 스승들을 대표하니까요 스승님께서 그들을 입문시키신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래서 스승님께서 이런 복장을 입고 나오셔도…이슬람교요 회교나 이집트 의상요전 놀랍지 않아요 스승님이 전통 불교 승복이나 관세음보살 혹은 다른 계통의 옷을 입으실 때도놀랍지 않아요 스승님께서 그들을 대표하니까요 스승님은 신에게로, 영성의 한 근원으로 가는 다양한 길로부터 우리를 이끌기 위해 지상에 내려오신 과거의 깨달은 스승들을 대표합니다 그래서 오늘,전 그 비전을 스승님께 말씀드리고 싶으며 또한 스승님께선 개인적인 기호로 어떤 옷을 입는 게 아니라 그건 신의 뜻이란 걸 동료수행자들에게 확실히 말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어느날 그는 말했죠 칭하이 스승이 이렇게,이와 비슷한 이슬람교 복장을 하고 신실한 이슬람교도 한 무리를 이끌고 어디로 가는 것을 체험했다고요 그래서 그는 너무 놀랐죠 스승님은 단지 불교와 카톨릭,기독교만을 대표한다고 생각했는데 이슬람교에 대해선 들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죠 왜 회교도들을 이끌고 회교 스승으로 나타났을까? 그래서 그는 일어나 그 스승,내면의 스승께 물었더니 이렇게 대답했죠 『그건 간단해요 난 모든 종교의 신자들을 신의 왕국으로, 고향으로 이끌기 위해 모든 종교의 스승을 대표하는 겁니다』 또한 그 스승은 늘 이 지구에 계속 반복해서 환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종교적 배경을 가진 다양한 사람들,이전에 같은 신앙을 가졌던 인연 있는 제자들이나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그 스승은 그런 식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그는 내가 이렇게 입고 있는 건 세상 사람들이 나를 따라 신의 왕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나를 인식하고 알게 하려고 그런 종교의 스승을 대표한다고 생각했죠 그는 그렇게 생각했고 내가 무엇을 입든 그건 개인적으로 내가 좋아서 입는 게 아니며 신이 원하기 때문이라 생각했죠 그는 그렇게 말했어요 그건 정말 사실입니다 내가 사실이란 걸 보증합니다

이렇게 와 줘서 정말 고마워요 여러분이 이 곳에 오려면 정말 많은 일과 안배가 필요하단 걸 아니까요 여러분이 여기 오려면 정말 많은 어려움과 속박,돌봐야 할 자잘한 일과 온갖 일들이 있지요 특히 외국인들은 여기 오기 위해선 비자를 받기 위해 여러 날을 대기해서 기다리고 오래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난 정말 여러분의 신실함에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신실함과 사랑에 백퍼센트 감사를 드립니다 깨달았든 안 깨달았든 크게 깨달았든 작게 깨달았든 깨달았지만 자신이 깨달았다는 걸 모르든 나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잘잤죠 감사합니다 난 여러분 모두를 이해해요,여러분이 영어를 잘 못해도 생각하지도 않은 말이 나오거나 여러분의 생각과 반대로 말해도 난 여러분을 이해하며 내면의 질문에 답해줍니다 내가 이해못했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네,감사해요

그래서 여러분이 영어를 배워야 해요 완전하게 배우세요 그게 어렵긴 하죠 좋아요 여러분의 사랑과 신뢰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모두 특히 새 입문자들에게 다정한 충고를 하건대 체험이 있건 없건 간에 걱정하지 마세요 입문식 때 이미 체험이 있었어요 너무 오래 여행을 해서 피곤하거나 놓쳤거나 인식하지 못하거나 너무 우왕좌왕하고 긴장하거나 너무 오래 기다리다 너무 흥분해서 그런 거죠 그처럼 모든 것이 중점에서 벗어나게 하거나 잊게 만들지요 오늘 뿐 아니라 매일 그렇죠 내가 여러분을 알아도 여러분은 날 모르죠 내가 어떻게 여러분을 놓치거나 모르겠어요 내가 모른다면 어찌 스승이겠어요?

이제,알겠죠 그러니 여러분은 인식하고 더 내면으로 들어가 반짝하는 모든 섬광을 붙잡아야 해요 때론 반짝하고 끝나지요 알겠죠? 그건 우리 주의력이 그 때의 피곤함이나 힘든 일로 인한 육체적 혹은 정신적인 불편함 때문에 흩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입문을 하는 사람은 누구나100% 체험이 있어요 여러분이 달에 간대도 내가 여러분을 못 볼 순 없어요 많은 사람이 이를 체험했죠?

전 입문 후에 명상을 하지 않았어요 하루에 2시간 반 명상하지 않았어요 전 시간을 쪼개서 했지만 한 시간 내지 한 시간 반 정도밖에 못했어요 처음 몇 주동안요 그래도 저는 많은 기쁨을 느끼고(좋아요) 이완되고 차분해집니다

네,그렇게 하세요! 당신 페이스에 맞게 천천히 늘리세요 마음은 두 시간 반 앉는 훈련에 익숙치 않으니까요 그래서 원하는 대로 하면 더 이완되지만 규율을 강요하면 좋아하지 않는 거죠 그러니 서서히 하세요 오늘 5분이나 10분만 더하고 다음 날 5분이나 10분을 더 하는 식으로 하면 반발하지 않을 거예요

알겠습니다 지난 밤 제 메모를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명상 중에 통증이 있고 아무런 체험이 없다고 말한 사람입니다

이제 목의 통증은 괜찮나요?

훨씬 좋습니다 어제 늦게 제게 체험이 좀 있었어요

그래요? (네)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전 칠레에서 왔는데 스승님께 제 과거를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 아주 오랫동안 영적인 진보를 위한 방법을 찾아왔습니다 (네) 그리고 전 지난 20년 간 명상을 해왔습니다 3주 전에 전 스승님의 법문을 알게 되었고 소책자를 받았죠 전 이틀만에 다 읽고 바로 스승님께 이 법문을 받는 데 관심이 생겼어요 칠레의 한 동료를 통해 이 법문을 알게 됐죠 전 즉시 입문하기로 결심했어요

멀리서 왔네요

전 20년간 명상을 했지만 만족 못해서 이 법문을 공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루에 두 번, 아침에 두 시간 오후에 두 시간을 했었어요

4시간을 명상해야 했군요

네 지난 7년간이요

그런데 만족되지 않았어요?

정말 만족되지 않았어요

매우 신실하군요 누가 신실하면 보답이 있다고 했죠? 늘 그런 건 아니지요 이젠 행복하고 만족 해요?그게 중요하죠

네 입문 때 빛을 봤어요

20년간 명상해도 빛을 보지 못했다는 거죠 아무 것도요? (네) 고마워요 난 종종 동수들에게 사람들이 수 십 년간을 하루에 한 끼 먹고 잠도 안 자고 동굴에서 수행하는데 입문식 때 우리가 하는 1초의 체험도 없다고 말했었죠 어떤 사람들은 삼년 사십 년을 동굴에서 자며 추위와 배고픔과 고행을 견디지만 아무런 체험이 없어요 약간의 지복의 느낌조차도요 그래서 내가 이 법문은 즉각 깨달음과 영원한 해탈이라고 말하는 거지요 난 조건 없이 최고의 것을 여러분에게 주죠

1980년 이후로 전 그 처럼 제 방법에 심한 좌절감을 느꼈어요 결과도 없고 진보도 없는 것처럼 느꼈어요 그래서 제 남편에게 불평을 했어요 『난 더 이상 명상하지 않겠어요 이 방법으론 아무 것도 못 느껴요』 전 거의 포기하고서 새롭고 더 빠른 방법을 찾고 싶었어요 난 바꾸고 싶었죠 스승님이 11월 샌프란시스코에 계실 때 보울드에서 온 친구가 제 집에 있었는데 그는 입문자로 스승님을 봤었지요 난 밤 절반을 그를 재우지 않고 얘기를 하고 질문을 하며 새웠고 정말 흥분이 되었죠 내면에서 이게 내가 찾던 거라는 느낌이 들었어요 스승님을 몰랐고 전에 본적도 없었어요 난 스승님을 만나기 전에 일종의 믿음이 생겨서 입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면으로 난 이게 내가 찾던 더 빠른 방법이란 걸 알았으니까요 그리고 즉시 난 지복의 기쁨을… 느꼈어요 20년을 명상해 온 제 남편도요

여러분이 원하는 걸 얻게 되어 기쁩니다 거긴 모든 게 다 있죠 난 여러분같은 사람들을 돕기 위해 더 노력하길 바래요 그래서 누구든 소위 좋은 제자들이란 진보하고 감사하고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전하는 사람들이지요 그들이 소위 좋은 제자들이지요

전 일찍부터 라즈니쉬와 라마승들과 있었죠 그들이 말한 건 매우 아름다웠죠 우리 형제 자매들과 그들의 체험은 차이가 있어요 제 질문은 주로 서양의 많은 구도자들은 인도 스승에게 갈 때 일종의 영적인 권력 과시를 하며 큰 기대를 갖는 걸 봅니다 그래서 가끔 우린 스승이나 선생에게서 많은 것을 바라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단순하고 열린 마음으로 따르고 깨닫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제자가 된다는 건 스승에게 갈 때 자신을 완전히 내려 놓고,스승이 어디로 데려 가든 맡기는 겁니다 제가 체험한 건 스승님의 법문과 생각과 믿음을 보면 스승님은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떠나 가장 중요한 건 사랑과 자비와(맞아요) 명상이라는 겁니다 (맞아요)

제 질문은 어떻게 우리가 방금 전 스승님께서 답하셨듯이 정말 좋은 제자가 되고 에고를 없애고 하룻밤새 깨달음을 기대할 수 있나 하는 겁니다

그럴 수 있어요 그건 내가 줄 거예요 그러나 내말은 지나치게 기대하고 흥분하면 그들이 놓친다는 거예요 그들도 어쩔 수 없죠 괜찮아요 그들 잘못이 아니니 잊어버려요 언젠가 얻을 겁니다 걱정 마세요 익숙해질 겁니다 알 거예요 그들이 차분해지면 자신이 가진 걸 깨달을 겁니다 나와 그들이 할 건 기다리는 거지요 괜찮아요 많은 사람들이 흥분되어 이런 걸 겪게 됩니다 다 괜찮아요 잘못된 건 없어요 그저 그들 손에 있는 소중한 다이아몬드를 알때까지 차분히 기다리지 못하는 거죠 그 뿐이에요 그때까지,우린 그들에게 맞춰 주고 응석을 받아주고 위로하거나 꾸짖어 흥분한 태도를 가라앉히는 겁니다 그럼 그들은 알지요 걱정마세요 괜찮아요 그래서 고대에 스승들은 제자를 즉시 받아 주지 않았죠 그럼 스승에게 문제를 줄 거예요 아무도 견디지 못해요 여러분이 사랑하는 사람조차요 거리에서 누군가를 만나 매우 좋아하게 돼도 서로를 아는 데는 시간이 좀 걸리죠 바로 그녀를 집에 데려와 결혼할 수 없어요 그와 같은 거예요

명상한 후에 기분이 좋아서 명상에서 많은 이로움을 얻는다는 걸 압니다 대부분 제 경험은 제가 의식하기론 빛과 소리가 별로 없어요 주로 진동만 있어요

예,괜찮아요

그렇게 생각하지만 조언을 해주세요 그냥 계속 해나가며 무슨 일이 생기는 지 볼까요?

예,괜찮아요 누구나 꼭 같은 건 아니에요 이해하나요? 때로 당신은 몸이나 머리 안에서 빛이나 진동하는 빛을 느낄 거예요 그냥 기분이 좋으면 괜찮은 거예요 그것도 음류죠 그 음류는 당신의 의식과 존재안에서(네) 섞이고 있는 거죠 괜찮아요

네,감사합니다

아주 좋아요

원하면,기도하러 아무 절에나 가도 돼나요?

물론이죠

입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상 전에 기도하거나 경전이나 성경을 읽어도 돼요 스승의 책을 읽거나 원하는 것을 읽어도 돼요 집중을 도와주고 평화롭게 해주는 건 뭐든 괜찮아요 좋습니다 그러나 그런 후에 명상하세요

스승님,전 2년전에 입문했어요 그때 구름과 같은 빛을 봤어요 명확하진 않지만요 마침내, 아침에 명상했을 때 긴 방에서 스승님이 저를 기다리고 있는 걸 봤어요 그리곤 저를 어디로 데려가셨어요 나중에 테이프에서 보고 전 말했죠 『그곳에 가봤어 스승님과 있었어』 그러나 최근에 명상하면서 같은 걸 기대했는데 아무 일도 없었어요 (물론이죠) 전 걱정되고 혼란스러워 말했죠 『난 뭘했나?』 왜 그런지 궁금해요 그건 지난 것을 다시 경험하고 싶은 마음의 장난인가요? 새 경험에 마음이 열리지 않은 건가요? 지금 일어나는 건 그저 마음의 속임수인가요?

맞아요,맞아요 여러 가지 상황이 당신과 같은 경우를 만든 거예요 너무 기대를 많이 해서요 그저 앉아 기대하고 있어서 그런 거죠 이해하겠어요? 당신 내면에 벽이 생긴 거죠 또한 최근에 다른 면에서 그리 깨끗하지 않아서 일 수도 있죠 아마 자신도 모른 채 뭔가를 먹었거나 일부러 뭔가를 했거나 다른 사람을 생각하거나 했겠죠 스승들을 비교하거나 아마 그 사람이 더 나을 거야 라든가 그걸 해봤어야 했는데 등등요 그건 내면의 우리 순수성을 방해하죠 그래서 거기엔 여러 이유가 있어요 그러나 걱정 마세요 당신이 신실하면 다시 올 거예요 모두 다시 올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