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가 해수면 상승에 직면합니다
이집트 국립 해양학 및 어업연구소의 수잔 클레이프 박사는 중동국가에서 기후변화가 유례없는 속도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집트 제2의 대도시인 알렉산드리아에서는 해수면 상승은 일부 주민들이 어릴때 놀았던 해변들 을 완전히 사라지게 했습니다. 로제타에서는 1989년 이래 매년 해안지대의 58미터 이상이 사라졌습니다.
게다가 알렉산드리아의 자체 지역사회들과 비옥한 나일강의 삼각주 홍수로 옮겨질 위험에 처해 있는 한편 아마 더 큰 우려는 바다로부터의 염분이 지하 저수지에 침범하여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입니다.
식량가격이 이미 불안을 유발한 나라에서 관리들은 바닷물이 신속하게 농지를 오염시키기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예상되는 지중해 수면 상승은 해안에서 100킬로미터 이내에 사는 이집트 주민들 반 이상에게 영항을 줄 수 있습니다.
그 나라의 전체적인 온실가스 배출 수준이 세계 총량의 0.6% 이하임에도 불구하고 이집트 정부는 이를 감소시키려고 노력있으며 관리들은 산업지역의 정기적인 시찰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집트 국민이 당면한 기후변화에 관련된 곤경에 관한 이 새로운 정보를 주신 콜레이프 박사와 동료들에게 감사합니다. 전세계 시민들이 행동을 일치해 지구를 구할 생활방식을 빨리 채택하길 기원합니다.
2009년 10월 인도네시아에서의 화상회의 중에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변화의 잠재적으로 비극적 결과들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이를 방지하는 가장 빠른 길을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구온난화로 인한 위협은 임박한 것 이상입니다. 많은 재난이나 지각변동 전 세계 기후 난민 현상에서 보듯이 이미 여기에 와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사람들은 고향을 잃고 대대로 살던 집도 잃고 다른 곳에 구걸하러 가야 하며 존엄성도 잃고 모든 걸 다 잃었지요. 물질적 재난 외에도 사랑하는 사람도 잃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무서운 변화를 멈출까요? 고기 소비와 축산업을 중단해야 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첫째 원인이지요. 그러니 부디 모두들 채소를 기르고 채식을 하세요. 나중에 지구를 구하고 나면 환경도 지킬 수 있죠.
http://www.alertnet.org/thenews/newsdesk/LDE6AA2D2.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