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뷰에서 아르헨티나 전문가 페드로 스크바르카 박사가 남극 북동부의 모든 빙하가 빠르고
계속적으로 녹고 있다 경고했습니다. 스크바르카 박사는 아르헨티나 남극연구소 빙하학 프로그램을
이끌며 38년 간 일해 왔습니다.
그 지역을 직접 여행하며 관찰한 그는 현재 남극의 4백 킬로미터의 빙하가 융해로 이미 해수면이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스크바르카 박사는 라슨 빙붕 붕괴와 보이텔과 쇼그렌 빙하의 감소 등의 최근 남극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이
이전 과학계가 예상했던 것보다 더욱 빨리 발생한다고 말했습니다.
페드로 스크바르카 박사님의 이런 긴급상황에 대한 오랜 조언을 나눠주신 점에 감사합니다. 모두가 이런 분명한 경고를 마음에 품어 가능할 때 지구보호를 행동에 옮기길 빕니다.
2008년8월 우리 협회 캐나다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님은 다른 많은 경우로 행성의 위험의 이런 징조들을 돌이킬 실질적 필요를 강조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얼음이 사라지는 시기가 왔다는 건 우리 지구의 불행을 초래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얼음이 녹기 전에 우리가 지구를 구했다면 더 좋겠지요.
그러나 우리는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채식인이 되어 자신을 구하라고 알릴 뿐입니다. 만일 얼음이 더 빨리
녹는다면 당연히 지구를 구할 시간이 더 짧아지겠지요. 그렇지만 사람들이 채식에 동참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http://en.mercopress.com/2010/03/22/drastic-reduction-of-glaciers-in-the-northeast-sector-of-antarctic-peninsula http://www.usatoday.com/weather/resources/coldscience/2004-05-26-peninsula-conf_x.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