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와 방글라데시 사이 공유 국경을 형성하는 강에 위치한 섬의 영토권에 대해 30년 동안 양국이 논의 한 후 인도와 방글라데시는 그 작은 땅덩어리가 사라졌음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길이 3.5킬로미터 넓이 3킬로미터인 벵골인들에겐 사우스 탈파티라는 뉴무어 섬은 1974년 하리아브항가 강에서 위성사진으로 처음 목격되었고 해수면에서 2미터 솟아있었습니다.
그러나 1987년 이후 섬 표면이 해수면 상승으로 잠기고 있어 현재는 썰물 때에만 볼 수 있습니다. 인도 해양연구학교 이사인 수가타 하즈라 교수는 말했습니다 『현재 섬은 존재하지 않아요. 최근 위성사진이 이를 밝혔습니다』따라서 무어 섬은 지구 온난화의 해수면 상승으로 사라졌거나 실제 가라앉고 있는 지역적인 전세계적인 섬들에 속합니다.
또 다른 섬의 침수 소식에 슬픕니다. 인도와 방글라데시 실로 전세계 사람들이 단합하여 친환경 결정과 자비로운 생활방식을 통해 지구 온난화를 완화시키는데 진일보하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해수면 상승의 파괴적 영향과 이를 멈추기 위해 우리가 긴급히 할 수 것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고 작년 10월 인도네시아 화상 회의에서도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위협은 임박한 것 이상입니다. 많은 재난이나 지각 변동 전 세계 기후 난민 현상에서 보듯이 이미 여기에 와 있습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사람들은 고향을 잃고 대대로 살던 집도 잃고 다른 곳에 구걸하러 가야하며 존엄성도 잃고 모든 걸 잃었죠. 물질적 재산 외에도 사랑하는 사람도 잃었지요. 아직 시간이 있을 때 변해야 합니다.
지상의 우리 삶에 천국의 자비를 얻고 싶다면 먼저 동물의 삶에 똑 같은 고귀함과 자유를 주는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러니 부디 모두들 채소를 기르고 채식을 하세요. 나중에 지구를 구하고 나면 환경도 지킬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