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il to friend  친구에게 보내기   이 비디오를 개인 홈페이지나 블로그에 게시하시려면 다음 버튼을 눌러 동영상 소스를 복사하세요.  동영상 소스 복사   프린트

비닐 봉지가 바다에 버려져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캘리포니아 바다에 생산 개시 전의 플라스틱인 『너들스』의 유출 방지를 위한 미국에서 최초의 시행 노력이 샌프란시스코만 지역 수질 관리 위원회와 주 수자원 통제 위원회, 미국 환경보호청 (EPA)에 의해
최근 착수되었습니다.

작은 플라스틱 조각들을 먹이로 오인하여 샌리앤드로에서 수 천 마리의 어류와 조류들이 죽거나 병에 걸린 이후 정부 지시의 환경 정화가 착수됐습니다.

유엔은 6백 4십만 미터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세계 해양을 오염시켜 5개 주요 환류인 소용돌이 치는 지역으로 플라스틱의 거품이 확산된다고 추정합니다. 자레드 블루멘펠드 환경국장은 어미들이 신천옹과 다른 새끼 바닷새들에게 실수로 플라스틱 조각을 먹이로 주어 사망하게 만드는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했으며 플라스틱이 완전히 분해되기 위해 5백년에서 천년이 걸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거대 쓰레기 지대』 로 알려진 소용돌이의 발견에 대한 새로운 책 『플라스틱 해양』의 공동 저자인 찰스 무어 캡틴은 플라스틱의 급증을 경고하며 『이로 인해 어류가 혼란스러워 지고  해변을 플라스틱 모래 사장으로 바꿔 쓰레기의 해로운 결과를 가져오는 것의 연관성을 짓는 것은  어렵지 않다』라고 말했습니다.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고 이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캡틴 무어, 샌프란시스코만 지역 관리 위원회, 주 수자원통제 위원회와 미국 환경보호청 (EPA), 그리고 찰스 무어와 환경 운동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 환경을 생각하는 생활방식에 앞장서 지구의 바다와 더불어 사는 소중한 동물들을 보호하도록 노력합시다.

2011년 1월 수프림 마스터 TV 직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해양 쓰레기의 해로운 결과에 대한 질문에 답하시고 생물 생존권에 대한 친절한 청지기의 책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아주 아주 해로워요. 매우 해롭습니다. 바다를 손상시키면 우리 삶을 위협하죠. 우리존재의 매 순간의 숨이 바다에서 나왔다는 것을 아니까요. 물리적으로 말해서 바다는 우리 복지에 아주 중요해요. 산소를 공급하고 오염을 중화시키며 바다 생물을 지탱하고 이어서 우리 삶도 유지해 주죠.

동물들도 우리 삶을 유지해 주니까요. 다 알지요. 그러니 바다의 손상은 거의 자신에게 해를 입히는 것과 같지요. 우리가 그 결과를 늘 즉각적으로 보지 못하는 것뿐이죠. 그래서 사람들이  그들의 일을 멈추지 않는 거죠. 바다는 지금 크게 고통 받아요.

알기를 바라며 바다 생물을 포함해 지구와 지구 생태계의 파괴를 멈추려고 노력하고 실천하길 바랍니다. 선행하고 자비롭고 채식하세요.

http://www.upi.com/Science_News/2011/10/28/Plastic-pellet-clean-up-begins-in-SF-Bay/UPI-75221319827868/?spt=hs&or=sn
http://yosemite.epa.gov/opa/admpress.nsf/0/5729b7b26da73a3c8525793700586f7c?OpenDocument
http://www.algalita.org/about-us/bios/charles.html
http://edition.cnn.com/video/#/video/living/2011/10/27/lyons-plastic-wars.cnn?



그 밖의 소식

* 『믿음을 가지고, 지금 행동하라』캠페인 서명을 받으면서 아프리카의 종교 지도자 단체들은 세계 지도자들과 정부들에게 후손들의 생존 보장을 위한 다가오는 12월 기후변화 회담 (COP 17)에서 공정하고 야심적인 협정을 맺도록 함께 촉구하고 있습니다.
http://www.plenglish.com/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447975&Itemid=1
http://www.buanews.gov.za/news/11/11110710551002


* 11월 10일 미국 캘리포니아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설하며 전 유엔 사무총장인 코피 아난은 기후변화 중지를 위한 조치가 식량위기의 악화를 막기 위해 긴급히 필요하다고 경고했으며 또한 육류와 유제품 소비가 곡물을 사람들에게 직접 먹일 수 있는 것을 전환시킨다고 지적했습니다.
http://www.washingtonpost.com/lifestyle/food/at-stanford-kofi-annan-says-global-food-crisis-will-worsen-without-
action-on-climate-change/2011/11/10/gIQAlRGk9M_story.html?wprss=rss_national
http://www.cbsnews.com/8301-505245_162-57323015/annan-calls-global-food-crisis-a-moral-failing/


* 멕시코에서 올해 9월은 지난 70년 만에 가장 건조한 달로 기록되어 상원의원인 마리아 델 가르시아 콰로즈는 11월 9일에 옥수수와 콩 작물의 80%가 국가 28개 주에 영향을 미친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량 부족으로 유실되었으며 보고했습니다.
http://www.eluniversal.com.mx/notas/807143.html
http://www.cronica.com.mx/nota.php?id_nota=616289
http://www.sexenio.com.mx/queretaro/articulo.php?id=2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