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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바다 산호 분석이 과거의 불안정한 해수면을 밝힙니다  
바하마의 산호 견본 연구는 약 12만 년 전인 마지막 간빙기로 알려진 시기에 해수면이 4~6미터 만큼 거듭 변동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이 자료는 우즈홀 해양학 연구소 (WHOI)가 이끈 미국 연구팀이 최근 개발한 더욱 발전된 산호 연대 결정 방법을 통해 밝혀졌습니다. 따라서 과학자들은 마지막 간빙기의 지구 평균 기온이 현재만큼 혹은 현재보다 온난했으며 해수면이 현재보다 약 6미터 더 높을 수 있었다는 것을 새롭게 이해했습니다.

연구진은 마찬가지로 현재 상승하는 지구 기온이 급격한 해수면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으며 WHOI 지질 연대 학자인 윌리엄 G 톰슨 박사는 이러한 상황의 변동성은 해안 지대에 살고 있는 상당한 수의 세계 인구가 숙고해야 하는 중요한 문제라고 말했습니다.

기후 변화 영향에 대한 더욱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한 톰슨 박사와 동료 연구진의 연구에게 큰 감사드립니다. 이 과거의 교훈에 신속한 주의를 기울여 지상의 모든 생명체 보호를 위한 지구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합시다.

2010년 12월 엘 킨타나로엔스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해수면 상승의 대단히 파괴적인 영향을 경고하셨으며 생태권의 보호와 균형을 회복시키는 유일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수십만 명의 사람들이 수면 상승이나 물이 없어 이주해야 합니다. 홍수가 그들의 가옥과 작물들을 전부 파괴하여 더 이상 살수가 없으며 그 이후엔 가뭄이 들죠. 나무가 없어 물을 저장했다 주기적으로 골고루 내보내는 게 전혀 없죠 모든 물이  한꺼번에 전부 쓸려 가서 저장할 물이 없어요.
바다로 흘러갔죠.

그럼 바다는 메탄과 온갖 것들 온갖 화학 유출물로 인해 따뜻해집니다. 그러면 바다는 더 많은 빙하를 데워 빙하가 더 많이 녹아 바다가 계속 상승하는 겁니다. 그럼 사람들은 섬이 가라앉거나 해수면이 상승하거나 홍수나 가뭄으로 달아나야해요. 모든 게 극단적이죠.

한 두 단체를 비난해서는 안되요. 모두의 잘못이에요. 우리가 나무를 자르고 메탄을 생산하는 동물을 길러서 기후를 따뜻하게 했기 때문이죠.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가축이 지구 기온을 상승시키는 전체
온실가스 방출량의 적어도 51%이상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축산업을 멈추면 51%이상의 기온상승을 막는 거죠.
http://www.thaindian.com/newsportal/enviornment/sea-levels-might-rise-or-fall-if-warming-continues_100562991.html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11/09/110911145228.htm



그 밖의 소식

* 이산화탄소의 영향이 이탈리아 이스키아 섬 근처의 열수 통풍구를 해 바닷물로 들어간다는 것을 연구하는 미국 탠포드 대학 연구진은 해양 생태계가 산성을 매우 란시켜 조개, 홍합, 가리비, 방게, 성게와 새우의 껍질 생물들이 완전히 없어졌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http://www.physorg.com/news/2011-09-oceans-acidity-biodiversity.html
http://news.stanford.edu/news/2011/september/acidsea-hurt-biodiversity-091211.html


* 아시아 개발 은행은 2011년 9월 보고서에서 기후 변화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식량 생산에 영향을 주고 있음을 경고하며 현지 국가들에게 기후에 강한 작물을 재배하고 기아와 영양 실조의 증가를 피하기 위해 생산을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술의 채택을 촉구합니다.
http://www.thehindu.com/sci-tech/energy-and-environment/article2449325.ece?homepage=true
http://app.com.pk/en_/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153083&Itemid=2
http://beta.adb.org/publications/food-security-and-climate-change-pacific-rethinking-options


* 미국의 두 번째로 더운 기록적인 여름에 이어 국제적인 폭포의 도시인 미네소타는 2011년 9월 15일
화씨 19도 (섭씨 영하 7도)로 기온이 떨어져 9월의 최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http://www.sott.net/articles/show/235000-US-Nation-s-Icebox-Sets-Record-With-Early-Chill
http://www.duluthnewstribune.com/event/article/id/209445/group/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