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이 홍수와 가뭄 피해를 입었습니다
4월 12일 화요일 재난예방완화부는 이 나라 남부의 4개 주에서 3월에 시작된 폭우로 61명이 숨지고 5백 채가 넘는 집들이 파괴된 이후에 여전히 물에 잠겨있고 1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었다고 보고했습니다. 6곳의 다른 주들 전역에서 홍수가 물러나면서 재건축 노력이 시작되었고 태국 산업 연맹은 이 재난의 비용이 3억 3천 3백만불 이상이 될 거라고 발표했습니다.
그 사이 극심한 가뭄의 상황들이 계속해서 나라의 북부 지방에 피해를 주었으며 몇몇 지역은 십 년 이상 가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건조 기후를 견뎌내는 47개의 북부와 북동쪽 주들 전역에서 거의 3만 개의 마을이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기품있는 태국인들의 원만한 복구를 기원함과 동시에 목숨을 잃으신 분들에 애도를 전합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인류의 자각 증진을 통해 우리의 지구가 곧 양육을 촉진하는 균형을 되찾길 기원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2010년 12월에 멕시코의 『엘 퀸타나로엔세』신문과의 인터뷰 동안 기후 변화의 악화를 억제하는 방법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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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english.peopledaily.com.cn/90001/90777/90851/7348281.html,
http://english.peopledaily.com.cn/90001/90777/90851/7348297.html,
http://www.upi.com/Top_News/World-News/2011/04/12/Thailand-floods-cause-major-damage
/UPI-63661302615934/,
http://www.upi.com/Top_News/World-News/2011/04/10/61-dead-in-Thailand-flooding/UPI-1954130243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