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서양의 석유 유출 후 펭귄 구조 작업을 벌입니다
아프리카와 아르헨티나 사이 중간에 위치한 영국령 트리스탄 다 쿠냐 제도의 멸종 위기에 처한 북부 록하퍼 펭귄을 구하기 위한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곳에서 화물선 좌초로 인한 석유 유출로 약 3백 마리 이상의 펭귄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섬은 유명한 록하퍼 펭귄의 거의 반을 포함하여 세계 바닷새 개체수가 두번째로 많은 곳이며 1950년대 이후 록하퍼 펭귄 수의 90%가 감소했습니다.
구조 대원들은 고무 보트와 선박을 이용하여 트리스탄 다 쿠냐 제도 주섬에 있는 재활 센터로 펭귄을 나릅니다. 기름에 오염된 총1만 마리 펭귄 중 거의 5천 마리를 이동시켰으며 해양 재단 등의 단체의 구조대원과 환경보호 활동가들은 펭귄의 기름때를 벗겨내기 위해 신속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바다에 성공적으로 풀어준 새들이 몇 달 이내에 되돌아 오기 때문에 환경 정화 또한 매우 긴급히 필요합니다. 구조 대원들의 사랑어린 노력에 감사드리며 사람들과 회복하는 동물들을 환영하기 위해 문을 개방한 친절한 섬 주민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희귀한 록하퍼 펭귄과 바닷새 친구들이 보호받길 기도하며 우리 동료들의 손상되기 쉬운 서식지를 더욱 잘 보살피기 위해 노력하길 바랍니다.
http://edition.cnn.com/2011/WORLD/africa/04/02/atlantic.penguin.rescue.operation/index.html?hpt=T2
http://rt.com/news/line/2011-04-03/#id6961
* 미국 과학자들의 5년간의 연구는 자메이카에서 겨울을 보낸 후 미국 딱새 휘파람새의 봄철 이주가 강우량에 의해 결정되며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의 변화가 휘파람새가 더 빨리 북쪽으로 출발하게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http://www.treehugger.com/files/2011/03/for-bird-migrations-declining-rainfall-may-trump-instinct-and-temperature.php
http://www.redorbit.com/news/science/2021815/declining_rainfall_a_major_influence_for_migr
* 건조한 기후와 수년 동안의 평균 이하의 강우량으로 극심한 물 부족에 직면한 요르단은 높은 방사능 수준으로 알려졌음에도 30만년 된 디시 대수층 탐사를 고려하는데 지구의 벗 같은 시민 단체들은 더욱 지속가능한 대안들을 찾도록 추천합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10405-environment-risk-parched-jordan-taps-water,
http://www.news24.com/SciTech/News/Jordan-gambles-on-water-source-2011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