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 : 이제 좋은 소식은 멕시코 정부가 친환경이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에요.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친환경 마을을 세우고 나무도 더 심어 삼림을 재건하는 등등으로요. 멕시코 만세지요. 물론 이것이 다는 아니죠.

긴급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니까요. 아직도 기후변화 문제의 근간을 해결해야 하는 당면 과제가 있어요. 또한 우리는 여전히 인간의 생존을 위해 점점 더 급박한 문제가 되어 가고 있는 식량 수급에 대해서도 대책을 세워야 합니다.

우리 식단을 유기농 완전채식으로 전환하는 이 간단한 변화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것으로 전세계 모든 정부들을 도와 기후변화의 완화가 해결되며 생물다양성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원래 우리는 채소를 식사로 먹지요. 그러니 매일의 음식 일부를 조금 바꾸기만 하면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면 우리들과 후손들을 위해 세계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육식을 하면 우리 후손들이 기아에 허덕이고 세상이 붕괴될 것을 확실히 아는데 육식으로 입맛을 충족시키는 게 무슨 소용이 있죠? 육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이 문제를 고려해 변화해야 하며 그렇게 하면 세상은 계속 살아 남고 풍요롭게 번영하며 행복과 건강을 누리게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