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곳곳에서 가뭄의 피해가 증가합니다
지부티, 에티오피아 케냐와 소말리아의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사람들의 기억에 생생한 그 지역의 최악의 가뭄으로 8백만 이상이 식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소말리아 남부에서는 어린이 네 명당 하나는 극심한 영양실조이며 한편 케냐에서는 240만 명 이상이 인도적 원조를 급히 필요로 합니다.
미국 역시 가뭄으로 피해를 입었는데 텍사스는 116년 전 기록이 시작된 이후 최악의 건조기를 겪고 있고 조지아 주의 농민들은 밭이 건조지대로 변하고 강물이 점점 줄어들어 그들의 옥수수와 면화 농사를 망치는 것을 목격하고 있습니다.
멕시코의 절반 역시 높은 기온과 가뭄의 상태를 겪고 있어서 농사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들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럽 역시 북부도처의 많은 지역들과 종전에 풍부한 빗물을 즐겼던 지역들 조차 역사적인 가뭄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의 강우들은 잉글랜드에서 환영을 받았으나 밀 농사에는 너무 늦어서 평균 수확량이 수십 년 만에 최저로 예상됩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당면한 고통을 들어서 매우 슬픕니다. 어머니 지구가 활기를 되찾도록 하는 생활방식들을 우리가 채택하여 이러한 기후재난들이 속히 그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http://www.wsbtv.com/news/28281917/detail.html
http://www.bbc.co.uk/news/world-europe-13725016
http://www.prensa-latina.cu/index.php?option=com_content&task=view&id=298511&Itemid=1
그 밖의 소식
* 농약, 방부제, 여타 화학첨가제가 없는 건강한 제품들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가 전세계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페루의 관리들은 유기농 제품의 수출이 2011년 1/4분기에 미화 4천 6백만 불에 달해 2010년 동기에 비해 48.3%가 증가 했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livinginperu.com/news-15275-food-exports-organic-products-from-peru-increase
http://www.freshfruitportal.com/2011/06/17/perus-organic-exports-rise-48-3-in-q1/
* 서부 남극대륙의 파인 섬 빙하 밑으로 보낸 로봇 잠수함의 도움으로 미국과 영국의 연구원들은 2011년 6월 26일 이전에 덧붙여진 얼음 덩어리의 최근 용해가 그것을 융기부분에서 분리시켰고 따뜻해지는 물이 1994년보다 50%나 더 빠르게 빙하를 유실시킨다고 전했습니다.
http://www.bloomberg.com/news/2011-06-26/antarctica-s-pine-glacier-melting-50-faster-study-indicates.html
http://blogs.telegraph.co.uk/news/geoffreylean/100094163/ice-is-melting-faster-at-both-poles-as-warming-attacks-its-underbel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