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육자들이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채식(비건식)에 주의를 기울입니다
한국 국회는 최근 어린이 건강의날을 선포했는데 이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서는 어린이들의 건강이 요구된다는 것과 어린이들의 기본적인 건강권을 인정하는 날입니다. 서울에서 열린 어린이 건강의 날
행사에는 국회의원들, 학교 교사와 한국교원단체, 총연합회의 지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국제협회는 채식주의(비건주의)소개와 고기섭취가 아동의 건강과 환경에 미치는 손실에 대해 발표하는 행사에 초대됐습니다.
한국 서울의 통신원이 채식에 기초한 식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자들의 생각을 보도하겠습니다.
채식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아이들 교육이라든가 환경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어떤 영향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는지요?
정진화, 전국 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코끼리가 정말 커다랗지만, 기린도 그렇죠. 그런 초식 동물들이 굉장히 순하듯이 지금 한국의 어린이들이 인스턴트 가공식품에 육식을 많이 함으로써 굉장히 성격이 급해지고 주의력이 부족해지고 여러 가지 아토피를 포함한 6대 질병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먹을 거리를 채식으로 또 유기농으로 바꾸면서 순하고 협력적인 아이들이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박경용, 학교급식 조리사회 회장: 학교 급식에서도 이렇게 음식을 개발해 보급을 시키면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기 위한 소고기 섭취보다는 채식위주의, 동물성 단백질을 보다 더 우수하게 음식개발을 해서 학교 급식에 보급한다면 그게 가장 바람직하겠다 그렇게 생각이 들었고요.
교육자들은 식단의 건강상 영향뿐 아니라 환경에 미치는 결과도 알게 됐습니다.
윤숙자,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회장: 이런 행사나 채식과 지구온난화 육식의 문제에 대해서 더 많이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교육을 할 필요가 있다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기영, 환경운동가, 호서대 교수: 바로 지구온난화의 주범이 자동차도 있지만 육식도 있다는 거, 특히 소들을 키우면 메탄가스가 되새김질에 의해 만들잖아요. 그리고 소를 방목해서 키우는 만큼 숲을 잘라내야 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흡수율은 적어지고 그러니까 이중고로 지구가 육식 때문에 지구온난화 위협을 받고 있지요
지구온난화의 대책이 어떤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이기영, 환경운동가, 호서대 교수: 가장 중요한 거는 육식을 줄이고 그 다음에는 에너지를 절약하는 거죠. 그런데 그것은 건강에도 좋으니까 일거양득이지요.
채식(비건식)의 이점이 점점 널리 알려지고 있습니다. 육식은 더 이상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것이 아닌 해로운 습관이라는 인식이 빠르게 확산되며 추방되고 있습니다.
이수일, 전 전국교직원 노동조합 위원장, 상계고등학교 역사 교사: 제가 2001년에 담배를 끊으면서 육식을 같이 끊었습니다. 이 "흡연 문화"가 문화라고 불렸잖습니까 마약과도 같은 건데, 그걸 흡연문화라고 하면서 한 시대를 풍미했었는데 지금 이게 밀려나는 걸 보면서 저는 이 육식문화도 문화라는 이름을로 불리고 있지만 조만간 언젠가는 담배가 추방당하듯이 그런 날이 올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 참된 배려를 하는 한국과 전 세계의 교육자들께 찬사를 보냅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소중한 행성과 거주민들을 보호하는 최선의 방법인 채식(비건식)에 대해 빨리 배우길 기원합니다.
유엔 보고서는 기후 변화와 관련한 아동의 배려를 강조합니다
세계적인 기온 상승으로 인한 기후변화가 가뭄과 홍수 같은 극단적 날씨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유니세프 보고서 『우리의 기후 우리의 아이들 우리의 책임』에서는 불우한 가정의 자녀들은 최소 하루 한끼의 식사를 제공하는 학교에 다니는 것을 그만두어야 하며 그 대신 가족의 생계를 도와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음을 지적합니다. 유니세프 영국지부장 데이비드 불은 『기후변화 대처에 실패하는 것은 아동보호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의 많은 무고한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기후변화 영향을 줄이려는 유니세프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들이 즉각적으로 변화를 받아들이고 미래의 소중한 젊은 생명들을 보호하길 바랍니다.
http://www.reuters.com/article/environmentNews/idUSL2862439920080428?pageNumber=1&virtualBrandChannel=0
기후변화로 인해 10억명의 사람들이 집을 잃을 수 있습니다
화요일, 공공정책 연구협회는 런던에서 인류를 위한 지구 온난화의 미래에 관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실은 기온과 해수면, 식품 가격의 상승은 맑은 물, 곡물 수확, 농경지의 감소와 함께 참혹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과학자와 정치인에게 경고했습니다. 집이 물에 잠기고 식량을 더 이상 구할 수 없는 사람으로 인해 십억명에 달하는 엄청난 인구의 이주가 불가피하게 될 겁니다. 온난화의 영향을 경고해준 유엔 난민 고등 판무관실에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빠른 조취를 취하길 바랍니다.
http://www.independent.co.uk/environment/climate-change/climate-change-could-force-1-billion-from-their-homes-by-2050-81722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