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초 보호에 전세계 노력이 촉구됩니다.
종종 해양 열대 다우림이라 불리는 산호초는 모든 해양 생물의 4분의 1이 서식하는 곳입니다. 산호초들은 지구온난화로 가장 먼저 영양을 받으며 해양학자들의 통계에 따르면 70% 가 위협받고 있고 20%는 이미 복구가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장기간의 온난화는 산호초에 사는 식물을 멸종시키며 그 다음엔 식물들에 의존했던 산호초를 생기 없는 하얀 빛으로 탈색시킵니다.
앤드류 로이터 박사, 와이키키 수족관 원장: 두드러진 영향은 암초의 감소,종의 다양성 손실과 함께 토양 침식에서 나타날 거라 여깁니다.
리포터: 하와이 산호초는 호놀룰루의 와이키키 수족관에 있는 연구자들이 지역적으로 연구해왔으며 산호초가 전체 해양 생태계를 유지할 뿐 아니라 쓰나미의 영향으로부터 섬을 보호한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앤드류 로이터 박사, 와이키키 수족관 원장: 암초들은 섬을 둘러싸고 폭풍우와 태풍으로부터 막아주는 자연적인 방패역할을 해줍니다. 그렇지 않으면 거대한 파도가 끊임없이 섬을 강타해 거대한 침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섬들의 생존은 산호초에 달려있습니다.
리포터: 산호초는 실제로 살아있는 동물로 해양환경의 변화에 상처 입기 쉽습니다. 따뜻해진 온도와 더불어 산림 벌채는 해로운 침전물을 퇴적시키고 있으며 남획 또한 암초에 큰 피해를 줍니다. 생물학자들은 점점 산호초에 미치는 많은 충격이 먼곳에서 온다는 걸 발견합니다.
앤드류 로이터 박사, 와이키키 수족관 원장: 우리가 하와이 암초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만 암초에서 멀리 떨어진 상류에서 일어난 오염의 영향력이 매우 중요하단 걸 깨달아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강으로 들어가면 결국 바다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정원에 어떤 살충제 등을 뿌리건 빗물 배수관과 하수도로 들어가 결국 바다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이건 세계적인 문제이지요.
리포터: 좀 더 친환경적인 삶을 영위해 우리가 모두 산호초 보호에 공헌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돼 기쁩니다.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놀라운 산호초를 연구한 모든 과학자, 로씨터 박사와 델빅 박사께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소중한 산호초들이 보존돼 그들의 경이로움이 오래도록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인류가 멸종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리핀 적십자가 후원한 기후변화 공개토론에서 연설한 국제적십자사 적신월사 연맹의 로저 브랙은 현 세대가 기후변화 제어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면 인류는 지상에서 인류는 지상에서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지구온난화가 이미 우리 행성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말하길 『오늘날 한 마리의 공룡도 살아있지 않습니다 언젠가 미래에 다른 인종이 우리 화석을 발견할 겁니다.』 회의에서 브랙씨와 다른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를 제어하고 이에 적응할 인류의 신속한 조치를 긴급히 요청했습니다. 솔직한 경고를 해주신 브랙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신의 은총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 창조를 위해 협력하기를 기도합니다.
기후변화로 많은 조류가 멸종위기에 처합니다.
독일 본에서의 유엔 생물다양성 회의에서 세계자연보존연맹 (IUCN)의 2008 멸종위기 조류 목록에 의하면 1226종, 즉 여덟 종 중 한 종이 기후변화 영향으로 위험에 처했다고 합니다. IUCN 종프로그램의 제인 스마트 소장은 IUCN 멸종위기종 목록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새들은 기후변화의 큰 압박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생태계의 소중한 관계를 나타내는 조류를 보호하고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인식을 증진하기 위한 IUCN의 꾸준한 노력에 감사 드립니다. 조류의 소중한 생존을 보장하기 위해 기후변화를 멈추는데 모두 협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