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왕세자가 세계 야생 동물 기금의 회장직을 맡았습니다 
취임 연설에서 국제 환경 단체의 새로운 영국 회장인 찰스 왕세자는 인간들이  근본적으로 자연과의 관계를 변화시켜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멸종 위기에 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더 큰 보호를 통해 기후 변화를 역전시킬 긴급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왕세자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는 후손들이 당연히 물려받을 것들을 소모하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공동 목표를 향한  협력으로 인류의 괄목할 만한 성공을  언급하고 우리가  지금 해야 한다고 말하며 그는
 『필요한 것은 미래를 위한 강력한 지도력입니다. 역사는 우리가 향후 몇 년간 얼마나 많은 경제 성장을 이루고 물질 소비를 얼마나  많이 확장시켰는가가 아니 우리가 후손들을 위해 남긴  유산으로 우리를 평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고귀한 목표 달성의 희망을 유지하면서 지구의 대단히 심각한 상황을 전하는 왕세자의 솔직함과 용기에 진심으로 박수를 보내며 감사드립니다. 왕세자의 지도력이 세계 모든 존재들의 이로움을 위한 지구 회복의 염원을 향해 많은 이들을 고무시키길 기원합니다.  
http://www.princeofwales.gov.uk/speechesandarticles/index.html
http://www.smh.com.au/world/were-a-threat-to-our-species-says-prince-20110909-1k1x3.html
http://www.mirror.co.uk/news/top-stories/2011/09/09/prince-charles-warns-of-sixth-extinction-event-115875-23406426/


그 밖의 소식


* 미국 남부 주에서 계속 기록적인 고온이 발생하자 국립 기상국은 2011년 9월8일 텍사스에서 6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 기온이 화씨 86.8도(섭씨 30.4도)라고 발표했으며 이는 모든 미국 주에서 평균 3개월의 최고온입니다.
http://edition.cnn.com/2011/US/09/08/weather.record.heat/index.html?hpt=hp_t2
http://www.msnbc.msn.com/id/44441386/ns/weather/


* 2011년9월7일 연설에서 후안 엘비라 멕시코 환경부 장관은 추가 정부 자금 및 보존 프로그램으로 그 이전의 5년전과 비교하여 지난 5년 동안 삼림 벌채가 34% 감소되었다고 말했습니다.
http://www.3news.co.nz/Mexico-reduces-annual-deforestation-34-percent/tabid/417/articleID/225013/Default.aspx   
http://www.boston.com/news/science/articles/2011/09/07/mexico_reduces_annual_deforestation_34_percent/

* 2011년9월8일 호주 시드니 대학 연설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 총장은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한 새로운 노력을 촉구했으며 환경 요인으로 인한 이동이 지구의 인문 지리학을 재편하고 있으며 해수면 상승과 가뭄으로 피해 입은 사막의 확산이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http://af.reuters.com/article/southAfricaNews/idAFL3E7K742020110908
http://news.xinhuanet.com/english2010/sci/2011-09/07/c_131110710.htm


* 2011년9월 『기후 변화 편지』저널 에 실린 미국 보스턴 대학 연구에서 연구진은 인간이 초래한 지구 온난화가 섭씨 2도 상승으로 제한된다 해도 역사적으로 극심하게 간주되는 기온이 지구 지표면의 70~80%에 대한 표준이 될 것임을 발견했습니다.
http://esciencenews.com/articles/2011/09
/09/researchers.predict.extreme.summertime.temperatures.become.a.regular.occurrence
http://www.bu.edu/geography/people/faculty/b-ander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