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들이 줄어드는 히말라야 빙하에 대해 증언합니다
2011년 9월 말 수잔 골든버그 여사는 현지의 잠식하는 기후 변화 영향을 연구하기 위해 마운틴 연구소의 국제 과학자 팀과 함께 18일간의 히말라야 트레킹을 끝마쳤습니다.
영국 가디언 지에 실린 기사에서 골든버그 여사는 장기간 관측자들과의 인터뷰를 서술했는데 그들은 더 높은 해발 고도에서 자라는 나무들과 에베레스트 산에서도 녹는 빙하 등의 징후들을 통해 고도 8천 미터 이상에서의 변화를 숙고했습니다.
등반가이며 네팔 빙하 전문가인 존 올은 2010년 노암이 많지 않아 대부분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고 최종적으로 진입하여 등반했는데 과거에는 불가능 했던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에베레스트 산의 베이스 캠프에서 수년간 일해온 째링 텐징 셰르파도 불안감을 표현하며 말했습니다. 『빙하와 함께 모든 것이 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크레바스가 빙하에 나타났습니다』 산림청 직원인 에베레스트 산 사가마르타 국립 공원의 비렌드라 칸델은 동물들이 전통 서식지에서 북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빙하가 녹으면서 최종적으로 수백 만 명을 위한 물 공급이 위태로우며 기지를 형성하는 호수들이 터질 수 있다는 잠재적인 위험성이 제기됐습니다.
마운틴 연구소의 과학부서 책임자인 앨튼 바이어스 박사는 『현재 온난화 추세의 전망이 매우 좋지 않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라고 결론지었습니다.
히말라야의 갈수록 더욱 심각한 상황을 밝힌 수잔 골든버그 여사, 가디언지, 마운틴 연구소 과학자들과 모든 기여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인류가 이 경이로운 산과 그들이 지원하는 많은 생명체들의 손상되기 쉬운 균형을 회복하기 위한 생활 방식을 속히 채택하길 바랍니다.
2009년 10월 홍콩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를 보호하기 위해 필요한 긴급 조치와 함께 녹고 있는 빙하와 기후 변화의 다른 위험한 희생들에 대해 우려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빙하 해빙과 극심해지는 물부족 현상과 식량부족 현상 식량값 폭등으로 10억 명 이상이 매일 굶주리며 동물이 멸종하여 수많은 동물들이 완전히 사라지는 등 많은 일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시간이 없긴 하지만 아직 아름다운 지구를 구할 시간은 있어요.
본래의 광채를 지키고 더 빛나게 할 수 있죠. 비건 채식으로 모두 다 전환한다면요. 50%의 온실가스 방출로 우리의 행성을 뜨겁게 하고 삶을 위협하며 세상을 거대한 종말의 위기에 몰아넣는 것은 바로 축산업입니다.
육식산업을 멈추면 기온상승 원인의 절반이 사라집니다.
http://www.guardian.co.uk/world/2011/sep/25/climate-change-himalayas-glaciers-melting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1/sep/25/ice-melt-himalayas-climate-change
그 밖의 소식
*2011년 9월 29일 생물 다양성에 관한 뉴질랜드 회의에서 과학자들은 오직 그 나라의 물에서만 발견되는 멸종위기 헥토르의 돌고래가 해양 포유동물을 익사시킨 어업에 쓰인 자망으로 인해 거의 멸종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11/sep/28/hectors-dolphins-near-extinction*올해 9월 30일은 백 년 만에 영국에서 가장 더운 날이었고 다음 날 온도계가 29.9도에 이르자 주민들은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된 10월의 온도를 목격했습니다.
http://news.sky.com/home/uk-news/article/16080065 http://www.guardian.co.uk/uk/2011/sep/30/britain-hottest-september-octo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