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지도자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긴급한 조치를 촉구합니다 
9월 6일 화요일 네팔의 국제 통합 산악 개발 센터에서 과학자들에게 연설하면서 유엔 정부간 기후변화 위원회의 라젠드라 파차우리 의장은 기후 변화를 억제하고 완화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해수면 상승은 인간이 목격할 수 있다고 예상되는 가장 심각하고 되돌릴 수 없는 갑작스런 변화라고 경고했습니다.

그의 강연은 그가 해수면 상승으로 이미 사람들이 이동해야만 하는 징후를 목격한 라메쉬와람의 인도 해안 지역을 방문한 후 이루어졌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가장 위험한 저지대 섬나라를 여러 번 방문하고 유사하게 말했습니다.

여기에는 키리바티가 포함되는데 그는 키리바티 영토가 소금물에 오염되거나 침식하는 바다 아래로 사라져 마을 주민들이 이미 이동했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기후변화는 미래의 일이 아니며 그것은 키리바티와 다른 곳에 말 그대로 우리의 발끝까지 다가왔습니다. 기후 변화는 인류에게 확실한 위협이며 세계 평화와 안정에도 위협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우린 시간이 없어요. 2050년까지 인구가 90억에 이를 겁니다. 2천 년과 비교해 50% 증가한 거죠. 그 때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50%까지 반드시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50-50-50도전 이라 부르는 겁니다.

점점 더 위험한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라젠드라 의장과 반기문 사무총장의 깊은 우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아름다운 터전을 보존하는 빠른 조치의 필요성을 모두가 깨닫길 빕니다.

2010년 12월 아랍에미리트 연합의 화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기후 변화의 대단히 파괴적인 영향과 그것을 역전시키는 방법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