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삼림 보존 운동이 독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국제적으로 선택된 각료들과 사업 지도자들 및 보호주의자들이 9월 1일 목요일 본에서 모여 전세계 20억 헥타르의 벌채된 삼림 지역의 일부를 복구시키는 방법들을 모색하기 위해 이틀 간의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 회담의 결론으로 대표들은 본의 도전이라 명명된 연합 조직을 결성했다고 발표하며 비영리 환경단체들인 세계자원연구소 (ＷＲｌ)와 자연보호를 위한 국제연합(ｌＵＣＮ)  등의 지원을 받아 전세계 여러 지역의 1억 5천만 헥타르의 삼림을 복구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새로운 동의안에 대해 언급하며 고란 페르슨 전 스웨덴 수상은『 1억 5천만 헥타르 손상된 토지의 복구 작업은 여태까지 시도되지 않았던 기회가 되어 더 많은 직장과 경제적 성장을 창출하고 우리 기후를 보호하는 놀라운 계기를 제공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본의 도전 참가자들께 환경과 삶에 혜택을 줄 이 고귀한 계획에 대한 여러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지구 모든 존재들에게 평화를 가져다 줄 자연과의 균형 회복을 돕는 이러한 노력에 은총을 있길 빕니다.
http://news.mongabay.com/2011/0902-forest_restoration_challenge.html
http://www.wri.org/press/2011/09/release-leaders-announce-global-effort-restore-150-million-hectares-deforested-land
http://zeenews.india.com/news/eco-news/alliance-formed-to-deal-with-global-warming_729808.html


그 밖의 소식


* 미국 텍사스에 있는 공원 및 야생생물 보호센터는 9월 1일에 산소 수준이 생존하기에 너무 낮게 떨어지게 한 장기간 혹서 때문에 그레이프바인 호에서 약 12만 4천 마리의 물고기가 질식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http://www.upi.com/Top_News/US/2011/09/01/Thousands-of-fish-die-in-Texas-lake/UPI
http://www.chron.com/news/article/Environment-group-Fish-still-dying-in-Ga-river-2153423.php  


* 2011년 9월 3일 발표된 것과 같이 세계의 가장 큰 내륙 염수호 중 하나인 이란의 오루미예 호수 부근의 주민들은 우려를 표하며 호수를 구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하는데 그 호수는 지금 말라붙을 위험에 처해 있고 소금가루인 잔여물이 환경을 위태롭게 하고 있어 1천 4백만 명이 쫓겨날 위험에 빠뜨리고 있습니다.
http://www.france24.com/en/20110903-last-ditch-efforts-save-dying-iran-lake
http://www.bbc.co.uk/news/world-middle-east-1478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