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메탄 방출이 지구온난화의 우려를 높입니다.
시베리아 해안을 러시아 탐사선을 타고 둘러본 과학자들은 광활한 해양 지역에서 정상의 백 배에 달하는 양의 메탄이 방출되고 있음을 최근 발견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영구 동토층에 의해 억제되었던 해저의 메탄이 북극의 급속한 온난화 때문에 지금 녹고 있다고 여깁니다. 탐사선에 동승했던 스웨덴 스톡홀름 대학교의 오르잔 구스타프손 박사는 말하길 『어제 처음으로 방출이 매우 집중적인 지역을 기록했는데 그곳은 메탄이 바다 속으로 녹을 시간이 없어 메탄 거품이 바다 표면으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대기로 방출된 메탄은 이산화탄소보다 72배 이상 강력하며 20년 이상 지속됩니다. 그것은 지구온난화를 가속시키고 더욱더 통제하기 힘든 상황을 만들 것입니다.
- 칭하이 무상사 - 2007년 12월– 파리 세미나 (4)
우리는 우선 이 지구를 구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머물 수 있습니다. 극지방의 빙하가 모두 녹아버리면 바다가 따뜻해지고 그러면 바다에서 가스가 방출될 것입니다. 그럼 우리 모두 바다에서 나온 가스에 중독될 겁니다. 바다 속에는 모두를 죽일만한 엄청난 가스가 있습니다.
나는 싱가포르 강연에서 이미 우리가 생활방식을 바꿔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너무 늦을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그게 10년, 15년 전 얘기였어요. 그 전에도 난 우리가 얼마나 산림을 파괴하고 있는지에 대해 계속 말해 왔습니다. 육식과 온갖 일들이 우리 행성에 크나큰 손상을 입히고있지요.
과학자들은 많은 것을 알리고 있고, 이제 사람들이 귀 기울이고 있긴 하지만 그들이 어서 빨리 움직이길 바랍니다. 행동이 필요한 겁니다. 이제는 전세계 모든 정부가 이를 정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다만 그 조치가 너무 느릴까 걱정될 다름입니다.
빙하는 태양빛을 반사해 우주로 돌려보냅니다. 하지만 현대 빙하가 아주 빨리 녹고 있어 충분히 반사해 내지 못하고 있고, 또 바다가 더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악순환인 겁니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현재의 상황을 바꾸지 않으면 4, 5년 후엔 끝납니다. 상황은 그 정도로 정말 긴급합니다.
기후변화가 양서류를 크게 위협합니다.
유럽 연구진에 의하면 계속된 서식지 파괴와 카이트리드 진균 같은 카이트리드 진균 같은 질병 및 지구 온난화로 개구리, 두꺼비 등 양서류가 절반 이상 멸종할 거라고 합니다. 전세계 양서류의 3분의1이 멸종 위기에 처했으며 1980년대 이래 이미 150종이 멸종됐습니다.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양서류의 멸종 확산은 조류와 어류의 감소를 가져오고 분명 인류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유명한 영국의 자연주의자인 데이비드 아텐보로경은 양서류는 생태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혈액과 같은 존재라며 이 같은 대량 멸종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우면서도 공포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양서류의 위기를 명확하게 알려준 아텐보로경과 유럽 과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종을 지키고 우리 자신의 삶을 보호하는 신속하고 사려깊은 대응이 있길 바랍니다.
Arctic methane release raises concern for runaway global warming.
Scientists aboard a Russian research ship along the coast of Siberia recently discovered an extensive oceanic area releasing methane; at amounts 100 times normal for the area. Scientists believe undersea methane in the Arctic is held in check by frozen permafrost, which is now melting as the Arctic has been rapidly warming. Dr. Örjan Gustafsson of Sweden’s Stockholm University, who was onboard the vessel, stated, “Yesterday, for the first time, we documented a field where the release was so intense that the methane did not have time to dissolve into the seawater but was rising as methane bubbles to the sea surface." Methane released into the atmosphere is up to 72 times more potent than CO2 over a 20 year period, and could thus cause accelerated global warming that would be much more difficult to control.
Supreme Master Ching Hai Video Archive:December 25, 2007 - Paris Seminar
We have to save this planet, so that we’ll be able to stay, first.
Because if the ice all melt, if all the poles all melt out, and then if the sea is warm,
then the gas might be released from the ocean, and we might all be poisoned. It’s a lot of gas.
If you see the Singapore lecture, I already warned that we have to change the way we live, otherwise it’s too late. It was 10 or 15 years. Or before that, I always talk about how we deforest our planet, yah? Meat eating and all that contributes to a lot of damage to our Earth planet, you know.
Scientists say many things. They are listening now, but I just hope they do it fast. It just takes action. All the governments in the world really take it now seriously. It’s just I’m worried
the action might be too slow, that’s all.
Because the ice reflecting the sun, you see, so send it back into the space, but the ice is melting
so fast now, that there’s not enough reflection and because the sea is already warm, it melts the ice. And because the ice melt, the sea warmer. You see what I mean,
the cycle?
The way it is going, if they don’t fix it, 4 or 5 years time, finito. No more. It’s really that urgent.
We are grateful for your advisement of these alarming facts, Dr. Gustafsson and colleagues. We pray for humanity’s response through planet-saving practices such as the plant-based diet to quickly halt these warming trends.
http://www.independent.co.uk:80/news/science/exclusive-the-methane-time-bomb-938932.html,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9/080918192943.htm
Climate change poses alarming threat to amphibians.
Researchers in Europe say that continued habitat encroachment, diseases such as the chytrid fungus, and planetary warming trends will lead to the soon extinction of more than half of all frogs, toads and other amphibians. Worldwide, one in three of all amphibians are endangered, with up to 150 species that have already become extinct since the 1980s. Because of their important role in the overall web of life, any widespread loss of these animals would be accompanied by a diminishment of birds and fish and would definitely affect the human species. Renowned British naturalist, Sir David Attenborough, stated, “Amphibians are the lifeblood of many environments, playing key roles in the function of ecosystems, and it is both extraordinary and terrifying that … the world could lose half of all these species.”
Our heartfelt thanks, Sir Attenborough and European scientists, for so clearly informing us of our amphibian co-inhabitants’ plight. Our prayers are for a rapid and caring response that will safeguard all species and protect our own lives.
http://www.guardian.co.uk/environment/2008/sep/26/wildlife.conser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