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지역이 황제펭귄 절반을 잃게 됩니다.
세계야생동물기금(WWF)의 최신 보고에 따르면 지구온난화로 유발된 남극지역의 기온 상승으로 펭귄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다고 합니다. 황제펭귄은 얼음 위 서식지에 의존하기 때문에 특히 취약하며 이미 최근 수십 년간 급격히 감소했고 한 서식지의 개체군은 지난 반세기 만에 50% 줄었습니다. 세계야생동물기금 이사인 리차드 딕슨 박사는 정부가 조치를 취할 것을 요구하며『펭귄을 구할 유일한 방법은 세계가 기후변화 방출물 감소를 심각하게 받아 들이는 겁니다』고 말했습니다.
세계야생동물 기금의 딕슨 박사와 동료들의 행동 요청을 지지합니다. 세계 지도자들이 대책을 이행하여 모든 종들의 생존을 위한 지구에서의 우리의 발걸음이 가벼워 지길 바랍니다.
Antarctic could lose half of all Emperor penguins.
According to a recent report by the World Wildlife Fund (WWF), higher temperatures in the Antarctic brought by global warming are threatening the survival of penguins. Emperor penguins, which are particularly vulnerable because of their habitat’s reliance on sea ice, have already steeply declined in recent decades, with one colony’s population dropping by 50 percent in the past 50 years. Dr Richard Dixon, Director of World Wildlife Fund Scotland, has called on governments to act, saying, “The only way to save these penguins is for the world to get serious about reducing climate change emissions.”
We support your call for action, Dr. Dixon and colleagues of the World Wildlife Fund. Our prayers that world leaders implement measures to lighten our footsteps on the planet for the survival of all species.
http://news.scotsman.com/latestnews/Penguins-on-thin-ice-as.4567937.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