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보고서가 온실가스 배출량이 늘었음을 밝힙니다.

２０００-２００６년 ４０개 선진국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１９９０년 기저선 수준보다 ２.３％ 올랐고 시장경제 전환국가들은 ７.４％ 올랐습니다. 유엔의 이 새 정보는 폴란드에서 열린 기후변화 회담 ２주 전에 나왔고 교토의정서 후속협정 성립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긴급한 문제에 대한 국제협약 성립을 위해 헌신하는 유엔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의 은총으로 전세계 국가가 배출량을 줄이는데 협력해 지상의 생명을 보호하길 바랍니다.

미국 ＴＶ시리즈가 환경에 대한 각성을 일깨웁니다.

전국에 방송되는 ＮＢＣ 투데이쇼가 일주일간의 『투데이가 지구의 끝을 간다』편을 시작하여 대중들에게 지구온난화의 해로운 결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탄자니아, 벨리스 아이슬란드, 호주 등 취약하고 영향 받는 나라들로부터 보도하는 투데이 앵커 ４명의 여행을 보여줍니다.

지구의 위기 상태를 더 널리 알리려는 이 빛나는 프로그램에 ＮＢＣ 투데이쇼와 방송 관계자들 모두에게 진심어린 찬사를 보냅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지구온난화를 완화하고 멋진 지구를 재건할 효과적 조치를 향해 고무되길 바랍니다.

코알라가 기후변화의 위협을 받습니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 정부 수석과학자인 댄 러니 박사는 이미 취약한 코알라가 잡목림 산불과 기온상승, 가뭄에 의한 서식지 감소로 더 큰 위험에 직면했다고 말합니다. 코알라의 유일한 음식원인 유칼리나무도 영향을 받으며 이산화탄소 수치가 올라가면서 일부 지역에선 그 영양적 가치를 잃고 있습니다. 러니 박사와 동료 연구진은 지구온난화를 억제하고 코알라 개체수 회복을 위해 냇가를 따라 유칼리나무를 심자는 제안을 포함한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이런 놀라운 사실을 알려주고 소중한 코알라 보호에 사려깊게 노력하는 러니 박사와 동료들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야생동물과 지구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즉각적 행동의 절실한 필요성을 인류가 인식하길 바랍니다.

환경적 손상이 케냐에서 추가 문제를 야기합니다.

금년 장마철에 전국에서 ４０명이 홍수와 산사태로 사망했고 총 ３０만 케냐인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많은 지역에서 초목이 부족해지고 그 결과 토양의 수분 흡수 능력이 떨어지면서 이런 비참한 상황을 야기했습니다. 환경주의자이자 나이로비 대학의 수문학자인 존 냔가가 박사는 케냐의 강수 패턴이 고르기 보다는 집중된 경향이기에 홍수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다고 말했습니다.

지구가 균형을 회복해 케냐인과 모든 인류가 평화와 안전 속에 살길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최선을 다해 환경을 보호하고 우리의 모든 행동의 중요성을 깨닫길 바랍니다.

１０월 태국에서의 『지구온난화를 멈추자:바로 지금』 세미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다음처럼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인과의 법칙은 항상 옳습니다. 따라서 스스로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비로워지고，더욱 고귀한 생활방식으로 바꾸는 겁니다.

육류도 먹지 않고 동물성 제품도 피하면 기후가 즉각 변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모든 게 더 평화롭고 풍부하게 회복될 거예요. 왜냐하면 천국은 자비롭거든요. 우린 천국처럼 자비로워져야 해요. 그럼 우린 천국을 경험할 수 있지요.

이런 재난을 방지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여러분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이야기지요. 지금 우리가 하는 방법은 여러모로 파괴적입니다. 육체적，정신적， 과학적，도덕적으로요. 그건 다 잘못된 거예요. 우린 남에게 고통을 일으키니 그 대가로 행복을 기대할 수 없어요.

우리가 해온 일은 우리에게 재난과 문제를 가져오며 아주 가까운 미래에 대량 파괴를 가져올 겁니다.   따라서 좋은 결과를 얻고 싶다면 우린 선행을 시작해야 해요. 채식을 하고 환경을 보호하고 선행을 하세요. 

Greenhouse gases from industrialized countries rise after 1990s drop, UN reports

UN reports rise in greenhouse gases emissions. Between 2000 and 2006, the greenhouse gas outputs of 40 industrialized countries rose by 2.3% over 1990 baseline levels, with those of economies-in-transition rising by 7.4% during the same period. This new information from the United Nations comes two weeks ahead of a climate change conference to be held in Poland and highlights the importance of arriving at an effective successor agreement to the expiring Kyoto Protocol.

We express our sincere appreciation United Nations for your dedication to securing worldwide agreement on this urgent matter. Heaven bless all nations to work together in lightening our collective footprint for the protection of life on Earth.
 
NBC's Today Show Spotlights Global Warming during week long special

US television series raises environmental awareness. The nationally broadcast NBC Today Show began a week-long “TODAY goes to the Ends of the Earth” program to bring more information to the public about the harmful consequences of global warming. The program depicts the travels of four Today anchors who report from the fragile and affected countries of Tanzania, Australia, Iceland, and Belize. Our hearty applause, NBC Today Show and all media members, for this illuminating program to bring greater awareness of our globe’s critical state. May your many viewers be motivated toward effective steps to curb global warming and renew our beautiful planet.
 
Climate threatens the koala

Koalas challenged by climate change. Australian Dr. Dan Lunney, a senior New South Wales Government scientist says that the already vulnerable koala bears are facing further endangerment due to shrinking habitat through intensified bushfires, rising temperatures and drought. This, in turn, affects the species’ only food source, the eucalyptus, which in some areas is also losing its nutritional value as carbon dioxide levels increase.

a plan that includes planting eucalyptus trees along creek lines of properties to offset global warming and help restore the koala’s numbers. Thank you Dr. Lunney and associates for these alarming facts and your concerned efforts to preserve the unique koalas. May humanity realize the dire need for immediate action to restore the health of all precious wildlife and our planet.

Environmental damage causes further troubles in Kenya.

During this year’s rainy season, 40 people across the nation have perished thus far due to flooding and landslides, and overall 300,000 Kenyans have been affected. The lack of vegetation in many areas and resulting inability of the soil to absorb moisture has contributed to these disastrous conditions.
 
Dr John Nyangaga, an environmentalist and hydrologist at the University of Nairobi, has also stated that Kenyan rainfall patterns are now accumulated rather than evenly spread out, thus compounding the potential for floods. We pray for a restored balance for our Earth so that Kenyans and all people can live in peace and security. Let us all do our best to protect our environment and be aware of the significance of our every action.
 
In October, during the videoconference for the Stop Global Warming: Act Now seminar in Thailand, Supreme Master Ching Hai had stated the follo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