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그린란드 빙하 3배 소실
한해 동안 그린란드 빙하 해빙이 3배가 되었습니다. 그린란드의 위성사진을 관찰해 온 미국 과학자 팀은 예년에 비해 2008년 여름 동안 빙하가 만든 부유하는 빙하 판이 3배나 소실되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기후학자 제이슨 박스(Jason Box)는 "더 이상 기후가 온난해지지 않더라도 그린란드는 계속 해빙될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기억 속의 큰 빙하를 지킬 수 있는 지점은 아마 지난 듯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린란드 빙하의 불안한 상황에 대해 정보를 주신 박스박사와 동료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친환경 생활양식을 신속히 채택하여 소중한 지구를 보호할 수 있도록 우리의 행동이 축복되길 빕니다.
2008년 8월 24일, 칭하이 무상사는 캐나다 벤쿠버 센터와 화상회의에서 빙하 해빙의 긴박한 상황을 말씀하셨습니다.
캐나다 벤쿠버 센터와 칭하이 무상사의 화상회의 - 2008년 8월 24일
대부분 빙하가 녹는 시기는 우리 행성에 문제가 닥쳤음을 뜻합니다. 물론 빙하가 녹기 전에 우리가 행성을 구하면 괜찮을 겁니다. 그러나 실제로 우린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채식으로 자신을 구하도록 알려줄 수 있을 뿐입니다. 빙하가 빨리 녹으면 물론 우리에겐 지구를 구할 시간이 적어집니다. 그러나 그래도 채식으로 바꾼 사람들 때문에 여전히 어떻게든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식량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찰' 필요식량전문가들이 새로운 세계식량체계 원칙을 촉구합니다. 영국 식량 이사회의 팀 랑(Tim Lang)교수는 현재 환경에 피해를 주고 있는 형태는 지속 가능한 새로운 세계 식량 체계의 방식으로 대체 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랑교수는 "21세기는 보다 지속 가능하고 더 작은 땅을 사용해 더 많은 사람들을 공평하게 먹일 수 있는 새로운 식단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본질적인 문제에 관한 팀 랑 교수의 발언에 갈채를 보냅니다. 우리 모두 지속 가능한 채식으로 전환하여 지구의 모든 이들에게 늘 풍성하고 영양 많은 식량이 제공되길 바랍니다.
독일 건축가 에너지 자급형 건물 설계
독일 설계 건물이 태양과 풍력으로 전력을 공급합니다. 독일 도르트문트의 저버 건축사는 풍력과 태양력과 같은 청정에너지와 함께 자연광의 선택적 사용을 통해서 완전하게 자급되는 에너지 타워라는 건물을 설계했습니다. 진공 포장 유리로 된 실내는 건물의 단열에 도움이 되어 춥고 더운 기후에 모두 적합합니다. 이미 바레인 황태자는 이 건설 계획의 구매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친환경적이며 진보적인 저버 건축사에 갈채를 드립니다! 여러분의이런 환상적인 건축물이 인류의 지속 가능한 쉼터의 발전을 더욱 고무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