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야생 기금 보고 -산호초의 생존은 농업 법안에 달려 있습니다
호주의 산호초 상실이 축산업과 관련됩니다. 세계 야생 기금의 보고서에 의하면 농업 오염물이 호주 대보초의 파괴에 90% 이상의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중 56%는 가축 사육에 의해서 40%는 작물에 사용되는 살충제와 비료에서 비롯됐다고 합니다. 호주 퀸즐랜드 주는 오염원을 감소시키고 대보초에 대한 영향을 줄이기 위한 새 법안의 신속한 시행을 위해 미화 3천1백만 달러를 할당하였습니다.
세계 야생 기금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산호초를 구하고 동시에 농업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퀸즐랜드 정부에 박수 보냅니다. 모두가 유기농 채식 식단을 택하는 것과 같은 행동이 환경에 미치는 큰 이로움을 실감하길 기원합니다.
11월 30일 아일랜드 최대 인기 라디오 방송국 중 하나인 이스트코스트 FM은 칭하이 무상사를 초청하여 채식이 개인 및 환경 건강과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다음은 우리 생태계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있어 산호초의 중요한 역할에 대한 칭하이 무상사의 답변입니다.
칭하이 무상사 : 산호초가 있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산호초에 영향을 주는 것에는 많은 것들이 있는데 해안 개발, 물 오염, 지구 온난화로 인한 바다의 수온 변화 등이지요. 기온이 너무 높아지면 산호초는 퇴색되므로 지구 온난화는 가장 큰 위협입니다. 산호초는 육지의 숲과 같습니다. 이는 백 개 이상 국가의 해안선을 폭풍이나 허리케인에서 보호해주지요. 또한 전체 해양 생물종 25% 이상의 삶을 유지해 줍니다. 산호초는 보물 같은 치료제로 천식이나 심지어 심장병 등도 고치는 항히스타민제나 항생제로도 사용됩니다. 따라서 이 산호초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산호초나 해양 생물의 혜택에 대해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들도 많습니다.
브라질이 아마존 벌채율을 10년 안에 70% 경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브라질이 아마존 구하기에 헌신합니다. 브라질의 카를로스 밍크 환경 장관은 향후 십 년 안에 아마존 벌채률을 70%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급속한 삼림벌채의 주원인은 가축사료용 목초지와 콩 생산을 위한 불법적인 숲 개간입니다. 이 브라질 정책의 순수 효과는 숲이 파괴된다면 대기 중에 방출될 48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소하는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소중한 열대 우림 보호를 최우선시하는 브라질과 밍크 장관에 박수 보냅니다. 고귀한 대의에 헌신하는 여러분과 많은 이의 노력이 결합돼 푸르른 나무들이 다시 한번 번성하길 기원합니다.
한국 서울에서 있은 지구온난화 SOS 국제세미나에 화상회의로 참석하신 칭하이 무상사는 패널들의 질문에 답하시면서 기후변화의 원인과 인류의 생존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히 설명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 우리 문제의 뿌리는 우리와 함께 사는 거주자들에게 불친절했다는 거예요. 살아서, 느끼고, 걷고, 행하는 온갖 크기와 모양의 동물 같은 사랑스런 존재들에게요. 우리는 또한 환경에도 불친절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동료 거주자인 동물들을 대량 학살하고 숲을 없애고 물과 공기를 파괴하는 등의 환경을 파괴해 왔습니다.
그러니 우리가 지금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우리의 행동을 바꿔야 합니다. 지구 주민들에게 친절해야 합니다. 그들을 죽이고 대량 학살하며 희생시키는 대신 그들을 돌봐줘야 합니다. 그리고 숲을 없애는 대신 다시 나무를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을 가졌든 간에 보살펴야 합니다. 또한 지구와 공기를 오염시키는 대신 친환경 에너지와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해야 합니다. 행동을 바꾸는 거죠.
기후변화 임시 위원회 - 2050년 까지 온실가스의 80% 감소해야 합니다
유럽이 지구온난화를 최우선시합니다. 지구평균 온도의 섭씨 2도 상승을 막기 위해 유럽의회 기후변화 임시위원회는 기후변화 문제를 모든 정책과 분야에 통합시켜야 된다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참여 장려를 위한 인센티브제와 잠정목표 결정 및 잠정목표 결정 및 2050년까지 온실가스의 80% 감소를 권고했으며 유럽 기후기금도 제안됐습니다. 위원회는 기후변화는 과거 생각했던 것보다 악영향 측면에서 더욱 빠르고 심각하다고 말합니다. 지구온난화의 재앙적 결과를 막기 위한 유럽의회의 현명한 제안에 갈채를 보냅니다. 전세계 지도자들이 경이로운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행동을 취하길.
잠바브웨가 제29회 식목일을 축하합니다
짐바브웨가 식목일을 축하합니다. 제29회 식목일에 프란시스 네마 환경 관광 장관은 1980년 식목 사업을 시작한 이래 총 1억4천만 그루의 나무가 전국에 조성됐다고 보고했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삼림벌채 금지: 더 다은 삶을 위해 나무를 심자』이며 이를 통해 사람들은 많은 분야에서 국가와 세계에 큰 이로움을 주는, 특히 기후변화 영향을 완화하는데 이로운 나무들을 보호하고 심는 중요성을 깨닫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현상이군요. 소중한 나무를 더욱 많이 심는 짐바브웨 국민의 자발적 노력이 많은 이들의 삶에 위안과 안전을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