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해양보호 행동 촉구 선언문에 서명
 
26개 국가의 150명 이상의 과학자들이 모나코 선언문에 서명하여 이산화탄소로 인한 해양산성화에 대응하기 위한 즉각적인 세계적 조치를 촉구했습니다. 해양산성화의 파괴적인 진행은 모든 해양생물을 위협하므로 지구온난화의 주요 영향으로 간주되어야 한다고 설명하며 선언문 조인국들은 정책입안자들이 해양 생태계에 더 이상의 손상을 주지 않도록 이산화탄소 배출을 철저히 감소시키는 즉각적인 조치를 취할것을 요구합니다. 모나코 선언은 2008년 10월 모나코에서 개최된 세계 해양 기후변화 심포지엄의 결과에 기조를 두고 있습니다.

해양 환경을 지키기 위한 모나코 선언문의 모든 조인국들의 고귀한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전 세계의 현명한 지도자들이 소중하고 광대한 해양 생명체 보존을 위해 신속히 행동하길 바랍니다.



캐나다 정부 친환경 기반시설에 투자
 
금년도 기반시설 투자 예산인 미화 98억불 중에 캐나다 정부는 향후 5년간 친환경 프로젝트에 8억2천만 불을 할당했습니다. 대중 교통, 상하수도 개선, 태양력, 풍력, 바이오매스와 기타 청정에너지 개발 분야에 투자될 것이며 고용 창출 효과도 가져올 것입니다. 국가 전역의 친환경 실천을 위한 캐나다 정부의 헌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속 가능한 삶으로 모든 캐나다인들과 아름다운 우리 행성이 이로움을 얻기를


관광회사 다트 -  멸종 위기 조류 보호 노력에 동참

뉴질랜드 관광회사가 환경 보호에 동참합니다. 최근, 퀸스타운의 유람선 회사인 다트 리버 제트 사파리는 멸종위기 조류보호 노력에 동참했습니다. 이 회사는 국립공원에 노랑머리새의 거주지를 만들려는 환경 보호국 직원을 강 상류로 운송해 주었을 뿐 아니라 다트캉에 둥지를 튼 위험에 처한 검은제비갈매기를 감시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이 유람선 회사는 에너지와 물 사용의 친환경 기준에 모범이 되고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으로 최근에 글로브 벤치마크트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친환경 관광을 이끄는 제트 사파리사와 모든 직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야생동물을 보호하고 지역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귀사가 번영하길 바랍니다.


쿨어스(Cool Earth), 3천만 에이커 열대림 보호운동을 미국에서 실시

비영리 단체 쿨어스(CoolEarth)가 미국으로 확장됩니다. 아마존 열대림 보존에 전념하는 영국 자선단체 쿨어스는 이제 미국 시민들에게 50달러 기부로 브라질, 에콰도르, 페루의 위기에 처한 열대림 6백여 평을 지원하여 탄소배출을 상쇄할 기회를 제공합니다. 기금은 열대림 보호를 위해 현지 주민을 고용하는데 사용 돼 그들에게 대안적인 수입을 지급합니다. 주민에게 열대림 보호를 통해 자활할 기회를 제공하여 열대림을 구하는 쿨어스의 노력을 치하합니다. 모든 인류가 환경과 조화를 이루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영위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