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해변과 섬이 해수면 상승에 굴복합니다.
한때 그림 같았던 캘리포니아 말리부의 브로드비치 백사장이 거의 종적을 감췄습니다. 이뿐 아니라 해수면 상승에 대비해 건설됐던 방파제의 반대의효과를 가져와 파동 에너지를 증대하고 모래 침식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루지애나 주의 쟝 샤를 섬은 과거 너비가 8킬로미터가 되고 삼나무 숲과 야생동물로 풍요로웠지만 현재는 너비가 4백미터 정도에 불과하고 불모지가 됐습니다. 위험에 처한 해안선과 더불어 여전히 섬에 거주하는 불어를 사용하는 아메리칸 원주민 빌로시 치티마차족 20가구의 생계와 문화도 위협받고 있습니다. 긴급한 지구 상황의 영향을 받는 모든 존재의 안전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우리 모두 소중한 지구의 청지기로서의 본분을 다해 이런 상황을 완화합시다.





채식 기후 연합이 세계 육식 폐지의 날을 후원합니다
채식 기후 연합이 세계 육식 폐지의 날을 후원합니다. 세계 육식 폐지의 날이 2009년 1월 31일에 최초로 열려 전 세계의 많은 단체들이 동물성 제품 폐지를 적극 지지하고 동물 복지와 채식의 이점에 대한 인식을 증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1월31일은 기후 행동 정상회담 시작일로 호주의 많은 단체들이 참여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 대처를 촉구할 계획입니다. 채식 기후 연합과 고귀한 운동에 참여하는 모든 단체에 신의 축복을 빕니다. 여러분의 노력이 풍성한 성공을 거두어 많은 사람들이 기후변화의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인 채식 생활의 이점을 인식하길 바랍니다.

튀니지의 에너지 소비가 9% 감소했다고 보고합니다
튀니지가 에너지 효율성을 높입니다. 지속 가능한 에너지 사용을 장려하는 공공 캠페인으로 튀니지 공기업과 에너지 공급회사의 2008년 에너지 소비가 9% 감소했고 80만 톤 상당의 기름이 절약됐습니다. 튀니지 정부는 2011년까지 국가 기름 소비를 백만 톤 줄일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멋진 소식이군요. 친환경 생활과 지속가능 에너지를 추구하는 귀국의 빛나는 모범을 세상이 따르길 바랍니다.  


일본에서 운송의 친환경화를 위한 국제회담이 열렸습니다
운송의 친환경화를 위한 국제회담이 열렸습니다. 항공, 해상, 육상 운송이 전 세계 탄소 배출의 23%를 야기하면서 22개국 장관들이 일본에서 이틀간 만나 운송 분야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를 논의 했습니다. 이 회담은 지금까지 모든 운송분야를 포함하지 않았던 교토 의정서의 후속협약을 위해 덴마크에서 열릴
 2009년 12월 정상회담의 준비 회담 중 하나입니다. 이산화탄소 배출과 기후변화란 지국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모든 국가에 존경과 지지를 표합니다. 친환경적인 고귀한 방식을 선도해 모든 생명체가 우리의 단 하나뿐인 지구에서 번영하도록 돕는 전 세계 정부를 위해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