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하이 무상사와 함께한 몽골 기후변화 회의

몽골에서 기후변화 회의에 칭하이 무상사께서 함께하셨습니다. 화요일, 몽골 울란바토르 중앙 문화 전장에서 있은 기후변화 국제회의에 60여 명의 귀빈과 수백 명의 대중이 참석해 진지한 토론을 펼쳤습니다. 귀빈으로 참석한 칭하이 무상사는 국영 언론, 라디와 TV로 광범위하게 보도된 이 회의에서 그녀의 식견을 나눠주셨습니다. 수프림 마스터 TV와 함께 라디오 FM105.5와 TV채널 TV9은 이 회의를 생방송으로 방영하였습니다.

이날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남바른 엥흐바야르 Enkhbayar Nambar 몽골 대통령의 특별 메시지였습니다. 당시 해외출장 중이었던 대통령은 보좌관 트세덴담바 삼단(Tsedendambaa Samdan)씨를 통해 다음과 같은 서한을 청중들에게 전했습니다. 



VOICE: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 온난화를 멈추는 가장 빠른 방법으로 채식에 근거한 덕 있는 생활방식으로 회귀할 것을 거듭 촉구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이제서야, 지구가 온난해지니까 우리는 육식의 해로운 영향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육식을 멈추는 게 힘들다는 것을 알지만 지구를 잃게 되면 더 힘듭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한 이 유일한 고향을 잃게 되면 더 힘들지요. 전 지구와 지구의 모든 생명체와 다른 모든 것을 위해 그리고 모든 안락과 유용한 발명품을 위해 모든 생명을 위해 고기 한 조각을 바꾸는 선택을 한다면 그건 그럴 가치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는 자신의 고귀한 진아, 불성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사람들이 육식을 멈춰야 하는 이유, 진위를 안다면 즉시 멈출 거라 생각합니다.

VOICE: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귀감이 되는 노력을 하신 엥흐바야르 몽골 대통령과 몽골 정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류의 의식 수준을 고양시켜 지구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지구를 보존하여 모든 생명체들을 위한 생명, 사랑과 평화의 장소로 복구되는 걸 볼 수 있길 기도합니다.

이 행사는 추후에 수프림 마스터 TV의 지혜의 말씀에서 다국어 자막과 함께 방송되니 많은 시청 바랍니다.

세계 최대 빈민가에 세워진 유기농 농장

케냐 젊은이들이 불모지를 생산적인 오아시스로 만듭니다. 키베라 청년자조 단체 Kybera Youth Self Help Group (KYSG)의 소년 소녀들이 쓰레기가 가득한 곳에 채소를 심겠다는 생각을 처음 했으며, 유기농 재배 기관 그린드림 회사의 설립자 수 카훔부씨의 도움으로 유기농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작물에 물을 대려고 KYSG회원들은 식물의 뿌리 부분에 서서히 물방울을 떨어지게 해 물 사용을 최소화하는 적수 관개 방법을 채택했습니다. 이 농장은 현재 삼십 가구를 먹일 수 있으며 잉여 농작물은 팔아서 다음 재배를 위한 용품구입에 쓰입니다.

불모지를 활기찬 유기농 농장으로 전환하려는 훌륭한 생각을 한 키베라 청년자조 단체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 카훔부Su Kuhumbu씨의 지원에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수확과 삶이 풍요롭고 자연과의 균형 속에 번영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