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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에서 세계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파워쉬프트 09 청년회원들이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적인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2월 27일 금요일 부터 3월2일 월요일까지 미국 50개 주 캐나다 13개 주와 준주 및 전 세계 12여 개국에서 온 학생 지도자 1만2천명이 기후변화에 대한 공동 관심을 표명하기 위해 미국 수도에 모였습니다. 약 2천5백 명의 시민 단체들도 월요일에 도착하여 석탄 사용을 멈추기 위한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으며 유명한 미국 기후학자인 제임스 한센 박사도 자리를 함께해 이를 지지했습니다.

앤디 매컴 – 파워 쉬프트 참가자 (남): 전 세계 탄소 배출을 극적으로 감소시키는 법률을 국회가 통과하도록 하기 위해 왔습니다.

헤일리 폰저민 – 파워 쉬프트 참가자 (여): 국회에 이제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리려고 왔습니다. 우린 도망가지 않고 지금 변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VOICE: 하나의 목소리로 단결된 학생들은 후손들에게 더 밝은 기회를 제공할 청정한 대체 에너지로 전환할 것을 의원들에게 촉구합니다.

베로니카 후커- 파워 쉬프트 참가자 (남): 에너지에서 지역사회, 사람에 대한 처우 방식에서 육류 섭취에 이르기까지 지속가능성을 도모하려 합니다.

VOICE: 대회의 기조 연설자엔 리자 잭슨 미국 환경 보호국 국장, 켄 살라자르 미국 내무부 장관, 미 하원 의원 도나 에드워드와 에드 마키 씨, 국립 야생동물 보호 연맹의 제롬 링고, 밴 존스 그린 포 올 회장 등이 있었습니다. 고위 인사들과 청년 지도자들간에 브리핑이 있었고 많은 패널과 워크숍 중 일부는 기후변화에 있어 농업 역할이란 긴급한 사항을 다뤘습니다.

Doreen Stabinsky – Greenpeace International (F): 그린피스는 농업을 기후 문제의 일부지만 또한 기후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메러디스 나일즈 – Cool Foods Campaign coordinator, Center for Food Safety, USA (F):
자동차 연료 기준을 높이고 개인 운전 감소와 대중 교통 사용을 장려하는 정책은 14%에 불과하며 육류 생산은 18%입니다. 정책 입안자들과 미국 대중 및 전세계인들은 육류 생산이 기후변화에 미치는 역할에 대해 무지하고 이 둘을 기본적으로 분리해서 봅니다.

메러디스 나일즈 (여): 기후와 우리 건강을 희생시키고 축산업을 지속시키고 보조금을 주며 영속화시키는 제도들이 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을 감소시키고 토양에 탄소를 더 많이 공급한다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유기농부들이 탄소를 상쇄하게 합시다.

대학생, 파워 쉬프트 참가자 (남): 이것이 주요 문제고 학생들이 행동할 수 있기에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식당을 채식화합시다. 이는 개인의 선택이며 모두가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Power Shift 2009에 대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powershift09.org를 방문해 주세요.

VOICE: 파워쉬프트 09를 성공으로 이끈 용감한 모든 청년들, 시민들, 협력적인 정부 지도자들과 그 밖의 관련자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젊은 세대의 외침에 귀 기울여 우리 모두 이제 지구의 생존과 모두의 안녕을 위해 지속가능한 생활 방식을 택합시다.


호주에서 해변의 고래와 돌고래가 구조됐습니다

태즈매니아 시민이 고래를 구했습니다. 호주 태즈메이니아 킹아일랜드의 나라쿠파 해변에서 좌초된 검은 고래 189마리 돌고래 열 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안타깝게도 최후엔 검은 고래 54마리와 돌고래 7마리만 살아남았습니다. 구조대는 그들을 촉촉하게 유지해주며 바다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수로를 팠습니다. 그 후 생존한 고래들을 더 깊은 바다로 보내기 위해 보트, 제트스키, 백호 및 육체적 힘을 사용했습니다. 수많은 무고한 고래와 돌고래들의 비극적인 죽음에 마음이 참으로 아픕니다. 사려 깊고 적시의 노력을 한 영웅적인 구조대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류가 자비로운 방식으로 신속히 바꿔 모든 동료 거주자들의 건강과 안녕이 보장되길 빕니다.

2008년 8월 해양 포유류가 해변으로 이동하는 최근 소식과 관련해 칭하이 무상사는 국제 세미나에서 해양동물들의 곤경에 우려를 표하시고 그에 관한 통찰력을 나눠 주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많은 고래와 돌고래들이 해안으로 밀려나와 죽어요. 바다엔 많은 데드존이 있어요. 숨이 막혀 그들은 밖으로 나와야 해요. 독가스가 나오는 독이 가득한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야 해요. 견딜 수가 없어서 숨을 쉴 수가 없어서 밖으로 나와야 해요. 물 속에서 사는데 물이 독으로 가득 차면 당연히 밖으로 나와야죠. 하지만 밖으로 나와도 죽어요. 물이 없으니까요. 바다에 있어도 죽고 나와도 죽죠. 선택의 여지가 없어요. 이건 최악의 잔혹한 행위죠. 사람들이 환경을 돌보지 않아서 모든 존재가 이렇게 죽어 가는 거예요. 채식을 하는 게 그렇게 어렵나요?돌고래도 살아 남으려고 목숨까지 걸고 바다에서 헤엄쳐 나와요. 그런데 우리는 왜 채식으로 바꾸지 못하죠?


파키스탄 대통령이 국민들에게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합니다

파키스탄이 녹화를 위해 식목합니다. 봄철 식목 캠페인과 2009 환경의 해의 일환으로 파키스탄 정부는 7천만 그루 이상의 묘목 심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대통령 비서실에서 손수 나무를 심어 캠페인을 시작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대통령은 2015년까지 파키스탄 숲을 6% 증가시키는 것을 목표로 모든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파키스탄 대통령과 시민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사람과 동물의 생명을 보호하는 푸르른 아름다움을 소생시키려는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캘리포니아의 풍력 농장이 에너지와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지속가능 풍력에너지가 미국에서 증가합니다. 현재 풍력 설비는 전년에 비해 거의 3배이며 뉴욕주 풍력발전용량 1274메가와트로 백만 가구 이상에 충분히 전력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미국 서부해안 캘리포니아의 새로운 풍력 발전소는 친환경 일자리의 쇄도와 생계 부양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은 지속가능한 에너지 투자에 대한 정부의 관대한 세금공제 덕분이기도 합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와 뉴욕의 고무적인 친환경 소식이군요! 다른 많은 주들과 국가에서도 완전히 지속가능한 삶을 향해 나아가도록 이같이 행하길 바랍니다.


아프리카 시장들이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대처를 약속합니다

아프리카 시장들이 기후변화 완화를 위한 공동행동을 촉구합니다. 케냐 나이로비에서 33명의 아프리카의 시장들은 기후변화의 긴박한 상황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영향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약속했습니다. 시장들은 각 도시에 미치는 지구온난화의 여러 영향을 언급한 후 나이로비 선언을 공동으로 발표하고 미래 발전을 위해 계획을 통합하는데 합의했습니다. 또한 12월 코펜하겐에서 있을 유엔 기후변화 회담에서 협력할 의지를 확인했습니다. 이 의미 있는 합의를 이룬 모든 아프리카의 시장들께 갈채를 보냅니다. 친환경 황금시대를 위한 국제사회 일원으로서의 그 고귀한 노력에 은총을 빕니다. 



멕시코의 가후변화 회의에 앞서 기자 회견이 열렸습니다

멕시코의 기후변화 회의에 앞서 기자 회견이 열렸습니다. 3월 6일 금요일에 계획된 기후변화 화상회의와 관련해 3월 4일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할라파 시에서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기자 회견에는 주요 현지 및 지역 대중매체 그룹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멕시코 최대의 두 TV 방송국 아즈테카 TV와 라틴 아메리카 전역에 방송하는 델레바사가 참석했습니다. 화상 세미나를 조직하는 본 협회 회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논의 될 논점들을 제시했습니다.

협회 회원(남): 자연보호구역, 숲과 바다, 2천5백만 이상의 기후 난민이 논점이 될 거예요. 이것은 2007년도 통계입니다. 우린 뭔가 할 필요가 있으며 이 상황이 정말 긴급하다는 분명한 증거도 있어요.

노민진 – 세계적인 팝 가수, 협회 회원 (여): 온난화의 문제점을 말하기 위해 이곳에 온 게 아니에요. 세계적 위협을 멈출 수 있는 해법을 제공하러 온 겁니다.

VOICE: 솔직한 질의응답이 있은 회의에서 다른 매체 대표들도 멕시코와 전세계에 관련된 기후변화와 그 영향에 대해, 또한 지역사회와 개인적 차원에서 최상의 해결책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협회 회원 (남): 우리 개인의 행동은 자연의 섬세한 균형을 회복하고 보존하는데 지대한 공헌을 합니다.

VOICE: 이번 행사의 귀빈인 칭하이 무상사는 화상회의를 통해 지구를 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그녀의 특별한 식견을 나누기 위해 이 초대를 정중히 수락했습니다.

세미나를 지원해주신 대중매체 일원들과 기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 긴급한 문제에 시간과 깊이 있는 지혜를 나누시는 칭하이 무상사께 감사드립니다.

『SOS 지구를 구하자』라는 주제의 기후변화 회의는 올리바 라디오방송 FM95.5을 통해 그리고 인공위성과 인터넷 수프림 마스터 TV를 통해 생방송되며 시간은 멕시코 베라크루스주 할라파에선 3월6일 금요일 오후 6시 중부유럽시간으론 3월 7일 토요일 오전1시에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