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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과 환경보호는 공존할 수 없습니다

오두본 매거진이 육식과 기후변화의 연관성을 주목합니다. 작가 마이크 티드웰은 『저탄소 식단』 이란 기사에서 음식 선택, 특히 고기와 기후변화 영향간의 많은 연관성을 제시했습니다. 티드웰 씨는 미국의 체사피크 기후행동 네트워크 소장이며 지구온난화 관련 작가이자 영화 제작자입니다. 기사에서 그는 동물성 식품은 탄소와 에너지 집약적일 뿐 아니라 메탄, 아산화질소와 같은 부산물은 이산화탄소보다 더 강력한 온실가스라고 언급하며 따라서 기후변화를 정말로 완화하기 위해선 육식을 줄이거나 끊으라고 충고합니다. 지구 온난화를 멈추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려준 티드웰 씨와 오두본 매거진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자녀들과 후손들을 위해 고향 지구를 보존하는 이와 같은 의식 있는 선택을 합시다.


외딴 섬들이 사라질 위험에 처했습니다

인도네시아가 기후 변화로 섬을 잃을 위험에 처했습니다. 인도네시아 과학 연구소의 데위 포투나 앤워 연구운은 지구 온난화의 가속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가장 바깥쪽의 섬들이 큰 위험에 처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총 17,504개 섬 중 일부가 이미 바다에 잠겼으며, 해수면이 1미터 상승하면 2천 개 섬이 완전히 수몰하고 40만5천 헥타르의 근해 지역이 사라지게 됩니다. 기후변화로 해안 침식의 영향을 받는 주민들의 처지에 진심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모든 인류의 안정 회복을 위해 전세계 국가들이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한 조치를 취하길 기도합니다.


2008년 12월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 온난화로 가라앉는 섬들과 그 밖의 큰 재난의 국제적인 위협에 대해 본 협회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 적어도 18개의 섬이 이미 침수됐어요. 이미 수중 6미터 속에 있죠. 그리고 2천 개 섬이 수몰 위험에 처했어요. 대략 그래요. 더 많아질 거예요. 지진은 이제 어디에나 있어요. 폭풍과 홍수도 어디나 있고 전보다 더 많아요. 매일 수프림 마스터 TV에서 볼 수 있죠. 늘 무슨 일이 있어요. 많은 사람들이 행성을 구하려고 채식을 시작합니다. 행성을 구하는 건 생명을 구하는 거죠.


미국 방송사 선댄스 채널이  친환경 프로그램 "더 그린"을 편성했습니다 

친환경 프로그램이 발표됐습니다. 미국 방송사 선댄스 채널은 봄 개편을 맞아 황금시간대 프로그램으로 『더 그린』을 편성했습니다. 올해는 간단하고 저렴하고 즐거운 친환경 생활양식 방법이 중점적으로 다뤄지며 일상용품의 환경적, 사회적, 건강적 대가를 밝히는 『생태 여행: 생활의 진정한 대가』와 세계 수자원의 위기와 현황을 다룬 이레나 살리나 감독의 다큐멘터리 수상작 『플로우: 포 러브 오브 워터』등의 프로그램이 기대됩니다. 흥미로운 소식이군요. 건설적인 친환경 프로그램을 만든 선댄스 채널에 큰 감사 드립니다. 지구에서 더욱 지속적으로 살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을 전국 시청자들이 즐기길 바랍니다.


티베트가 환경보호에 4억5천만 위안을 투자합니다

티베트가 빙하지역 보호를 모색합니다. 아시아의 가장 중요한 수원 중 하나인 칭하이 티베트 고원이 지구온난화로 매년 7%나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에 티베트 자치구 정부는 이 지역을 보호하기 위해 6천5백만여 불의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자금은 산림보호와 급수 보장 및 청정 에너지 장려를 위해 쓰입니다. 중요한 빙하 지역 보호에 애쓰는 티베트 자치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온정 있는 티베트 주민이 환경과의 자연스런 조화로 번영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