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나라 장관들이 남극 해빙 위협을 자세히 관찰합니다
환경 장관들이 남극 연구원들을 만났습니다. 기후변화의 긴급함을 논의하기 위해 남아공에 도착한 후 수십 개가 넘는 국가의 환경 장관들과 정책 입안자들은 남극 대륙으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탐사원정에서 돌아온 미국 -노르웨이 팀과 만났습니다. 남극은 세계 빙하의 90%를 이상을 갖고 있고 그 가능성 있는 용해량은 온난화의 가장 위급한 위협 중 하나로 존재합니다. 전문가들은 현재 남극 빙하가 모두 녹는다면 해수면이 70미터 정도 엄청나게 높아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칼 보길드 박사, 노르웨이 스발바드 대학 연구소의 빙하와 눈 용해 연구원:
그린란드를 비롯한 남극대륙과 다른 곳의 빙하는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이동하고 있습니다. 이런 변화는
아직 원인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해 설명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일년 전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IPCC)가 언급한 것보다 해수면이 더 상승할지도 모릅니다.

테드 스캄보스 박사, 미국 콜로라도 볼더에 있는 국립 눈과 빙하 자료 센터:
빙붕은 남아 있는 빙상 표면의 대기 온도와 바다 속 온난화에도 반응하기 때문에 기후 변화의 좋은 척도입니다. 나쁜 소식은 빙붕이 떨어져 나갈 때 모든 빙하가 급속히 바다 속으로 흘러 든다는 겁니다. 이런 현상이 큰 빙하가 있는 남극 대륙 내에서 발생한다면 해수면 상승률은 급등하게 됩니다.

VOICE: 현재 남극 해빙을 고려한 시나리오는 확실히 심상치 않습니다. 환경부 장관들에게 연설하며 노르웨이 극지 연구소의 킴 홀멘 소장은 이 새로운 분석은 실제로 전 남극대륙이 온난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손상되기 쉬운 지구의 상황을 입증하기 위해 이런 중요한
연구에 헌신한 존경하는 과학자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이 방문을 계기로 지구 생명체를  보존하는 데 현명한 지도력을 더욱 사용하길 바랍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해안 섬국가의 안전을 우선 위협할 해수면 상승에 대해 거듭 말씀하시며 우려를 표하셨습니다. 2008년 8월 19일 뉴질랜드 센터와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정부 지도자들이 시민들을 안전하게 인도해야 한다는 신념을 표명했습니다.

호텔이 간단한 친환경 용액을 만듭니다
호텔이 간단한 무공해 세척제를 만듭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타모니카의 쉐라톤 델피나 호텔 객실 관리부는 효과 좋고 화학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새 친환경 세척제를 도입했습니다. 수돗물과 식염의 혼합물이 특수 설계된 장비를 통해 전기 분해되어 소금이 나트륨과 염화 이온으로 분리되어 각기 다른 공간으로 이동됩니다. 그 결과 합성세제 같이 때를 빼고 유지를 제거하는 알칼리성 액체인 수산화나트륨과 산성 소독제 역할을 하는 차아염소산의 혼합액이 나오는데 이는 갤런 당 몇 페니 안 듭니다. 냄새도 나지 않고 제품을 마모시키지도 않죠. 미 식품 의약청과 환경 보호국이 승인한 이 전기 분해수는 또한 정도를 약하게 해서 농산물을 살균하는 데도 사용해 신선도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정말 매력적인 친환경 용액이군요. 쉐라톤 델피나 호텔의 진보적인 청소 기술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와 같은 친환경 제품이 더욱 많이 나오길 고대합니다. 


국립공원이 더욱 환경을 보호합니다
미국 와이오밍 국립공원이 더욱 환경을 보호합니다. 와이오밍, 몬태나, 아이다호 주에 걸쳐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샴푸와 린스 재활용 병과 친환경 비누를 사용하고 공원 도로에서 바이오디젤 연료차와 하이브리드 전기차를 운행하는 등 친환경 실천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조치를 취한 그랜드 티톤 국립공원 역시 현재 풍력, 태양력과 현재 풍력, 태양력과 수력으로 100% 가동됩니다. 손상되기 쉬운 천연 관광지의 환경을 보호하는 와이오밍주 국립공원 관리자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이와 같은 친환경 조치를 통해 장엄한 원시 환경이 보존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