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학생들이 열대림 보호를 위해 점심 채식을 합니다 
축산을 위해 아마존 열대림이 파괴된다는 사실을 알고 미국 뉴햄프셔 햄스테드 학교의 ４학년 학생들은 기금 모금 행사로 부모의 협조를 얻어 특별한 채식 점심을 마련했습니다. 수익금은 산림공동체 주민들의 토지 보호를 돕는 열대우림 동맹의 산림보호 프로그램에 기부됩니다. 학생들은 가축사육으로 서식지를 잃고 있는 오카피 같은 토착 동물의 복지를 특히 우려합니다. 햄스테드 학생과 교수, 학부모의 생명을 살리는 혁신적인 노력에 갈채를 보냅니다. 맛있는 채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가 많아져 생명을 주는 숲과 소중한 생명체의 보호에 도움이 되길.




한 때 온실가스 처리에 큰 도움이 되었던 캐나다의 숲들이 이제는 기후변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가 북미 숲에 영향을 줍니다. 북미 서부지역 나무들이 30년 전보다 수명이 반으로 줄었습니다. 미국과 캐나다 연구진에 의하면 이는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 상승과 가뭄 증가로 나무들이 질병과 산불에 취약해져 많은 탄소를 배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 결과 나무들이 죽을 뿐 아니라 지구온난화 현상도 가속화됩니다. 감소하는 나무의 긴급한 상황을 관찰하고 알려준 미국과 캐나다 연구진들께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지구에 이로운 조치를 취해 생명의 숲이 다시 한번 울창해지길.

코스타리카에 자가 발전 주택이 공개됐습니다
코스타리카 인비오 공원의 친환경 주택이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국립전력회사와의 제휴로 최근 생물학 연구소 생태공원에 건축된 친환경 주택은 에너지 자가발전이 가능하며 1월 중순 개장한 이래 4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이 건물은 풍력과 태양력 등 지속가능한 자원에서 전기를 끌어내며 물 사용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자연광이 많이 들어 오도록 설계된 대형 창, 빗물 수집 장치와 여과 시스템, 사람이 없으면 불이 자동으로 꺼지는 실내등과 같은 에너지 절약의 특색을 갖췄습니다.

정말로 멋진 친환경 건물의 모범을 보여 주었군요. 전세계에 세련된 친환경 설계를 소개한 생물학 연구소와 국립전력회사 및 코스타리카에 박수를 보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에 고무돼 유사한 행동을 실천하여 지구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길.

동유럽에서 가스사용을 일부는 지열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헝가리인이 지열에너지 사용을 증대합니다. 헝가리 동남부에 위치한 디오스질라기 사무엘 병원은 작년 탄소 배출 없는 친환경 지열 에너지로 바꿨습니다. 농촌 마을 호드메조바사헬리는 아파트와 현지 건물난방에 지속 가능한 자원을 사용하여 천연 가스 사용량이 16년 전의 450만 큐빅미터에서 현재 6십만 큐빅미터로 줄었습니다. 환경 연구에 의하면 지열 에너지는 초기비용은 들지만 깨끗한 무료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국가에서 실행 가능한 해결책입니다. 안정적인 대체 자원으로 전환한 헝가리에 박수를 표합니다. 우리 모두 신속히 행동하여 행성을 돕는 청정한 해결책을 채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