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독특한 새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보고서가 조류의 곤경을 밝힙니다. 호주와 영국은 바다를 사이에 두고 떨어져 있지만 양국에서 오는 메시지는 유사한 심각성이 있습니다. 영국 더럼 대학과 왕립 조류 보호 협회 (ＲＳＰＢ) 보고서에 의하면 따뜻해진 기온으로 먹이 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서식지가 손실돼 20종의 영국 조류가 금세기 말까지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전세계적인 이런 현상으로 새들이 북쪽으로 이동하게 되지만 왕립 조류 보호 협회의 그래햄 매지는 이런 새들이 갈 장소가  전혀 남아 있지 않다고 말합니다.

한편 남반구에서는 피터 개릿 호주 환경부 장관이 지난 50년에 걸친 연구에 근거하여 제6차 조류 상황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지구 온난화 추세에 의해 특히 습지대 근처에 사는 새들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류의 어려운 상황에 대한 인식을 높여준 더럼 대학, 왕립 조류 보호 협회, 호주 가렛 환경부 장관과 조류의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한 모든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구의 공동 거주자인 새들과 모든 존재에 대한 더 큰 사랑과 존경을 표현하여 조화를 회복합시다.

2008년 8월 캐나다 회원들과의 화상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는 동물과 사람들의 더 큰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궁극의 방법은 자비로운 채식으로 전향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셨습니다.

방글라데시: RDA의 물공급 방법이 전 세계의 인정을 받습니다
방글라데시 물 공급 방법이 전세계의 인정을 받습니다. 미국 워싱턴 ＤＣ에서 개최된 세계 은행 물 주간 2009는 방글라데시 농촌 개발 협회가 진행중인 농촌의 물 공급 및 관리 이니셔티브를 특별히 소개했습니다. 1982년 작은 마을에서 시작된 매설파이프 관개 시스템은 우물의 깊은 관에 연결된 파이프 망을 통해 관개 용수와 안전한 식수를 공급합니다. 시작된 이래로 이 시스템은 물과 에너지 비용을 절약하고 55개 지역의 2백여 개 마을 주민의 건강을 증진시켰습니다. 농촌 개발 협회의 뛰어난 시스템이 계속 확장돼
사용된다는 소식에 기쁩니다. 이 유용한 시스템은 마땅한 인정을 받아 분명 전세계 많은 지역에서 사용될 것입니다.


모나코 공국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는 2011년까지 배출 제로화 협정을 맺었습니다
모나코가 제로 배출 차량 프로그램을 채택합니다. 모나코 공국은 전기차를 통한 제로 배출 교통을 지원하기 위해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와 협력협정을 맺었습니다. 협정의 일환으로 전기 충전소가 향후 2년에 걸쳐 총 3백 개로 증가될 것입니다. 모나코는 또한 대중교통 신차량의 50％를 2011년까지 배출 제로화할 것을 요구하며 전기차 구입 보상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할 것입니다. 친환경 차량에 있어 모나코 공국과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리더십에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시민들이 개인의 건강과 환경에 이로움을 주는 청정 교통 수단을 즐기게 됨에 따라 모나코는 빛나는 친환경 성공의 모델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