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온난화로 탄소 '시한 폭탄'이 폭발할 수 있다고 과학자들이 경고합니다
온난해진 북극 토양에서 폭발가스 방출이 예상됩니다. 지난 주 코펜하겐 기후회의에서 프랑스 기후과학환경 연구소 기후 연구원인 필립 씨아이스 박사는 세계 평균 기온이 단 ２도만 상승해도 북극 영구 동토층의 거대한 지역에서 탄소『시한 폭탄』이 터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토양의 지속적인 온난화는 미생물의 분해를 촉진해 기온 상승을 가속화하여 대기 중으로 수십 억 톤의 치명적인 온실가스가 방출될 것입니다.

최근 수프림 마스터 ＴＶ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미국 어바인의 캘리포니아 대학 이소벨 심슨 박사는 북극 해빙에 대해 염려를 표하고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심슨 이소벨 박사 – 대기 화학자, 캘리포니아 대학 – 미국, 어빈 (남):  많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메탄이 포함됩니다. 북극 영구 동토층에 이 모든 메탄이 갇혀 있는데 시베리아 호수들이 녹고 있으며 해빙된 호수에서 메탄들이 방출되고 있다는 연구가 이미 있습니다. 현재 대기 중에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메탄이 영구 동토층 아래 갇혀있습니다. 문제는 해빙 시나리오 하에 언제 메탄이 방출되기 시작하는가입니다.


그 문제로 저는 밤에 잠 못 이루고 깨어나 미래와 메탄 저장소가 있는 곳을 고민합니다. 얼마나 안정한가? 북극에서 얼마나 빨리 변화가 발생할까？ 대재앙이 발생하기 전에 우리가 이산화탄소를 제어할 수 있을까？


리포터: 지구의 온난해진 대기로 인한 무서운 상황을 알려준 심슨 씨아이스 박사와 동료 연구진들에게 감사합니다. 전세계 시민들이 아름다운 지구의 모든 생명체 보존을 위해 더욱 친절하고 사려 깊은 생활 양식으로 전환하길 기도합니다.


 

 Part of Lone Star State now driest region in the nation
미국 텍사스가 오랜 가뭄을 겪습니다. 작년에 몇 번의 태풍이 강타했음에도 최근 몇 달 동안 네 번째의 최저 강우량을 기록하며 텍사스의 약 10%가 최악의 가뭄 상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텍사스 주는 농산물 수확량에서 2위를 차지하지만 많은 농부들은 건조한 토양에 농작물을 심을 수 없습니다. 전문가들은 지속되는 강우 부족은 앞으로 호수와 식수 공급을 감소시키며 산불 위험을 증가할 거라고 말합니다. 텍사스 주에 생명을 주는 물이 가득 채워지고 비의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소중한 자원과 환경에 대한 우리의 더 나은 보살핌으로 이 같은 불균형이 완화되길 바랍니다.


Taipei City inaugurates five bike rental kiosks
포모사(대만) 수도에서 공공 자전거 대여 시스템 유바이크가 실시됩니다. 지난 １월 카오슝 시에서 처음 실시된 『유바이크』란 자전거 시스템이 4월에 타이페이시에서 곧 실시될 것이며 첫 달은 5개 지역에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자전거 제조업체 자이언트가 지원하는 이 시스템은 향상된 ＲＦＩＤ 칩 과학 기술을 이용하고 사용하기 쉽게 자동화된 전자식 대여소를 설치합니다. 하우 룽빈 타이페이 시장은 전철역과 주요 관광 명소에 자전거 대여소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구를 식히기 위해 유바이크 시스템을 실시하는 자이언트사와 타이페이시 훌륭하군요. 많은 자전거 사용자들이 건강과 청정한 공기를 풍부히 즐기길 빕니다.


AoL project to tackle golbal warming
인도 재단이 아동들의 환경보호를 장려합니다. 인도 푸네의 삶의 예술 재단이 후원하는 나무종자 가꾸기 프로젝트의 목적은 푸네시 전역의 60개 학교 출신 6천명 학생들이 나무종자를 심고 가꿔서 건강한 묘목으로 만들게 하는 것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또한 어린이들이 환경을 보호하고 기후 변화를 해결해야 하는 중요성을 가족들과 함께 나누길 바랍니다. 생명을 주는 나무에 대한 사랑을 어린이들과 나누는 삶의 예술 재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신의 축복 하에 친환경 어린이들이 지식과 경험의 폭넓은 축적으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Drastic changes in water policy needed, says World Water Forum chief
터키의 물포럼이 귀중한 자원에 집중합니다 전세계 수자원 관리를 조정하기 위해 3년마다 개최되는 제5회 세계 물포럼이 금년에는 이스탄불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월요일에 시작하여 3월 22일까지 진행되는 이 회의는 정부와 교육 부문 그리고 민영부문의 국제적인 참가자 ２만 명 이상이 참가했습니다. 회의의 최우선 목표는 좀 더 효율적인 수자원 관리를 위한 절차 수립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며 올해 참가자들은 가뭄과 기후 변화라는 급박한 문제에도 특별한 관심을 기울입니다. 전세계 참가자들의 관심 어린 참여에 박수를 보냅니다! 천국의 은총으로 이번 주 제５회 세계 물포럼에서 모두의 귀중한 축복인 충분한 물을 보장하는 협약이 맺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