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생물이 인간의 소음으로 고통받습니다
미국 메릴랜드대학 아서 포퍼 박사의 최근 연구는 인간이 발생시킨 소음이 전세계의 수중 생물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음을 발견하였습니다. 해양동물의 경미한 불안에서 어떤 종에게는 즉각 사망에 이르는 등의
영향을 미칩니다. 선박 운항, 석유 채굴, 군사용 수중음파탐지 훈련조차도 환경을 정확히 인지하는 동물들의 지각능력을 변화시켜 차례로 행동양식, 이동, 번식과 심지어 종의 생존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멋진 해양동물들의 무언의 곤경을 분명히 보여주는 연구를 한 메릴랜드 대학과 포퍼 박사, 동료들께 감사드립니다. 바다에서의 인간의 활동이 바다의 정당한 거주자들을 더 많이 배려하면서 행해지길 바랍니다.


동물들을 진심으로 돌보는 옹호자로서 칭하이 무상사는 취약한 우리의 동거자들을 보호하라고 항상 역설해오셨습니다. 칭하이 무상사의 야생생물 사진작품전 『감동 여행』을 위한 포모사(대만)에서의 화상회의 동안 해양생물에 대한 말씀에 이점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호주: 태평양 섬국가들의 기후변화 영향 조사를 돕습니다
호주가 태평양 섬국가들의 기후변화 영향 조사를 돕습니다. 호주가 1천4백만 불의 태평양 기후변화 과학 프로그램을 발족해 인접국이 해수면 상승 해양 산성화 기온 상승 같은 기후변화 영향을 감시하고 이에 대처하도록 돕습니다. 기후변화 수자원부 장관인 페니 웡 상원의원은 인접국의 취약성은 기후변화에 대한
포괄적이고 효과적인 국제협약의 필요성을 부각시킨다고 말합니다. 긴급한 세계 문제 해결에 있어 인접국을 돕는 호주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신의 축복을 빕니다. 서로와 환경에 대한 자비로운 배려로 지구온난화가 해결되고 안정되길.


EPA 는 지구 온난화가 국민건강을 위협한다고 말합니다
미국 ＥＰＡ가 온실가스를 국민건강 위협으로 분류하자고 제안합니다. 환경보호청(ＥＰＡ)은 온실가스 배출이 국민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기술하고 대기정화법 하에 온실가스를 오염 물질로 규제할 것을 제안한 중요한 연구 결과를 백악관에 보냈습니다. 온실가스 배출이 건강에 주는 영향엔 중압적인 장기간 혹서, 일부 지역의 더 심해진 스모그, 강력한 폭풍우로 인한 격심한 홍수, 기온상승과 홍수로 인한 말라리아와 뎅기열 같은 질병의 위협이 있습니다. 이 연구 결과로 온실가스 배출 제한이 더욱 검토되고 법률 제정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친환경 인식을 고취시키고 국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미국 환경보호청에 경의를 표합니다. 모든 지구 생명체의 이로움을 위해 유해한 온실가스 배출 제한 조치가 실행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