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 빙하가 점점 더 얇아지고 있습니다.
제31차 동절기 마감 조사에서 미 항공 우주국 나사와 국립 빙설자료센터는 북극해 빙하의 90% 이상이 생성된 지 1-2년밖에 안 됐으며 단지 10%만이 오래된 두꺼운 빙하라고 합니다. 이는 2년 또는 그 이상 된 두꺼운 빙하가 전체 빙하의 30-40%를 차지했던 1980년대와 대조를 이룹니다. 올해 전체 빙하 면적은 여름까지 지속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햇빛을 반사하는 대양의 빙하가 점점 줄어들어 더 많은 열기가 흡수되어 기후와 생태계에 더욱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미 북극 여름 기온은 유엔 기후변화 정부간 위원회(IPCC)가 예상했던 것보다 화씨9도 상승되었습니다. 국립 빙설자료 센터의 메이어 박사는 우린 불안정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말합니다.
생태계의 심상치 않은 상황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알려준 미 항공 우주국과 국립 빙설 자료 센터, 메이어 박사와 동료 연구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더욱 많은 지도자와 개인이 지구상 모든 존재들과의 공존을 존속하기 위해 자비로운 조치를 취하길 기도합니다.
칭하이 무상사는 지구를 구하기 위한 충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먼저 채식을 해야한다고 여러 번 강조하셨습니다. 다음은 2008년 7월 미국 캘리포니아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직원들과의 화상 회의에서 칭하이 무상사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칭하이 무상사와의 화상회의
미국 캘리포니아의 수프림 마스터 텔레비전 직원-2008년 7월 31일
칭하이 무상사: 당장은,이미 새 기술을 생산했다 해도 시간이 충분치 않습니다. 그건 우리 지구에 긴급합니다. 기술을 이미 사용할 수 있다 해도 시간이 충분치 않아요. 가장 골치아픈 건 CO2가 아니라 동물 사육에서 나오는 메탄이니까요, 그리고 또한 수소황화물입니다.
게다가,자연도 CO2를 어떤형태로 방출하고 북극해저와 영구동토층에서도 나오고 있죠. 우리가 기술을 기다린다면 승산이 없어요. 그들이 채식 외엔 기술이나 어떤 것에도 의존하지 않길 바랍니다. 자비로운 생활 방식인 채식이 현재 우리가 의존해야 하는 전부입니다. 다른 생명을 살려주면 우린 삶을 얻을 겁니다. 같은 걸 끌어 당기죠. 이 법칙은 늘 적용됩니다.
캐나다 삼림 순록이 위험에 직면했다는 보고입니다.
캐나다 삼림 순록 개체수가 위태롭습니다. 18명의 캐나다 삼림 순록 전문가들이 지난 주 목요일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캐나다 삼림 순록 개체수가 이미 위태로우며 다음 세기엔 더욱 줄어들 거라고 합니다. 에너지 생산이 우세한 앨버타와 서스캐처원 주에는 단지 57개의 삼림 순록 무리가 남아 있으며 산림 순록 개체수가 가장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캐나다 국립공원 야생협회는 삼림 순록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벌채 등 서식지를 없애는 행위 중단을 촉구합니다.
현 상황을 밝혀준 캐나다 연구진과 환경보호자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모두 삼림 순록과 지상의 모든 신의 창조물의 안녕을 위해 행성의 책임 있는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신속히 수행합시다.
이라크의 습지가 다시 줄어들어 야생동물이 위기에 처했습니다.
네이처 이라크가 습지 야생동물을 보호합니다. 이라크 내 생물 다양성 주요 지역 65곳의 겨울을 조사한 영국에 본부를 둔 국제조류보호연맹의 지부인 네이처 이라크는 흰이마기러기 같은 희귀한 국내 조류는 물론이고 비단수달과 겨울을 나는 아프리카 따오기 같은 다른 종들도 관찰됐다고 보고했습니다. 네이처 이라크는 2003년부터 습지 복원에 성공을 거두고 있는데 최근 가뭄과 상류의 댐 건설로 또다시 습지가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에 네이처 이라크는 멸종 위기의 종들과 철새를 보호하기 위해 가뭄 대책 계획과 환경보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네이처 이라크의 생태계 보존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대한 소식을 들으니 기운이 납니다. 이런 자비로운 모범이 전세계에 찬란히 빛나 모두가 소중한 동식물의 자연서식지 회복을 위해 노력하길 바랍니다.
청구서여 안녕! 이탈리아의 "비용이 안 드는" 집의 예
이탈리아가 자급자족 건물을 설계했습니다. 그로세토 쿠스칸시에서 겨울과 여름에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는 최초의 집 20채가 공개됐습니다. 지열 히트 펌프 시스템 덕분에 냉난방과 온수를 무료로 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지면에서 열기를 모아 집 전체에 순환시키고 여름에는 반대로 과도한 열기를 집에서 뽑아내어 지면에 흡수시킵니다.
이탈리아의 진보적인 개발에 박수 보냅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공유할 수 있는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방법을 제공하는 친환경 추세에 축복이 있길 빕니다.